김영권은 "훈련을 하면서 세부적인 전술들을 맞춘 게 있었는데 경기장 함성이 워낙 커서 소통 잘 되지 않아 연습한 걸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44877
하다하다 홈관중 탓을 다 하는데, 하.. 미친건가 진짜
경기 전엔 '중국화가 답' 이라는 개소릴 하지않나, 이젠 관중 때문에 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제대로 플레이 못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홈관중으로 가득 들어찬 경기가 유리하면 유리했지 무슨 개소릴 진짜.. 실제로 홈어드밴티지도 엄청 있었는데
허.. 되려 관중들 때문에 전술에 차질이 생겼다는건 진짜 희대의 드립 아닌가요?
축구 역사상 홈관중들이 시끄러워서 경기 제대로 못했다고 입턴 사례가 있긴 합니까?
아니 손흥민도 그렇고, 오늘 정도 경기력이면 입다물고 할 말 없어야 정상 아닌가..
오늘 경기력 반성하고 우즈벡전 최선 다하겠다 정도만 코멘트 나올 줄 알았더니 전혀 아니네요.
왜 이렇게 입들을 털어대죠? 경기 본 사람들 더 열받으라고 그러는건가
직관다녀오고 오는길인데 기분이 팍 상하네요
안그래도 다시는 직관안하려했는데 잘된건가 싶기도하고..ㅋㅋ
기본기조차 되지않는 팀이 팬들탓까지 하다니 거참..ㅋㅋ
앞으로 홈경기는 잔디없는 구장에서 관중없이 경기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그래서, 뭐, 무관중 경기했으면 퍽이나 이겼겠다, 홈어드밴티지 다빼면 무승부도 못하고 발렸지
뭐 이딴 것들이 국가를 대표한다고 ㅅㅂ
저도 지금 기사봤는데..
진짜 인터뷰에서 저런말 했다면 개념이 정말..
관중에 함성과응원이 없으면 돈받고 축구도 못할텐데
지금 비인기스포츠 선수들 입장은 전혀 생각도 안하고
진짜 할말이 없네요..
김남일 코치가 한말 빠다에 대해서 부정적이였지만
이 인터뷰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빠따질좀 해야겠네요
왜곡이 없이 실제로 저런 발언을 한거면...
'대표팀에 대한 관심을 끊어주세요'라고 부탁하는 것과 다를게 없는거 같네요.
뭐...안그래도 보다가 채널 돌렸지만요.
경기장 오지말라는데요ㅎ
오더라도 아닥하고 보라네요
무서워서 원
중국화가 덜 됐나 보죠?
요즘 축구나 야구나 이 사람들이 스포츠 선수인지 의심스럽게 하는 일이 정말 많네요
정신머리없는걸 자꾸 주장시키니까 애들 사기가 안오르지....저게 할소린가?
아니 이글에 추천이 많이 달린 이유를 모르겠네요
대표팀 주장이 그렇게 느낀걸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그게 비난 받을일인가요?
오늘 경기를 보면 누가봐도 이란이 잘했고 이란이 우리보다 실력이 훨씬 높았는데 졌다고 우리가 언제부터 축구에 투자를 많이 했다고
이런 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거기에다 추천은 또 왜이리 높은지 이거야 말로 열정페이 아닙니까?
대표팀에 무혈입성하는 선수는 절실함이 없습니다...
어린애가 주장을하니 어휴....
광저우서는 어찌뛰지 평관이 4만명인데. 소통이라는게 중국어로 안해줘서 그러는건가
지 실력이 없는 걸 탓해야지... 그럼 이태리나 잉글랜드는 기본 몇만이 보는 동네인데 거긴 수비가 다 뚫리겠다?
ㅋㅋ 02년때 선배들은 죄다 텔레파시로 경기뛰었나?? 무슨 말같지돜ㅋㅋㅋㅋ
epl 정도 가려면 이제는 텔레파시 정도는 기본으로 익혀야 하는건가;;;
관중이 잘못했네..
영권아 니가 용서해라.. ㅉㅉ
병신들이 그럼 다른나라 관중은
아닥하고 볼거같냐
축구첨하나
가지마세여 저런소리듣고 뭐하러 가서봄
보청기 필요한 새끼들한테
미쳤네요.. 이란 홈구장 어떤지 알면서.. 이란은 어떻게 홈 무패 일까...
주장이라는 센터백 수비수가 실수하면, 처음으로 대표팀 뽑힌 초짜가 뒷수습했는데, 뭔 개소리여.. 지 역할도 제대로 못한 놈이.. 아오..
대표팀 큰일 이네요.. 어제 직관하고 정말 빡쳤습니다.. 이 인터뷰 보고는 아오.. 대표팀 보이콧이라도 해야 하나 생각 들더군요...
