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김선자 할머니께서는 15년 3월 18일 '천원식당을 계속 이어가 달라'는 유언을 남기시며 마지막까지 다른 이들의 한끼를 걱정하시며 대장암 말기로 별세하시고
천원식당은 주변 상인분들과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김선자 할머니의 유지를 이어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천 원은 떳떳하라고, 부끄럽지 않으라고 내는 돈이야."
이후 김선자 할머니께서는 15년 3월 18일 '천원식당을 계속 이어가 달라'는 유언을 남기시며 마지막까지 다른 이들의 한끼를 걱정하시며 대장암 말기로 별세하시고
천원식당은 주변 상인분들과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김선자 할머니의 유지를 이어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천 원은 떳떳하라고, 부끄럽지 않으라고 내는 돈이야."
때때로 신이란 존재에대해 너무 가혹하다 생각한다.
어찌 저리 좋은분들은 빨리 데려가는걸까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행복하시길...
따님이 운영하고 계시는데 얼마전에 병원에 실려갔는데
병원장이 병원비는 천원만 받았데... 아직 세상 따듯한거같다
저거 지금도 운영하던 분도 지난달에 병원에 실려 가심.......
이런 글이야 말로 말없이 추천수가 올라가야지
때때로 신이란 존재에대해 너무 가혹하다 생각한다.
어찌 저리 좋은분들은 빨리 데려가는걸까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행복하시길...
저런분들이 내세에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이 만들어진거지
저런분은 좋은곳에 가셔도 식당 열고 자신의 복을 줄려는 분이요
신이란새끼가 ㅈㄴ 10새끼란거지
개같은새끼들 안데려가고 선한이들만데려가니.
이런 글이야 말로 말없이 추천수가 올라가야지
지금도 운영할려나
저거 지금도 운영하던 분도 지난달에 병원에 실려 가심.......
급성장염으로 지난달에 병원 가셧다고 기사 나옴....
진짜 이런거보면 신이 있는가 싶다. 어째 착한 사람들은 줄줄이 급하게 데려가려고 안달일까
전대갈같은놈은 아직도 건강하게 사는데 이런거 보면 참 씁쓸하지
현세가 지옥같은 곳이라 그래..
ㅠㅠ
따님이 운영하고 계시는데 얼마전에 병원에 실려갔는데
병원장이 병원비는 천원만 받았데... 아직 세상 따듯한거같다
아 이럴수가..
이거 신은 있는가 싶다랑 현세가 지옥같다에만 귀신같이 비추 달린거 보니 또 어디 뿅뿅이 하나 왔다갔나 보네요 ㅋㅋㅋ
개1독이 뿅뿅처리되네
거짓말같은1비추ㅋㅋㅋㅋ
단순히 물리적인 부분에서 예상해보건데 아무래도 돈 많고 그런 사람들의 경우에는
가장 좋은것 호의호식하면서 건강을 챙기기 마련일텐데 저런 분들의 경우에는
본인의 생을 깍는 헌신으로 남에게 베푸는것이니 그만큼 생명력이 떨어지는게 아닐까싶음
순간 천만원으로 봐서 다시읽었네...
ㅜㅜ
따봉
현실은 저가게 를 홍보목적으로 쓰는 인간 분명 있을듯
짠하다... 권선징악이 참 ... 에휴....
도움받는 사람들의 자존심까지 배려하는 훌륭하신 분이시네.
저 말이 참 와닿는다
천원은 떳떳하라고, 부끄럽지 않으라고 내는 돈이야...
2,000원 이상으로 올렸으면 좋겠다. 댓가없는 노동이잖아. 선의로 출발했지만말야. 100그릇에 10만원이라니.가계세도 못내겠는데? 재료비,노동비용은 개인이 부담해버린거잖아. 암도 잘먹고 그래야 덜 걸려. 식당이라 잘먹더래도,운영비가 항상 쪼들려 경제적으로 항상 핍박받는 상태였을것 같다. 병적으로만 보자면말야.
코 끝이 찡하다ㅠ
아침부터 찡하네요.....훈훈합니다
아무리 좋은 일 했다고 해도 후원자가 누군지 밝히지 말라고 해 달라고 하면 찾으려고 하지마라
먹거리파일 저기 안가고 뭐하냐..
야..
그러지마...
한사람이 착하니까 주변에도 착한분들이 생겨나네.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