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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이 13세에 똥잘싸고오면 칭찬받을만한데 ...
우리집 강아지 18살인데 눈 한쪽 실명, 한쪽 거의 실명에 귀 안들리고 냄새 거의 못맡는데 신기하게 화장실 잘 가린다.. 마음이 너무 아픔 근데
난 다시태어나면 내친구아빠 강아지로 태어날꺼다!!!!!!!!!;-;
사람으로 치면 80이 다 된 노인이 자력으로 화장실 가서 변 누고 온걸 칭찬하는 꼴인데...
어엌
난 다시태어나면 내친구아빠 강아지로 태어날꺼다!!!!!!!!!;-;
어엌
개나이 13세에 똥잘싸고오면 칭찬받을만한데 ...
ㅋㅋㅋㅋ
본인이 유아였을때도 같은 칭찬 받았을텐데
우리집 강아지 18살인데 눈 한쪽 실명, 한쪽 거의 실명에 귀 안들리고 냄새 거의 못맡는데 신기하게 화장실 잘 가린다.. 마음이 너무 아픔 근데
마지막까지 피해를 주고싶지 않은거야
우리집개도 비슷했는데... 갈떄는 안보이는데서 조용히 가더라
걱정했던 여동생보다 개한테 무뚝뚝하던 엄마가 너무 슬퍼하셔서 우리집은 그뒤로 개안키움 ㅠㅠ
쩝 우리 집 개는 말년에 화장실 갈 힘도 없어서 내가 항문에서 똥빼주고 뒷처리 다하고 그렇게 끌어안고 살았는데. 근데 얘가 절대로 나한테서 떨어지려고 안 하더라고. 밥 먹을 힘도 없어서 밥도 못 먹고 물도 못 마셨는데, 내가 조금만 떨어지면 사력을 다해서 낑낑 거림;; 그게 안쓰러워서 죽는 날까지 끌어안고 살다가 마지막에서는 내 옆에서 잠자듯 죽음.
그거 송장 끌어안고 펑펑 울다가 또 내가 내 손으로 파 뭍어 줌.
그 이후로는 동물 안 키움;;;
사람으로 치면 80이 다 된 노인이 자력으로 화장실 가서 변 누고 온걸 칭찬하는 꼴인데...
ㅅㅂ 혼■■고말지 싶겠다
개가 10상쯤 되면 알면서도 화장실을 못가 ... 병들어서 못가
ㅠㅠ
개 나이는 곱하기 7이래. 13살이면 사람으로 치면 91세라는건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