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개 식용 금지 법안 발의 예정

아~~  이건 아닌데. 쩝.

개만 애완이고 가족인가??????

이건 좀;;

음....이건좀....... 자기정치라해야하나 이런것도...뭐 자기정치가 나쁘다고만 할수는 없는데.... 아마 본회의 올라가도 통과가 안될듯

ㅋㅋㅋㅋㅋ 표의원 욕좀 드시겠네요...ㅋ

저도 차라리소, 돼지같은 가축처럼 도축관리를 하는 쪽이 좋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저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분들의 생각이 갈리는 부분이니. 생각이 다르다고 문제라고 볼순 없을 듯.

언제부터 애완용 개가 가족이 되었지?
민법에 있는 친족법에 개도 하나의 가족이라고 개정부터 하시죠...
추가로 닭, 돼지, 소도 가족으로 포함해주세요.

저거 딱 우리나라 개고기 먹는다고 욕하는 외국인들 논리인데..
요즘엔 개고기 먹는 사람들 꽤 줄긴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개고기 1~2년 먹어온게 아닌데
식용으로 유통되는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정도가 현실적인듯 합니다.

그래 다~~ 좋다...
그럼 애완용 동물들 모두 가족으로 등록하고 버리거나 학대하는 즉시 벌금형 이런거 말고 실형을 선고하는 강력한 법도 만들어라...
좋아하면 모두 법 만들꺼야???
애완용 동물도 가족 증명서에 등록해서 유기시키면 엄벌에 처해야지?

흠... 법안이 통과되어도 그렇지 않아도 그 결과에 대해 시끄럽겠네요. 하지만, 문대통령 당선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이룬 상황에서  개인의 정치적 소신 펴기 시작한 것을 뭐라 하기도 좀 그렇고.  대신, 좀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시는 가운데 그 해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분법적 접근은 다소 위험해 보여서요...

득실을 따진다면 개고기는 불법으로 금지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국가이미지 실추를 감수할만큼 개고기 먹는게 가치있는 일은 아니니까

진짜 이건 아닌 것 같은데요.
개고기가 윗댓글에도 나온 것처럼 1-2년 된 것도 아니고
수백년이 된 식용육이었는데......
우선 오늘 뉴스에도 나온 것처럼 항생제가 소,돼지보다 100배 가까이 나온것이 나왔는데..
ㅈ지금 당장은 개 사육의 환경이나 개 도축에 투명화등 표면위로 부상시킨다음에
조금씩 변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 돼지 닭 꿩은? 아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러기에 개고기 금지는 안먹히는 법안임.

개고기 먹는 연령대는 극히 한정적이고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사라질 식문화라 생각되는 부분이라,
금지까진 너무 하단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론
개를 합법적으 도축관리하는쪽으로 간다한들 잔반처리같은거 주면서 비위생적으로 개 식용만을 위해 키운사람들이 안전한 먹거리?로 사료며 환경이며 돈들여가며 관리할까도 의문이고

역시이래 식문화를 법으로 금지시키는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적이 없음

반려동물은 자기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것이고 본인이 실천하면 되는 것이지 개를 반려동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죠. 다른 동물들도 반려동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뭐 저런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 다 있나 싶네요

아니 아직도 개 먹는 사람들이 있나요.  난 그런 사람들 사람으로 안 봅니다.

캬.. 갑자기 내 안에서 저분 이미지가 확 떨어지네요..
논리적인 부분을 좋아했는데 이건 좀..

민주당 망하는소리 들린다~

항상 저런식이야. 법을 만드는데
반려동물은 인류의 친구??
뇌내망상의 전제로 입법하네.
올여름 개고기 먹은 우리가족은 내년에는
쇠고랑 차야함? 계속 먹을 생각인데.