니들은 단체로 보이스톡해도 안됐어 인마
지금 가장 빡친 사람들 중에 하나가
직관 다녀온 사람들인데 함성크다고 모라하는게
할 소리냐 ㅋ
축구보러 안가면 조용히 작전 펼 수 있겠네..
자국을 응원하는 응원소리가 너무 커서 경기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 그럼 월드컵 출전해서 오늘 보다 더 큰 상대국의 응원 소리를 들으면 아예 뛰지도 못하겠네?
이게 한 나라의 국가 대표팀 주장이라는 사람이 할 소리인가??
솔까말 당신들은 소통이 안되서 경기를 못한게 아니라.. 경기 수준이 참..
하프라인 아랫쪽에서 잡으면 동료를 보고 차는게 아닌... 무조건 앞으로 뻥~~~
그 뻥~ 차는것도 제대로 못해서 위기 순간이 여러번~
헤딩은 머리에 맞추기 급급하고.. 프리한 상태에서의 헤딩도 같은편이 아닌 상대편에서
패스해주는 헤딩 클라스~ 수비는 실력이 안되니.. 허둥지둥 뛰어가다 넘어지는게 다반사..
잔디가 그래서 넘어져?? 이란 선수들은 잘만 달리던데??
당신들의 어제 경기는 국가 대표팀의 축구 경기가 아닌 개그와 예능 그 자체였다는거 알랑가 모르것네.
02년 월드컵때는 뭐 텔레파시 썼나....
이 발언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이 말을 한게 맞다면 어떤 상황이라도 실드 불가네요 뭐 이런 ㅂㅅ이 국대 주장이라고요?
경기장 나오지말고 티비로나 봐라 시끄럽다
이런건가?
ㅋㅋ 왜 그정도였는지 알겠다
경기장 함성소리가 커서 못했다??
이야~ 그럼 우리 지난 2002년에 월드컵은 어떻게 갔대요? 그당시 국대선수들 수화 배우고 갔나요? 아님 텔레파시라도 배우셨나?
아무리 변명이라 해도 저 발언은 여러모로 마이너스 밖에 없죠.
첫째는 응원하는 관객들을 무시하는 소리이고
둘째는 그만큼 팀웍이 개판이란 뜻이며
셋째는 이정도 관중이 모이는 메이저급 대회 경험이 전무하다는 뜻도 있겠네요.
축구 안본지 오래돼서 쟤가 누군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제 개헛소리한 축구선수로 기억하겠네. 븅신.
준비한 전술이 있었는데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는 말이겠죠. 설마 팬 탓할 생각이었겠습니까?
양궁은 일부러 시끄러운 곳에서 훈련한다지 아마...야구장 가니 양궁 실전 훈련한다고 일부러 함성 내달라고 하더만...그런것도 감안해서 하는게 훈련이지...핑게도 참....
만약 천운으로 본선 나가면
축구장에도 못 들어 가겠네..
어디 시끄러워서 축구 하겠냐..
그냥 우리 동네로 와라..
여기는 조용하다.
저 정도 응원 소리에도 의사소통이 안 되면 국가대표, 아니 축구 선수할 자격이 없는거죠. 옷 벗어라.
그럼 2002년도엔 무선 송수신기 귀에 꼽고 했냐?ㅋㅋㅋㅋㅋㅋ
그땐 응원소리 진짜 장난아니었는데?
모자란것들이 잘못했으면 반성을 하든지 아니면 입닥치고 있어야지 변명에 남탓은 쩔어요 아주
아니 손 뒀다 뭐하려고!?
수신호 하면 되잖습니까.
어이가 없네
그럼 관중들 티비로보고 경기장 안가고
응원안해주면 응원이없어
힘이안나 경기가 안풀린다 그러겠네
축구선수가 족구하는 소리나 하고
천하의 대표팀이 왜 이렇게 혓바닥이 길어
아무리 우리나라 대표라하더라도.. 이번에 월드컵 예선부터 탈락했으면 좋겠다. 02년 이후로 우리나라 축구대표에 대한 기대를 걸어본 적이 없네요. 저런 양반이 대표라고.. 역시 사람은 인성부터 봐야하는 게 맞음. 팬없이 프로축구가 운영이 되간? 마인드가 글렀네요.
팀플레이 제대로 된적없고, 이란이 한국쪽 넘어오면 허둥지둥 헛발질, 헛헤댕에... 난장판 만들고
이란쪽으로 공이라도 갈꺼 같으면 어디다 패스 해야 할지 몰라 또 허둥지둥, 헛발질에 난장판 만들고
한마디로 이번 축구는 난장판이였다.. 알것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