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2348일동안 약국 문 못닫는 약사.jpg

몸조리 잘하세요..

이런것좀 예쁘게 포장하는거 없어져야함.. 기본적인 근로시간은 정해야지

대단하신 분이네요

우와

근로시간은 근로자 얘기고 본인이 사장인 경우는 다르죠

뭘 예쁘게 포장을 해요?
말 그대로 사회 봉사 차원으로 하는 일인데요?

뭘봐2c// 본인이 사장인데 먼 상관인가요?

뭘봐2c// 저건 사실 봉사에 가깝죠, 밤샘근무로 치면 인건비도 안나올듯

뭘봐2c// 본인이 직접 하는건데 뭔 상관임?

[리플수정]박찬욱//뭔 사회봉사차원이에요. 365야간진료하는 병원은 약국이랑 같이 하는거에요.. 365야간진료하는곳 널려있습니다. 돈벌려고하는거지

뭘봐2c// 직원을 24시간 근무 시키는것도 아니고
사장 혼자 하는 약국에 사장이 스스로 24시간 일한다는데 묶어서 일 못하게 해야 하나요

누굴 부려 먹으면서 내가 이런 일 해요~~ 여러 분들 ㅋㅋ
이러는 것도 아닌데 참 이런 것도 삐딱하게 보면 무슨 누가 깨시민이라고 오..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럴 줄 알았나 참

뭘봐2c// ㅋㅋ
님도 밤 새 가면서 벌어봐요 ㅋㅋ

뭘봐2c// 님 직업 생각하면 색안경 안쓰고 볼래야 볼수가 없겠죠. 안타깝지만 이해합니다.

아니 사장이 본인 희생해가면서 저러는데 이걸 고깝게 보면 참..

[리플수정]박찬욱//애초에 말도안되는 소리를 예쁘게 포장하려는게 보이는데요. 일산 부천이런곳 365야간 진료하는곳 널려있습니다. 야간 약사 페이 많이 주기 싫으니까 본인이 하면서 그냥 "좋은 사람인척 포장"하는건데요

사람이 피곤해서라도 잘 땐 자야지
ㅋㅋ
약사하면서 푼 돈 좀 더 벌겠다고 수면을 포기해? ㅋㅋ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 인간이 있을까요? ㅋㅋㅋ

봉사고 희생이죠.
고맙죠.

뭘봐2c// 그러니까 댁도 잠 안 자고 일 하면서 벌어 봐요.
그게 돈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인지 ㅋㅋ
진통제 못 구해서 응급실 만 가도 응급실비만 5만원 돈 입니다 ㅋㅋ

박찬욱//전문의약품 아니면 편의점에서도 팝니다. 전문의약픔은 병원끼고해야되는거라 야간진료하는 병원에서는 약국도 같이 끼워서 해요

[리플수정]박찬욱//뭔소리에요. 전문의약품 말고 일반진통제는 편의점에도 팝니다

뭘봐2c// ㅋㅋ 댁 말대로라면
편의점에서 다 해결되는데 저 분에겐 왜 가며, 그렇게 얼마나 찾아 온다고 그게 돈이 돼요? ㅋㅋ

[리플수정]박찬욱//그러니까 "좋은사람인척"광고하는거지요. 나 이렇게 장사한다 여기로 와라

[리플수정]뭘봐2c//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약들이 따로 있어요.
내가 통풍이 있는데 이게 나프록센 정이 직효인데 편의점에선 못 구해요ㅋㅋ

편의점에서 파는 의약품은 약국에서 파는 일반 의약품에 비해 한계가 많죠
글고 저 시간에 열어봤자 돈 진짜 조금벌걸요 그게 봉사고 희생이죠

광고 해서 사람 많이 오면 저 분은 수면을 포기해야 합니다.
좀 알고 떠드세요.

박찬욱//조금만 생각해보면 그냥 말도안되는 소리란걸 모르나요? 전문의약품 필요하면 야간진료하는곳에.처방받아야되고. 응급실에서는 자체적으로 약을주고.. 야간진료하는 의원이몀 근처 약국끼고 같이합니다

그렇다고 야간 손님 받자고 페이 약사를 24시간 써요??
좀 나대지 좀 마세요.

박찬욱//진짜 머리안굴러가네요.. 쪽수좀 생기면 그때는 페이좀 높게주면서 약사 고용하면됩니다

뭘봐2c//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댁이 헛소리 나댄단 건 삼척동자도 압니다 ^^

야간진료가 몇시까지하나요 저희지역은 보통 9시까지던데 12시까지 하는 약국들 가끔 있어서 애키우는 입장에서 고맙던데요

ㅋㅋ
약사 월급이 편의점 알바인지 아세요??
ㅋㅋ 미치겠다 ㅋㅋㅋ

박찬욱//서울이나 서울 근교 9-7으로 300이면 구합니다

뭘봐2c// 전문의약품이 필요 할 정도로 중요치 않고, 응급실 내원시 가격부담이 엄청 나다는걸 사람들이 알고 있으니 약국으로 가는거지요.. 일반진통제는 편의점에서 판매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실제 판매되는건 타이레놀 밖에 없는데요. 그리고 약국에 방문 하시는 분들이 다 진통제만 필요한거는 아니죠??

