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에 이상하게 집착하는 왜국

우리나라는 ㅈ같은 황사와 ㅈ같은 더위와 ㅈ같은 한파때문에 점점 사계절에 정떨어지는중

그게 아예 교과서에서 부터 나와서 그런가 보다 합니다. 4계절이 뚜렷한 아름다운 금수강산 대한민국 이던가... (뚜렷하긴 한데 봄여어어어어르으으으음갈겨우우우우우우우울 이라서 문제.)
그런데 우와 일본 데단해! 갱장해요오! 하는 국뽕 방송이 우리나라에는 외환위기를 계기로 예전에 비해 많이 적어져서 세뇌가 풀리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만 봐도 국뽕을 이제는 창피해 하거나 아예 비꼬고 희화화하고 비웃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의 우리와 다를 바 없이 국뽕에 헤롱대고 있는 이웃나라를 보니 넘 웃긴거죠. ㅋㅋ

사실 사계절 없는 나라도드물죠;;;

ㅋㅋㅋㅋ 재미있네요
사계절이 뚜렷한건 정확히 말하자면 "사회적 재앙"이죠.  계절에 맞춰 살아야하니 유지비도 많이 들 뿐더러
계절별로 발생하는 각종 사고는 다 갖춰놨다고 봐도 됩니다.
사계절이 뚜렷해서 좋은건 "딱히 다른나라에 안가도 그 기후를 느낄 수 있다"는거 빼곤 없어요.

팔계절 정도는 있어야  어디가서 자랑하지 않을까?

북극에도 사계절있어서 우리 카와이한 북극여우가 맨날 옷갈아입는다고 이 젭세뀌들아

어? 근데 저도 한국을 소개하거나 뭐 장점 말 할 때면,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고..로 시작했던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사실상 2계절이 되고 있기 때문... 봄여ㅡㅡㅡㅡㅡㅡ름갈겨ㅡㅡㅡㅡㅡㅡ울

봄여름가을겨울(그룹) : ??

일본엔 세슘 가득한 해수욕장과
밤에는 녹색으로 발광하는 식재료가 한가득

마지막 짤 ㅋㅋㅋㅋㅋ
숲과 강과 사계절이 있는게 소개임?
그건 대부분의 나라가 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계절이 뚜렷한 게 괜찮은 점인 것 같아요
일본은 관심없고 우리나라

우리나라도 사계절 끝장나게 뚜렷하지ㅋㅋㅋㅋㅋㅋㅋ
황사 찜통 은행냄새 냉동실

추운건 둘째치고 여름이 이렇게 혹독한 습도 때문에 쪄죽을 것 같은 한중일 같은 곳이 확실히 흔한건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남말할 처지는 아닌 듯

어릴 땐 그러려니 했는데 크고 나니 사계절이 실제로 얼마나 뚜렷하냐를 떠나서 그게 왜 자랑거리가 되는지 모르겠어욬ㅋㅋㅋㅋ
그냥... 그냥 그런 거잖아... 그냥 그런 지역인 것뿐이잖아....ㅋㅋㅋㅋㅋ

사계절은 생명에겐 가혹한 것...

여름엔 수영하기 좋고 겨울엔 스키 타기 좋고 가을은 산에 놀러가기 좋져... 그리고 봄은 미세먼지를 마음껏 흡입할 수 있습니다.