식용 동물을 줄여가고 환경과 동물을 보호하는 방향이 옳고 인간에게도 이롭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하지만 유독 개고기 문제에 대해서만은 박정희 정권에 세뇌되서 사고가 멈춘 듯 구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마치 엄청난 애국자인냥 태극기들고 설치면서도 국정농단한 박근혜죄는 인지도 못하고, 되도 않는 소리로 결코 옳지 않은 일을 무조건 쉴드치는 사람들처럼말입니다.  다른 사람을 짓밟고라도 자기 배불리기에만 여념없던 박정희 박근혜를 위하는 것이 자신에게 무슨 도움이되고 사회적으로 무슨 도움이되며 국익에는 또 어떤 도움이 된다고, 그렇게 신념에 차서 목소리를 높인단 말입니까?
마찬가지로,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가치를 부정하고서라도 괘변으로 개고기를 옹호하는 것이 자신에게, 사회적으로, 국익에 어떤 도움이 된다고 그렇게 개고기를 옹호한단 말입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으로 생각을 하든말든, 개라는 동물이 인간 사회에 어떤 도움을 주든 말든, 그저  자신의 보신욕만 내세우는, 공감능력 0의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개고기 먹는 사람들을 위해 그야말로 멍청한 짓거리를 하고 있는겁니다.
심지어 김어준처럼 자칭타칭 나름 생각있고 정의로운 사람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방안에서 담배피는것이 잘못되었다는걸 인식도 못하던 과거 기성세대가 하던 식으로 개고기를 옹호해 온 것이 잘못된거라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개가 다른 동물과 뭐가 다르냐?'라는 찌질한 우기기를 시전합니다. 자신도 다른 동물이 아닌 개를 키우고 있고, 어딜가나 쉽게 마주치는 동물이 개라는 걸 알면서도, 자신이 생각없이 따르던 신념?을 옹호하느라 말입니다.
또 사람들은 이언주의 밥하는 아줌마 발언이, 공감능력이 없어 다른 사람으르 생각하지 못하고 그런 발언을 내뱉어서 그 분들 마음을 상하게 했다고  분개하면서도 ,비교도 안되는 숫자의 개를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에 대해선 공감 능력이라곤 1도 없이 개고기가 어때서? 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습니다. 뭔가 비정상적이지 않습니까?
표창원 의원은 그동안 확신이 없었는데 이번 일로 정말 옳은 일이 무엇인줄 알고, 또 그 옳은 일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도축이나 식용에 반대하는데.. 법으로 강제하는 것또한 반대함. 옳고 그름의 문제라기엔 너무 오랫동안 내려온 식습관이라서 한방에 처리하려고 들면 반드시 저항이 생길텐데 왜 이러실까나...

이건 좀...아님...

개고기 문제보다 동물학대 처벌강화 법안이 더
현실적일거 같은데여......

개가 애완용인건 서양의 문화이지
언제부터 우리 민족이 개를 애완용으로 기름? ㅋㅋㅋㅋㅋㅋ

개고기 먹고 감방이나 가야겠다. 에휴...
시골 노인네들 죄다 범죄자 행 ㅋㅋㅋ
식습관을 법률로 규정하는건 공산당도 못할일인데.

애완견과 식용견도 구분 못하면서 입법한다고 납셨네요. 표의원은 애완돼지와 식용돼지의 차이점부터 공부하고 와야겠습니다.

괜찮은 사람도 국회의원 되면 국민들 가르치려고 드는구나.
그렇겠지.
그래야 국개의원이지.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 국개의원이니까.
눈 질끔 감아야지.
그나저나 여름 앞에 개한마리 정도 안드시면 한여름 거동하기도 힘들어 하시는 우리 아부지는 어쩌나.
어쩌긴.
내가 해드리고 쇠고랑 차야지.
씨바.
나라가 국민을 범죄자로 만드네.

개인적으론 개고기를 안먹어서 그런지
해도 좋고, 안해도 상관없다는 느낌이네요

식용에 관해선 건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ㅋ
동물과 인간은 엄연히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 공존하는거지, 같은 위치가 아님.
개 식용 금지를 하게 되면 같은 이유로 다른 동물들도 금지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애완동물을 잡아먹는다거나 그런 비상식적인 일까지 동의한다는게 아님.
개 식용은 인간이 고기를 섭취하는 문화의 한 부분으로 봐야지
단순히 인간과 오래 지내서(대부분 귀여워서 키우잖아요?) 개식용을 인간성의 범주로 넣는건 아니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그런 법안은 내놓지 않기를 바랄 뿐. 한 순간의 이슈였기를

이건... 아니다...

