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청와대에서 발견된 수천건의 문건들 때문에 다시 떠오른 인물이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중 하나인 안봉근 전 비서관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다른 인물이 주인공이 됐습니다.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입니다. 이 문건 가운데는 조윤선 전장관이 정무수석시절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과 실행에 관여한 정황이 담긴 걸로 확인됐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블랙리스트 사건의 1심 재판부는 조 전 수석이 직접 관여한 정황이 없다면서 무죄 판결을 내렸는데, 이 문건들이 항소심 재판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변명의 여지없이 딱 걸렸네요.
윤선이 안뇽~
추가 정보 확보했으니
검사 구형 형량부터 늘려라.
최소 10년은 넘어야지
이정도면 개통령 기록물 알박기 보관 강행한 이놈들은
증거 인멸죄 적용해야할판...
파면 팔수록 범죄 증거만
(귤을 까며) 지금이 몇시에요?
(깐 귤을 입에 넣기 전) 지금은 몇시에요?
(깐 귤을 씹으며) 지그믄 며씨에요?
판사 뭐하는 인간인가?
남들 다 보이는게 안보이는 판관에게
우리가 월급 줘가며 국가의 운명을
그르치라고 맡겨둬야 하나?
윤선씨 학점미달로 졸업 안된대요.
다시 복학해서 '학교' 열심히 다녀야 겠당.
아마 한몇년 집에도 못가고 '학교'에서 사셔야겠어용
상뇬이...
제발... 깜빵길만 걷기를!!!!
형량 두배 ㅋㅋ
위증죄 걸만한 발언은 없었나...
이쯤되면 형량 제대로 때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상류층은 솜방망이 처벌로 피하는 판결이 나게 판을 짜놓은 미친 사법부 적폐도 같이 개혁을 해야 됩니다.
사회적인 엄벌도 중요하지만
좀 알면 좋겠어요 왜 이렇게 됐는지 .
콩밥이 몸에 좋다는
사법정의가 살아 있다면, 남편이 아니라 김앤장의 모든 변호사를 총동원하더라도 이건 무죄가 나와선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증이 아예 없으면 욕 나와도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런 뭐같은 상황도 아닌 거 같네요? 더 파보면 증거도 더 나오겠는데?
이건 의도치 않게 멘탈 약해보이는 사람 잠시 긴장풀어주고 시간차 공격으로 멘탈붕괴로 다 불게 만드는 전법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미리 피부관리 받아놔라~
감옥가면 못할 거 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문회 위증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