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지기 여사친이랑 절교했네요

상황은 차치하더라도 말하는거 자체가 몇가지 없어보이네요.
누구 잘잘못 따질 생각도 하지 마시고 그냥 연락 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듯

걍 인간이 덜됐네여... 연락끊어요.
말하는거나 행동거지 보니까 미안한 마음도 없는듯.
어찌됐건 자기 잘못은 아닌거라고 우기는거고
상대방이 화나도 회피하려고만 하네요.
자존심만 세가지고 ㅉㅉ

남녀사이에 친구없어요. 15년 지기면 늦잠을 자거나 문제가 생겼거나 하면 능글맞게 미안하다라고 하겠죠.
갑을 관계가 있는 친구는 보통 남녀사이에 생기고. 한쪽이 감정을 보였을때 좀 더 오래가더라고요.
그리곤 보통 한사람이 끝까지 참던지 아님 대판 싸우고서 없던 사람이 되는거죠.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던 둘 사이가 정말 어쨋던 간에.
갑을 관계로 보입니다. 결론은 아시죠?

해외에 있으니 그간 몇 번 보지도 못하셨겠네요.
짧게 한국 오다보면 만날 사람, 해야할 일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야 그날 한 번 보자... 이러고 말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끼리 늘상 있는 일이잖아요. 담주쯤 한 번 보자.. 어 그래... 이러고 마는거죠 뭘.
공돌이님께서 그분께 기대가 많았나 보다 생각이 드네요.
기분 푸셔요.
나이들수록 그저그런 인간관계는 아무 부질없어요.
젤 친한 친구 몇 명만 남게됩니다. 결국엔.

뭔가 제가 만나고 싶은데 못만난거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전 내용도 올립니다 ㅋ

잘못한거 없는거 같은데............

한번도 이여도 화낼일을 ;;; 개념이없네여

친구던 회사직원이던 약속 안지키는 인간들은 진짜 극혐!!!!!

이런 사람들 은근히 많죠.
자기 시간 허비하는 거 아까우니까 일단 약속 다 잡아놓고
자기한테 이득되거나 재밌는 일 있으면 약속 깨버림.
상대 시간은 붕 뜨고.

카톡 보고 나니 저 여자애 진짜 못됐네여;;;;;;;;;;;;;;;;;;;;;;;;;;;;;;;;;;;;;;

주작이 아니라면 쌍-년 인정합니다.

그냥 쌩까고 지네시면 될듯

카톡내용에도 지가 잠수탄거 최소 한번은 안다고 말하는데?

예전에 파토낸거 증거 냄겨놓시면 더 치욕적일텐데
증거앞에선 그 입 다물지도

작성자 보살 인정...

톡내용 보니까 진짜 인성이..
걍 차단하고 없는이로 치는게 나을거같네여...

지가 무슨 토니스타크야 뭐야

저딴게 무슨 친구라고 !!

ㅋㅋㅋ저도 저렇게 당일잠수 밥먹듯이 하는친구랑 절교했음ㅋㅋㅋ

와 진짜 핵노답이네요
정말 바빠서 잊었다고 해도
미안하단말이 먼저나와야되는거아닌가?????

절교 잘 하셨어요.
인성이 못돼 쳐먹었네요.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고..

저런애들 있어요
지가 잘못 한 거 구구절절 짚어주면
무 조 건 그런 적 없다고 하거나 그럼 쫑내던가
나보고 어쩌라는식으로 애처럼 책임회피함.
끝까지 지 잘못은 인정안함
저번에 카메라 떨구고 모른척 하던 그 여자처럼
염치 없고 책임감 없는 사람들 참 많음
가정교육 문제인듯

선택적 기억장애가 있으신 지인이군요...

어휴 속터져 진짜 왜 잠수타는지 이해가안간다..
용케 15년씩이나 친구로 지내셨네요.. 작성자님 인내심도 참 대단

일단 지각을 상습적으로 하거나 약속을 잘 안 지키는 사람은 거르고 보면 됩니다

양인들과 10년 살다왔고 대륙인들과 3년 살았습니다. 1년이든 2년이든 가끔 한국 들어오는데...
이미 휴가 일정 빽빽하게 다 잡혀 있거나 10년 지기 친구 정도면 어떻게하던 만납니다.

전형적인 외국병 걸린애 같은데 -_-;;
인간관계가 얕고 넓음.
주변에도 한명있는데 카톡 800명 등록된거보고 시껍했는데 연락하며 지내는사람은 10명도 채 안됨.

그냥 거르세요. 인간이 덜 됐네요.

진학 후 높아졌다는건 시립대신가... ! 부럽..