아닌건 아님
이건 아님

인터넷 보면 이렇게 상식적인 대안들이 많은데, 정치인한테 자문하고, 영향주는 소위 '단체'들은 대체 무슨생각을 갖고 있길래
핀트가 어긋난 법안만 자꾸 생산하게 만드는 걸까요? 우리나라 'xx단체' 라는것들은 정녕 이슈몰이로 관심(돈)만 벌면되는 이익집단들 뿐인가요?

소 돼지도 우리의 친구지예

두고두고 까일 흑역사 하나 만드시겠군요

문화의 상대성도 모르나..
실망스럽네요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데 표창원 의원이 구설수에 좀 오르겠군요
개고기는 한민족 자존심인지라 ㅋㅋ

개가 멸종위기종도 아니고 아직까지 섭취목적으로 수요가 있는 동물이기때문에 이런법안은 또 다른 차별인것같아요..  그래서 전 오히려 하루빨리 개도 가축취급해서 최대한 고통스럽지 않은 사육과 도축을 위새 적절한 규정을 만들고 유통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기를 먹기위해 도축하게되면 결국 개가 죽는건 같지만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하잖아요.. 게다가 식용문제는 밍크를 얻기위해 산채로 너구리 가죽을 벗겨 죽인다거나사는 보이지 않는 허영심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영양소 섭취목적이기때문에 찬성하는 입장에 있어서 이번 이런 법안은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표의원님 생각도 궁금하긴합니다

개를 먹겠다면 말리진 않겠는데 유통이랑 도축좀 강하게 규제했으면 좋겠다. 복날만 되면 사람이 개를 지켜야 되니...

표의원. 지난 그림때문에 곤욕 치룰때도 솔까 그게 표의원 잘못이냐며 표의원 편들었는데. 이건 편들지 못할듯.
역시 사람은 완벽할 수가 없구나. 이런 빈틈이 있군요.

누군가가 소, 돼지, 닭을 애완으로 키운다고  소, 돼지, 닭을 먹지말라고 하면 납득하겠나?  개는 먹지말라고 하면서 소, 돼지, 닭을 먹을 수 있는 이유는 단 한가지 밖에 없다. 개인적 관계.

이거 솔직히 내가 싫으니 치우라는 말로 밖엔 안 보여요.
배양육이 값싸게 실용화된 것도 아니고.
적어도 인간에겐 정의롭지 않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뭐지? 그걸 왜 법으로??

햐...이건 좀 잘못접근한것같다......
이사항에대해서는 저두 쉴드를 못치겠네요...

너무 무리수..

무리수네요

그게 법으로 정해질 일이냐? 별 병신 같은 법 다 보겠다. 개고기 먹지도 않고 싫러하지만 저 따위 법 만든다고 낭비되는 국가 예산 생각은 안하냐???

ㅋㅋ 이건 진짜 욕 좀 먹겠네.
게다가 욕 먹는다고 그만둘 사람도 아니고 ㅋㅋ
모든 육식을 금지하는 사람들 동감은 안 가도 이해는 하지만
일부 동물만 금지하자는 건 동감도 안 가고 이해도 안 감

귀여운 콩나물은??

일단 욕으로 바시고보네...
피드백 받고 충분히 개선될만한 사항인데
다들 너무 칼갈고 있는거 아닌가요?
댓글들이 포탈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개를 학대하는 건 동물보호법 위반인 걸 알겠습니다만, 잡아먹는 것도 위반인가요?
그럼 왜 사철탕 파는 가게는 왜 아직 존재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신뢰니 배신이니 하는 말은 전혀 와닿지도 않고요.
마지막엔 개를 모든 동물인양 치환해서 생명 존중, 인간성의 기본이란 얘기까지 하시니 전혀 공감 안가는 트위터글 하나 완성이네요.
그럴거면 아예 도축금지법 발의해서 전 국민 채식화를 도모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표창원의원은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완벽할 순 없으니까요.
이번 일로 비판 많이 받으시고, 생각도 더 많이 하시고, 좀 더 완성되시기를 바랍니다.

법이 끼어들 여지는 많이 있다고 보는데.. 그러니까 논의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봄.
다만 표의원의 저 트윗에서 일부 단어들이 좀 거시기 하네요. 특히 개를 먹는게 배신행위라니..
논란을 불러일으킬 표현은 좀 빼고 담백하게 쓰셨으면 좋았을것을..

