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에서 출시한 매운맛라면!

호오.... 떙기네요

삼양 매운맛 라인업인 수타면이 저한텐 딱 알맞은 매운맛이었는데
문제는 파는곳을 잘 못찾겠다는거..
국물 색만 봐서는 열라면급으로 매워보이네요!

틈새라면 삘 나는거 같기도

사진 겁나 맛나보이게 찍혔네요

오호 사러가야겠다

저 오늘 먹었어요!
남편이랑 둘이서 세개끓여먹었는데
밥까지 말아 뚝딱 ㅋㅋ
살짝 얼큰하구 저희 입맛엔 맛있었어요 ㅎ

수타면 왜 안나오는거임? 색다른 수타면까지 제일 좋아하던 라면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라면회사중
스프맛은 삼양이 원탑이라고 생각함.
면이 좀 딸려서 그러지.

침고인다...

저듀 먹었어용ㅋㅋ 맛나요 얼큰하굽

포장지가....촌ㅅ...ㅠㅠ

사진만봐도
화장실 갈것같다

맛이 궁금해요
곧 사먹어보게생겼네요ㅋㅋ 틈새라면정도면 딱 좋을텐데

오늘 먹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좀 맵더군요..
신라면보다 약간 더... 틈새라면 보단 좀 순합니다.

매운부대찌개 맛입니다
기존의 밍밍하던 삼양라면 보다맛있네요
각사의 대표라면으로만 보자면
삼양라면 매운맛 > 신라면 > 틈새라면 =진라면
물론 제기준입니다

노란 삼양라면 클래식이나 다시 내 달라고!
라면 골드랑

오홋 굴물이 씨뻘건게 맛나보이네여 ㅋㅋ 매운거 좋아하는데 함 사봐야겠어요

비교적 산뜻하게 매운 맛 입니다. 신라면(개인적으로 신라면이 맛있다는걸 한 번도 느낀적이 없습니다)의 화학적 매운 맛과는 다른 시원함이 있더군요.
오뚜기 열라면이 묵직~한 매운 느낌이라면 가벼운 매운 맛 입니다.

라면 자주먹지는 않지만 삼양도 거릅니다. 박정희, 박근혜 지원해주는 회사네요

오뚜기 아니면 모두다 거릅니다.

엄청 짜고 엄청 매워보이는데 군침이 흐르네

김연수
호남지방 대지주. 친일 기업인. 삼양그룹 만듬. 중추원 참의. 61년 전경련 전신인 전경협 회장 역임.
장남 김상준(삼양염업 명예회장)
차남 김상협(16대 국무총리)
아들 김상홍(삼양사 명예회장)
아들 김상하(삼양사 회장)
김상홍아들 김윤 (삼양사 대표)
김상홍아들 김량 (삼양제넥스 대표)
친일파 기업 입니다.
http://onetego.tistory.com/m/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