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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생활 청산 1년 3개월차


유기묘 생활 하다가 임보돼서 한동안 애견샵에서 지내던 냥이,
주인을 찾았지만 연락이 없어서 저와 함께 지내게 된 냥이 산이에요.
개냥이, 길쭉냥이, 인상파 냥이 근황 오랜만에 남겨봅니다.
댓글
  • 꼬냥이성애자 2017/08/28 17:43


    여전히 한 인상하십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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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냥이성애자 2017/08/28 17:48


    못생긴 집사가 더 못생겨보일때 냥구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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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냥이성애자 2017/08/28 17:49


    옆집 멍이가 무서워서 숨은 산이
    자긴 숨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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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냥이성애자 2017/08/28 17:52


    4.9키로로 살이 없던 냥구, 1년만에 6.2키로로 체중 증가ㅜㅜㅜㅜ
    배불룩뚱냥이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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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냥이성애자 2017/08/28 17:53


    주무시는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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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냥이성애자 2017/08/28 18:03


    11장으로 근황 마무리!
    여전히 개냥개냥합니다. 현관까지 마중나오고 부르면 따라오고, 쓰담쓰담해달라고 머리 콩콩하고...
    말없는 녀석이었는데 요즘에는 간식달라, 창문 열어달라 의사표현도 곧잘하고... 곁을 더 주네요.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마시고 정말 예뻐요 :)
    냥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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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in 2017/08/28 18:08

    하 너무 이쁘네요...ㅠㅜ
    동게 규칙도 지켜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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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야 2017/08/28 22:29

    러블이 버리는 것들은 사람아님. 얼마나 정 많은 애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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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님오신날 2017/08/29 02:27

    와 메뚜기 어케 만드셨어요? 알려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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