사육환경 깨끗하게 하고 고통 덜느끼게 도축하도록 하고
등록제 실시해서 함부로 훔쳐가지도 버리지도 못하게 하면 될 것을
개고기는 점점 사장되어 가는 문화이고 저 또한 먹지도 않지만 먹는 사람을 비난할 생각은 없는데... 개고기에 익숙한 어르신들 윗세대분들이 가시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문화를...;;

저는개인적으로 식육견이라불리는 등치큰애들 짭밥같은거먹여서 몸불리고 비위생적으로 사육하고 결정적으로 아직도 때려서 잡는곳있습니다 차라리 곱게라도죽이던지...그리고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면서 잡는 개장수들 아직도 시골다니면 많아요. 개고기금지보다 이런부분개선과 처벌방안으로 먼저잡아주심이어떨런지 그리고 개고기금지법이란말이 솔직히 반발나올만합니다 저두동물좋아하지만 저만해도 개는소중하고 닭소돼지는 ?이런생각튀어나오거든요 다른방안으로해주심이어떨런지

이건 좀 아닌듯...
식용 허가제로 하고 사육인증제도입해서
벌금을 부과하는 방식이 좋을거 같은데...
식문화에서 무조건 불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적폐만 잘 청산해줬으면 좋겠음
이상한거 만들지말고..

지능을 측정해서,
특정 수준 미만은 식용 허용
그 이상은 식용 금지
이런 기준이라면 납득이 가는데, 지능을 비슷하게 견줄만한 다른 동물들은 맛나게들 잡수시면서 개만 단순히 크기가 키우기 알맞고 키우는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금지한다는 건 그저 '개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법' 정도로밖에 안보이네요.
그저 고정관념이죠. 애초에 돼지와 소를 먹는 시점에서 이미 잔인한게 사람들인데...

종교도 아니고 특정 고기 먹지말레 ㅋㅋㅋ

개에게는 인간만큼 존중받아야할 인권/법적 권리는 없지만 생명은 귀함.... 법률안 찬성. 단지 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 조항은 없었으면 합니다.

실망스럽네요..;

저도 개 키웠었고 개고기 먹지 않고 개는 소중한 동반자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 개는 사람이 아닙니다.
타인의 식생활까지 법률로 금지시키겠다는 발상이네요.
누구에게는 소중한 동반자일 수 있지만 모두에게는 아니죠.
왜 다수를 포용하지 않는 개인 의사를 법안으로 만들려 하시는지?
개한테 견권 부여할 생각인가요? 나중엔 투표도 하겠네요.

동물보호 생명존중 인간성 말은 좋죠
그런데요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포식자로서 피식자를 잡아먹어야만 하거든요
동물 뿐만이 아니라 식물도요
생명이 가치가 없기 때문에 셀수도 없는 숫자의 소 닭 돼지 등과 식물을 잡아먹었나요
아니죠 배고프니까 먹는거지요 먹어야 사니까
인류는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가축을 시작하였고 여기까지 발전해온건데
개고기 반대론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1평도 안되는 좁은 공간에서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햇빛 한번 못보고 갇혀서 사료만 먹고 살만 찌워서 도축장으로 끌려가는 돼지는 전혀 안불쌍하십니까?
이세상에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자유는 전혀 없는 강제된 삶을 살다가는 동물이나 식물은 전혀 안불쌍하시고 오직 개만 불쌍하십니까?
그렇다라면 당신은 '위선자'이고 그렇지 않다면 설득력이 떨어지겠군요
인류와 개는 역사속에서 우정을 많이 쌓아왔고 인간에게 가장 친근한 동물로는 분명 개일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신의 생명유지를 위해 혹은 미각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동식물들이 있습니다
인간이 아닌 종의 자유를 박탈하고 지구는 인간의 것 자연은 인간의 것 인간만이 고등한 생물이고 한단계 아래인 생물 중 딱 하나 찝어 개만 아끼는 방식
은혜를 너에게만 특별히 베풀어주겠다 느낌
참으로 역겹기까지합니다 재수가 없어서요
개가 불쌍하다면 개만 아끼지 마시고 생명 자체를 좀 많이 아껴주세요 특히 '실천적'으로 본인이 할 수 있다면
아니면 차별을 하실거라면 그 차별적 성향을 인정하세요 개만 특별하다고
생명존중이라는 가면 뒤에 숨지 마시고

실망스럽네요. 개고기 먹지 않습니다만 이런 법은 굉장히 폭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차라리 개도 도축법의 적용을 받게 만드세요. 무슨 인류의 친구고 어쩌고… 소, 돼지, 닭은 인류의 친구 아닌가요?