저도 갔던 곳이네요. 한밤에 엄마가 갑자기 위통증이 심하게 와서 저기까지 차 끌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야간 약국 정말 도움 많이 돼요.

박찬욱//서울근교 약사월급 고소득 아니에요

주간 5일 하는 월급 약사도 연봉이 얼만데 ㅋㅋ
야간에 주일 휴일도 없이 밤손님들 받겠다고 야간24시 약사를 동네 구멍 만 한 약국에서 쓴다고요??
ㅋㅋㅋㅋ

박찬욱//서울 근교 주5일이 아니라 주6일 풀타임이300~350이에요

야간 9시에서 아침 7시 근무 페이약사가 월급이 300이래요ㅋㅋ
에라이 어그로 님 ㅋㅋ

뭘봐2c// 야간 약국 그렇게 널린거 아닙니다. 저도 집근처 찾아도 없길래 저기까지 차로 20분 걸려서 갔어요.

뭘봐2c// 그리고 급여 얘기 하시는데,, 생각해보면 야간,새벽에 판매해도 약사시급도 안나옵니다.

박찬욱//저능아인가요.. 아침9시 저녁7시말하는거지

그냥 무식 한 거 자랑하는 법도 가지가지 ㅋㅋ

저능아는 댁이죠ㅋㅋ
야간에 쓰면 된다더니 웬 주간으로 말바꿈을 ㅋㅋㅋ

포장이다 뭐다 하지만 저런 데라도 있으니 응급실 갈 거 간단하게 약먹고 끝내는 겁니다.

ㅋㅋㅋ 야간에 쓴다더니 ㅋㅋㅋㅋ
그리고 주 6일 하루 10시간 근무 약사 페이가 월 300 이라고요ㅋㅋㅋㄱ

박찬욱//에혀.. 일반적인 약사 월급이 얼마나 되냐고 아냐고 해서 단겁니다.. 지적으로 문제있는사람하고 논쟁한 내가 등.신이지

ㅋㅋ 그래도 결국 자기 주제는 인정하네요 ㅋㅋㅋ

뭘봐2c// 지능은 물론 공감 능력, 인지 능력, 사회성 결여 인 사람인지라 불쌍해서 그냥 웃기만 하렵니다 ㅋㅋ

[리플수정]장판파+히키코모리 하나가 날뛴 덕에 이글이 우측담장을 가네요 ㅋㅋㅋ

365일 야간진료하는 병원이 어디 널려 있어요?

응급실 빼고 그 야간진료 널려있다는 곳 이야기 좀 해주세요.

뭘봐2c// 저도 9개월 아가 키우는 초보 아빱니다 수도권 수원 용인에서 365일 야간 진료 하는 널려 있는 병원 좀 다섯개만 적어 주세요.
아가 때문에 필요햐 정보니까, 님 어그로 취급 안 할게요

뭘봐2c// 쪼잔하게 막 9시 그런데 말고 마지막 진료 접수 11시 30분까지 하는 데 이상으로 알려주세요.

참...저래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 듯.

프로불편러들 참 많네..ㅋ
그냥 저사람은 저러구나 넘어가는게 없어...
꼭 정답, 오답을 찾아야되. 갑갑한 일이군.

저사람이 그렇게 돈 많이 벌면, 다른 약국도 밤에 열겠죠..

저사람이 그렇게 돈 많이 벌면, 다른 약국도 밤에 열겠죠(2)

저사람이 그렇게 돈 많이 벌면, 다른 약국도 밤에 열겠죠..(3)

뭘봐2c/ 뭘봐?

저런약사분들 대단하네요.
봉사라 생각하심......

유아때문에 서울에서 야간진료하는곳 찾았는데..서울대 어린이병원,서울역근처 어린이 종합병원인가..하고 건대입구에 개인병원 하나 있더군요...진짜 애들 야간진료하는곳 찾을려면 하늘에 별따기..그나마 저 몇곳도 아픈 애들로 바글바글..ㄷㄷ

저렇게 일 하며 살고 싶군요.

삐딱한 인간 하나때문에 게시판이 엉망이 되었군요.
아이디가 그사람의 삐딱하게 보는 인생관을 나타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이 글을 보고 지원자가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약사님이 마음은 행복하시겠지만 건강 상하실까봐
걱정이네요...

뭘봐 2c// 논쟁을 하면 설득시켜보던가 안되면 그냥 접지... 뭐하러 당신하고 논쟁한 내가 등.신이지 이런 글 남겨서 본인 스스로를 찌질하게 만드는지..... 본인이 본인 인증하시네...

