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AF-C 엔 미러리스..
라예5와 구형렌즈인 미놀타 400G 를 조합해 보았는데 소니미러리스 a7R4 에서 촬영하면 뷰 파인더에 실감나게 피사체를
실시간으로 쫓아다니면서 촬영되네요.
DSLR 연사바디인 d500 + 300/2.8 VR II 도 옆에 놓고 찍고 있지만 찍는 맛은 미러리스가 훨등하네요.
미러리스와 DSLR 중 한계통만 남기려고 했더니만 미러리스는 절대 못버리겠네요.
(좌측이 니콘 조합, 우측이 소니 조합)
역시 기술의 진보효과는 월등함을 느낍니다.
iso 500 으로 저조도에서 1/1200 셔속 확보
원본 리사이징 했습니다.
전체 5000장 중에 대략 2180장을 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1/100 만이 살아 남는데 44%가 살아 남다니 놀랍네요.
동체 추적에 핀나간 사진이 거의 없고 빠릿빠릿해서 좋습니다.
라예5 가지고 있으신분들 AF-C 고속연사 모드 촬영해 보시길..
메모리 쓰기속도 300메가 필수 입니다.(128기가 두개 금방 채웁니다.)
fe 소니렌즈 쓰면 초점 실패확률은 아주 적겠네요 ㅎㅎ
100-400GM 렌즈도 있는데 이건 잘 안씁니다. 배경분리자 잘 안되서..
4.0 조리개 유지하는 렌즈 구하고 싶은데 가격이 문제죠.
탐조사진에서 백사금은 광각렌즈라는 어느분의 댓글이 갑자기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