저도 평생 먹어본적없고 (26살임)
반려동물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개고기 먹는거 별로 호감가진 않습니다만,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인간에게 딱히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 행동을 억압하려는 걸까요
개고기성분이 사람 침과 융합됬을때
질병을 일으키는 입냄새를 유발하는 바이오하자드
같은거라면 목숨걸고 법안 찬성하겠습니다만,
이건 아니예요...

개가 저 양반 친구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제가 뭐는 먹어도 되고 뭐는 먹으면 안되고까지 강제받는 법이 만들어진다면 그야말로 황당무계하고 어이가 없다고 밖에 할 수가 없네요. 다른 이유도 아니고 저딴 어이없는 이유로 그런 법을 만들겠다면 시민으로서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가축화해서 다른 동물처럼 개인이 도축하면 벌금 300맞게 해야하는게 더 나은데...

식문화를 법으로 금지한다?
이건 우리가 배척하는 자유한국당이나 수구꼴통들이 하는 짓 아니던가?

깨끗하고 합법화된 도축이 필요한건데 안타깝네요
표를 의식하는 느낌입니다

이건 좀.. 메갈 스타일 같은데. 소 돼지 닭은 잡아먹어도 되고 유독 개만 잡아먹으면 안된다는건가. 차차기 대권후보로 까지 생각했었는데, 실망스럽네요.

표의원 이건좀 너무 나가신거 같은데
그런 법까지 발의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만약 저 법이시행된다 쳤을 때, 그럼 제한 규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령 늑대의 경우는 개과, 개속에 속하는데, 늑대도 먹지 못하게해야하나?..

개키우지만 개먹는거 반대안함. 대신 제발 식용(?)견 키우는 장소랑 사료 위생관리좀 소닭돼지처럼 철저히했으면 좋겠고 도축할 때도 최대한 윤리적으로 했으면 좋겠음...  그 더러운 곳에서 더러운 음식물쓰레기 먹고 큰 개들로 몸보신이 될 리가 있나.... 또 남의집 개 훔쳐다 먹는 인간말종들 겨우 재물손괴죄 밖에 안받는데 좀 더 중하게 다뤄주길 ...

보신탕을 먹든지 말든지 상관은 안합니다.
그런데 보면 보신탕 먹는 다는걸 아주 떳떳 하게 말하진 못하더라구요
부디 바라는데 제발 약으로 먹는다 란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맛이 있어 먹는다라 하세요 몸에 좋아 먹는다 란 이유 라면 그냥 몸에 좋은 비타민을 드세요
보신탕 먹는다고 뭐라할 사람 없습니다 다만 정말 약으로 몸에 좋아서 먹는다라면 차라리 비타민을 드세요.

이건아닙니다...... 표창원 의원님 ㅠㅠ
마음같아서는 저도 개 안먹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하나의 무해한 식문화와 그로인해 형성된 시장을 이렇게 금지시키는건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식용견의 유통과 도살과정을 법제화하면
어짜피 문화의 사장은 시간이 해결할 문제이고
그렇게 될 것처럼 보이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집에 강아지 한마리 10년넘게 키우고 있습니다만
반려견이랑 식용견은 엄연히 다르다고 보는데...
저도 일년에 한두번은 보신탕 먹고 있기도 하구요.
윗 댓글에서처럼 표의원 욕좀 제법 드시겠네요 ㅎㅎ

미쳐돌아간다 진짜 ㅋㅋㅋㅋ

귀여운 정도의 실수긴 한데, 저렇게 사고가 얕은 사람이었나?

아무말 대잔치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젠 아무법 대잔치도 생기겠네.