뉴욕도 사계절 뚜렸하다. 그게 뭔 자랑이라고

사계절이 뚜렷한게 장점이랍시고 배운거 같은데, 1년 내내 선선한 날씨인 곳이 최고 ㅋㅋ 그냥 국뽕

사계절이 뚜렷해서 계절마다 들어나는 문화가 다양하다는것도 옛말이지
요즘엔 추운지방에도 냉장고 있고
선선한 나라에도 에어컨 있는 시대인데...
사계절이 뚜렷해서 문화가 다양하게 발현된다는건 어느정도 맞는말이지만
사계절이 뚜렷한게 장점은 아니다 싶음..;ㅅ;
어찌보면 살기 고달픔....
특히 요즘은 사계절에 대응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대기업만 잘먹고 잘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ㅅ-ㅋㅋ(삐뚤어진 심성)
여름엔 습하고 더워서 죽어나고
겨울엔 추워서 고생이고...(더위를 많이많이탐..)
나라 전체를 보자면 4계절이 뚜렷하다지만 산이 많아서 그런지 지역마다 또 다양하게 계절변화가 발생함..
어릴때부터 남쪽지방에서 살고 있는데..여긴 보오옴여어어어름가을겨어어어울 이런식이고..
강원도에서 군복무 했는데..거긴 겨어어어어울봄여어어어어어어어어름갈겨어어어어울이었음..(더 길게적은건 시간이 더 안가는곳이다보니..- ㅂ-)
그에 맞춰서 옷도 사야하고 냉난방기구도 사야하고 집도 그에맞춰서 잘 지어줘야 그나마 살기 쾌적하고..
어떤면에선 계절변화가 적고 극단적이지 않은 기후가 최고가 아닌가 생각함....(듣기론 지중해쪽이 그래서 좋다고들 하던데...)

사계절 싫어... 그냥 일년내내 가을같이 서늘한 날씨였으면 좋겠음.
찜통과 냉동실이 싫어요...

두유노유 김치? 로 갈아탄 한국

영국애가 그러더라구요
"사계절이 뚜렷하다니. 너네는 런던보다 비가 더 많이 내리면서!"
그해 장마 유독 비가 많이 내리긴 했습니다만

일본은 넓은 위도에 걸쳐져 있어서
항상 4계절이 존재한다는 의미 아니였던가??

특정 민족 또는 국가 혐오와 쓰잘데기 없는 특징을 자랑으로 여기는 것...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게 양극화 심화로 인한 빈층의 지속적인 확대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2 차 대전의 독일이 가장 좋은 예제가 되겠고요... 이런 국가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국가 집단주의를 엄청나게 강조하고 그것을 선으로 여기죠, 이 부분에서는 한국의 7 80 년대가 가장 좋은 예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지금 일본이... 극심한 양극화에 이은 다량의 빈층 증가로 인한 국가와 사회 불안을 한국 혐오와 애국심 강요로 무마하고 있다 라는 것이죠. 일본도 잘 나가고 있었을 때는 저런 짓을 하지 않았어요.

역시 중세잽랜드

울 팀장도 국뽕을 거하게 맞은 사람이라
세계에서 유일한 사계절을 가진나라 라는둥 무식한 소리를 지껄이길래
우리나라랑 같은 위도에 있는 모든 나라가 4계절이 있다고 해주고 아닥하게 만들어줬어요.

일본은 진심 미개함

조울증이 다양한 감정을 느낄수 있어 좋다 급인디?

단군샛히 드런디 터잡아서‥

지중해성 기후가 살기 좋아요.

난 러시아가 춥고 덜춥고 개춥고 죽을만큼 추은 곳이라고만 생각해서 러시아 애들한테 날씨/계절 얘기하다가 욜.. 러시아도 4계절이 있구마!!!! 하고 놀란 이후로 계절 부심?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사계절 싫어요. 봄이나 가을로 한 해 내내 계속이었음....

사계절이 있는데 뭐 어쩌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입니다, 무려 생태계 최상위 층이죠 ~
이런걸까요?

우리나라도 전에 사계절있다고 강조했던 기억이..심지어 노래가사에도 있잖아요. 아 대한민국 노래에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들~

한국에 방문한 운동선수나 관계자한테 한국의 가을하늘이 어떠냐고 기대에 차서 물어보던 시절이 있었지요.

사계절이 뚜렷하다라는걸 주장하고 싶은거겠죠
근데 사계절이고 뭐고 졸라 덥다가 졸라 춥던데...
요즘에 정말 사계가 분명한 곳이 있나요??

사계절은 어디나 있고
뚜렷한게 자랑이 아닌듯..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두리뭉실하여~ 이게 자랑스러운나라일듯 캘리포니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