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예판이 19일인데 그립빼고 메모리랑 배터리 준다고 하는군요.
만약에 이게 진짜 사실이라면...
1. 1차예판 폭풍열기
2. 2차예판 관망모드
3. 정발판매 매출부진
4. 이벤트성 그립증정
5. 니콘의 통수인증
이런 식으로 결국 카메라 잘만들고 진짜 망하는 수가...ㅎㄷㄷ
저는 850 구입을 진지하게 고려하지는 않았지만 아주 좋은 카메라에 아주 좋은 조건의 예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만약에 2차예판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저한테 850이 반드시 필요한 사정이라면, 차라리 정발된 후에 카드깡 업자한테 미개봉을 사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351199
2차예판 내용이 사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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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예판 조건을 잘 조율해서 1차 예판이랑 너무 큰 차이 나지 않게 해야겠죠.. ㄷㄷ
그립의 비중이 너무 큰지라 그립제외를 고수한다면 달리 딜이 불가능할것 같애요.
1 2 차 예판 구지 차별을 준다면 xqd나 하나빼고
세로그립은 꺄 주면 좋을텐데요
그러게요.
그정도 선이라면 유저들도 납득할듯 합니다만...
하... 인간의 심리를 그렇게 모를까 싶네요, 정말.
1차 예판 제대로 클릭 못한 죄(?)로 쌩으로 그 차이를 받아들이라는 건 솔직히 좀 무리죠.
xqd 공급 업체랑 단가 쇼부쳐서 1차보다는 고용량으로 제공해서 갭을 좀 줄여주든가, 뭐 그런 배려가 보여야 하는데요.
소니처럼 무슨 여행용 캐리어를 준다던가 하는 예판보상이었다면 그게 없어도 심리적인 피해의식이 덜할텐데
직접 타격을 주는 세로그립, 그것도 연사의 성능이 달라지는 필수용품으로...니콘이 실수하네요.
또다시 말이죠 ㅡㅡ;;
그러게요.
d500 사태와 순서는 바뀌었지만, 내용 상 결국 비슷한 거 아닌가 싶네요.
오백이 미리 산 분들 입장에선 세로그립에 대한 박탈감 말고 가후도 있었지만, 가후 부분이야 카메라라는 제품 특성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고 소유와 사용에서 기간 차이도 제법 있었지만,
이번엔 기간 차이도 거의 없이 세로그립에 대한 박탈감만...
배터리와 메모리 또는 새로그립 이렇게 해도 수긍 함.. ^^
둘중 하나 선택하라면 아마도 대부분 세로그립 선택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요 제외를 하려면 메모리와 배터리를 제외 하는게 왜냐 그래야 배터리 하나라도 더 팔죠 ^^
직원이셨군요...어쩐지...
니콘... ㅎㅎㅎ 그냥 항상 마지막에 가서 지켜보게됩니다. 지금도 디빠에서 850 가는게 맞다고 느껴지는데... 예판은 놓쳤고 다음 예판이 저런다면 디빠 열심히 쓰고 필고 해피스냅님처럼 나중에 혹시 모를 버그나 개인적으로 관심 많은 고감도 노이즈와 핸드 블러 여부를 좀 지켜보고 가격 빠지면 가야겠어요. a7iii 도 곧 나온다죠 ㅠㅜㅜ 니콘아 힘내 젭알
저도 은근히 알칠막쓰리 기다리고 있어요.
늦어도 내년봄에는 발표한다더라구요.
근데 스펙이 죽음입니다.
거의 A9에서 버퍼 좀 줄이고 AF커버리지 조금 좁아지는 수준인가봐요.
한 230정도에만 나오면 기추할 생각입니다.
그립 없어도 저는 괜찮은데
가격은 최소한 낮춰줘야...
그러면 또 정발즉시 가후라며 관망모드들 들어가지 않을까 별걱정이 다되네요.
연예인걱정 대기업걱정이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라는디..ㅎㅎ
D850은 신품이 가격이 얼마나 되나요?
398만원인가 그렇죠 아마?
어휴....병맛..ㅋㅋㅋㅋㅋ
근데 요건 은근 땡기네요 ㅋㅋㅋㅋ
어찌 됐건 살사람은 다 사니까 대충하는듯요 ㅜㅜ
그 말많던 육두막도 잘만 팔리고 있더라구요 ^^
19일이 2차예판이 아니구요.정식 판매 출시일 입니다.한마디로 정품등록 이벤트인거죠......
아 그런거예요?
저거 포럼에서 본거라...잘못된 얘기인가 보네요.
2차 3차 예판 하면서 세로그립 껴주면 오히려 시장 교란이 될 것 같은데요, 되팔이만 꼬이고. D5 처럼 판매가 관리나 잘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