여기 여론과는 좀 다를지 몰라도 저는 이게 꼭 이렇게 비난'만' 받을 법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로 보아 통과될 가능성은 없어보이긴 하나
표의원이 그냥 단순히 '개고기가 싫다'는 이유만으로 이 법안을 추진하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사실 개고기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자행되는 여러가지 동물에 관련된 문제, 특히 개 학대와 그 외 동물 학대 사건들과 결코 연관이 적지 않아요.
동물 농장 같은 방송에서 여러번 이슈가 되는 개,고양이 학대 사건, 뉴스 기사에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개 도난 사건,
개 식용 농장, 학대성 도축, 강아지 공장(퍼피밀), 애견샵 등등의 문제들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 끝에는 꼭 '개고기'가 있습니다.
심지어 '유기견 센터'의 비밀스런 문제들을 파고 들어가봐도 나오는게 결국 개고기입니다.
누구에게는 소중한 식구인 애완견이, 누군가가 버린 애완견이, 누군가의 눈에는 그저 먹을 것으로 보이는 우리나라에서
개고기는 그냥 단순히 우리가 생각하는 소,돼지 등과 같은 '육식'의 의미 그 이상의 많은 문제가 얽혀있습니다.
개고기를 먹는 분들을 비난하지는 않지만 그 개고기가 본인의 밥상의 오기까지 안보이는 곳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표의원이 생각하고 있음을
비난만 하기보다 개인적으로 한번씩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개같은 적폐쓰레기나 치워
개트름하는소리그만하고
누가보면 민주당 집권10년차인줄알겠네
그렇게 일의 선후가 구분이 안되나

표의원의 표플리즘

프로파일링했다는 새끼가 머리가 이렇게 나빠서야
사소한 뜯을거리 찾아서 눈에 불을켜는 자유당새끼들한테
또 먹음직스럼게 던져줬구만
지난 겨울에도 쓸데없는 논쟁거리를 불러일으켜서
프레임공격거리를 떡하니 던져주더니
한번이몀 응? 하고 말지맘
두번반복되면 이새끼가? 이렇게되는거야

법으로 문화를 자기 맘대로 바꾸겠다?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우리나라에는 개고기 식용의 문화가 아주 먼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걸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금지법을 발의 한다니 이해 불가네요....
저런 단순무식한 개고기 식용 금지법 보다는
소 돼지 처럼 사육, 도축법을 만들어서
보다 더 믿을수 있고 안전하게 먹을수 있게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잘 하다가 이건 무슨 개 삽질이지.

여다 욕할라다 걍 페이스북에 졸라게 한마디 하고 갑니다.
돼지 소 닭은 하찮아서 고기로 괜찮고 개는 안돼?
나도 개고기 안먹지만 이건 진짜 육갑떠는거지.
아효 다음 대통령 박주민 표창원 치던 내 키보드 스프링 값이 아깝다.

저런 뻘짓거리는 좀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개고기 파는 사람들을 강제로 실업자만드네. 이사람들 직업의 자유는 왜 빼앗는데?? 동권이 인권보다 위냐?

아니 지금 국민들은 언론 검찰 경찰 재벌 적폐랑 싸우느라 정신 없는데
먹고 살만한갑네. 아효 욕도 아깝다.
다신 내 손으로 다음 대통령 표창원이란 헛소린 안하게 해줘서 고맙다. 시블람아.

이건 아니지;;; 뭔 브리짓도 바르도 같은 소리야?;;;

난 개키우지만 개고기 먹는데-_-

너무 가벼운 처사아닌가?  동물학대방지가 중요한거지....  표의원 나중에 대통령 후보까지 생각해봤는데 역시 문캐가 사기캐였던가ㅜㅜ....

1) 개는 사람에게 있어서 친숙한 동물이고 가까운 동물일 뿐이지, 사람과 동등하게 취급받아야 할 종이나 개체가 아닙니다.
2) 이런 논리라면 많은 사람들에게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해 애완용 동물로 적극 추천받는 기니피그도 페루를 포함한 남미권 국가에서는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니, 그들에게도 신뢰에 대한 배신을 따져야 할 것 같습니다.
3) 서구적인 마인드를 닮아가는 것은 좋으나 이런 것은 자제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이 나중인지 정도는 알고 의정활동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동물의 생존은 인간에게 얼마나 호감을 가지느냐가 중요한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