잘 절교하셨어요..
저딴 인간 한 트럭 있어도 도움 안 돼요

계속 인연이 이어졌음 작성자님 수명이 줄어드셨을듯ㅠㅠ잘됐어요! 축하드립니다ㅎㅎㅎ

걍 한국 갈때 한국에 가면 누가 있지 해서 생각난게 작성자님 같고
갈 땐 갈 때고 막상 와서는 지 시간만 생각하고 남 시간 생각 안 한 것 같은데여 ㅋㅋ

내가 다 환장 하긋네요...
저런 사람이랑은 상종안하셔야되요

전 약속시간 30분일찍 옵니다
친구모임이던 만날사람이던 무조건 그렇게 하고
30분이상 늦게오면서 그게 3번 이상되면 "이 사람은 날 사람으로 생각안하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절교 했습니다
아-주 크-린 하게 상쾌하게 인생 살고 있어요

누가 불쌍한 공돌이를 능욕하는가!!!

친구란건 생각보다 쓸데없는 경우가 많습디다. 남녀사이에서야 더더욱 그렇더라구요. 깔끔히 보내시고 그냥 편히 맘놓으시길.

저도 이런 사람 있어서
명절때 보자고 하고 볼라고 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캔슬되고
몇년 지나서 그냥 저도 알았다 하고 배려 안하고
시간 나면 보고 안나면 안보고 합니다

역으로 골탕좀 먹이지 그랬어요 약속잡고 잠수타시지

암걸디 ㅜㅜ

자기가 하는 모든 일엔 이유가 있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부류인거 같습니다. 백날 설명해봐야 이해 못하니 그냥 연락끊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ㅆㄴ 인정합니다.
미국나가있다고 같잖은 우월감 가지고 있는거같은데 그냥 관계 끊는게 답인듯 합니다.
얼마나 자존감이 부족하면 그런거로 저러는지...
자존감 부족한 사람은 가까이 두면 본인이 피곤해집니다..

전이와중에 카톡짤이 넘 적절한듯..ㅋㅋㅋㅋㅋㅋ
여튼 약속 우습게 보는인간들은 빨리 쳐내는게 속편해요!

작성자가 잘못했네
저런 사람을 15년 동안 친구로 생각하다니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랑 오래오래 만나세요.

어케 자라면 저렇게 병신으로 자라지?ㄷㄷㄷ

다른 사람들 말마따나 인간이 덜됐네요.
그냥 상종을 하지 마세요.
저런 인간이랑 엮이면 인생 피곤해짐.

공수표 날리는 타입인가봄
만나도 상관없고 안만나도 상관없고~
가서 보자~ 해놓고 연락없는 타입

약속을 했으면 지키던가 아님 미리 연락을 주던가
기본적인 매너가 없네

저런 비슷한 일을 경험해 본 결과..
배려심도 없고 호의만 바라고 필요할때만 찾는 호구로 생각하고 참다참다 더이상 못하겠다 말하니까 집착 쩌는 스토커 취급 하더군요. 답은 절연 하는 수 밖에 없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참고로 저 아이는 미국 유명한 H대 다닙니다 ㅎㅎ

서울 상위대학교 다섯이면 스카이다음에 나오는 학교일텐데 모를리가 ㅋ
그냥 작성자님 개무시하는거임. 학교간것도 과도 논문도 약속도..
질투일수도 열폭일수도 있지만 여튼 결과는 개무시. 잘하셨어요

어우... 욕나올뻔 했다

당일날  연락두절.. ㄷㄷㄷ  아직 안당해 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빡칠듯..
친구니까 한 번은 봐준다지만..

일부로 저러나? 싶은..
먼저 연락 잘 하다가 약속당일은 무소식이라니...

예의는 쌈싸먹은 사람이랑 친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유학가서 공부하면 뭐하나 인성이 막나가는데...ㅎ..

내년에 잠수타세요. ㅎㅎ

그냥 여기저기 다 약속잡아놓고 귀찮거나 계획틀려서 약속 못 지키게됐는데
쫀심상하고 곤란한 상황처하는게 싫으니까 아닌척 모르는척 하는거임
정말 이기적이고 인성이 부족한 인간으로 보입니다
나같아도 절교하고 절대 안 만남

헐 지금받음 이건 와이파이 되는곳에서만 인터넷 한다는소리? ㅋ

걍 쌍뇬 같은데  연락와도 걍 씹으세요

전에 그랬고 안그랬고 떠나서 딱 저 한번만으로도 거리두고 안 볼것같은데요;;;;; 진짜 너무함 사람을 대놓고 개무시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