뭘봐2c//닥치고 짜져계십쇼.

이거 재탕..
매약이 처방전 보다 마진이 좋다던데.
오래하면 몸 망가질건데
어떤면에선 대단하다

저도 봉사차원이라 생각하지만 주변에 24시간병원잇으면 할만하겟죠.. 그리고 약사 아침저녁으로 논쟁하시는분들 참답답하네요. 페이를 아침9~저녁6까지 쓰고 본인은 그시간에 자고(운동도한시간하고) 그담에 야간을 자기가 스나보죠. 야간페이가 비싸니까 자기가 때우는 식으로 하나보죠. 그게아니라면 약국24시간하면서 운동은 따로어떻게하나요?(사진보니헬스장인거같던데)

2348일 동안 문을 못 닫았다는데 이게 쉬운일인가요?
좋은 일하면 칭찬은 못 해줄 망정..
야간에 불 켜진 약국하나 일반인한테 도움 많이 됩니다

저 약사분 다큐에보니 정말 좋은일많이 하시더군요.

닉값

검색해보니 정말 혼자하시네요. 그나마 다행히 일요일 저녁7시부터 자정까지만 문을 닫고.. 거의 7년이던데 어마무시하네요.

이런것도 삐딱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있네..ㅋㅋ

개인의 선의에게만 맡기기보단 고통을 분담하게 제도를 개선해야 하지 않나요 의무적으로 다른 약국들도 얼마간 하게 하던가 아니면 경제적으로나마 혜택ㄹ 주던가 장시간 밤근무가 얼마나 건강에 안좋은데 ...감사하기도 하지만 제도도 개선되었으면

위에 보면 밤에 약국 열면 적자라고 원장 본인이 말하고 있음.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것을 이렇게 개인의 희생으로 때우는 체제는 지속가능하지 않음.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는 전국민 의료보험 도입 후 쭉 원가 이하로 보험진료해 온 의사/치과의사들이 보여주고 있음. 그런데 의사/치과의사들은 욕을 먹고 저 약사는 추앙받는 건 좀 웃김. 아, 저 약사는 문재인케어를 까지 않았기 때문에?
여담으로, 양심치과 원장 강아무개나 청년버핏 박아무개의 사례를 봐도, 이런 종류의 미담을 일단 삐딱하게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음...

여기 저희 집 앞에 젤 가까운 약국인데 뭐좀 사러 갔다 하면 맨날 문닫혀 있어서 되돌아 온적이 한두번이 아님 ㅡㅡ; 어디 갔다 올께요, 어디갔다 몇시에 옵니다 하고 앞에 붙여져 있는데 제시간에 오지도 않음. 예전엔 이정도 까진 아니었는데 며칠동안 갈때마다 닫혀있는거 보고 요즘 장사하기 싫으신가 하는 생각도 했음 ㅋ
저희 아버지 한테는 안맞는 약 재고떨이 하다 걸려서 부모님 이 약국 절대 안가심
쓰고보니 악감정 있어보이네요;; 전 가까워서 저 약국만 갑니다. 그냥 너무 미화된거 같아서..

글쎄요. 내가 하는 거랑 좀 많이 다르네요.

ㄴ뭐첨에는 너무날카로운 반응이었나 했는데 윗분말씀대로면 역시 세상에 완벽한건 없네요 6년간 24시간 풀로돌렸으니 자기시간이 아예없을테니 낮에 자리비우는것도 이해감 ㅋㅋ

[리플수정]이 이야기 원래 알고있는 이야긴데 뭘 이런것마저 삐딱하게 보나요
인생 참.. 힘들게들 사는듯.
일반약 저렇게 팔아서 본인 시급이나 나올지도 모르겠구만.
쪽수 그렇게 많은 약국 아니에요
세상에 돈이 최고로 느끼는 사람은 모든걸 돈의 관점에서 보겠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가정있는데 저렇게 한다는건 ..뭐 가정없으면 모르겠지만..
쉽지 않죠

야간에 문 연다고 아예 낮시간을 통으로 문 닫고 쉬는 것도 아니고... 낮시간에 일하는 약국은 충분히 많으니 잠깐 문 닫는 것 정도는 이해해 줘도 되지 않을련지요...

재고떨이 한것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타타이글스 //
원가 이하로 봉사한다는 모든 의사들이 온국민한테 욕먹게 아니죠.
이국종교수님을 비롯한 흉부외과나 ER 의사분들이 욕먹는거 본적없음

여기 댓글에 몇몇 삐딱한 인간들이 세상을 삭막하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임.
약간의 역기능이 있더라도 큰 순기능을 들여다봐야지 맨날 100점 만점에 100점을 노리니 주변까지 다 피곤하게 만듬.

팩트도 아니고 보여지는건 저것뿐인데
사실관계를 달랑 내 동네다 라고 믿는것도
참 우습죠.
물론 보여진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타타이글스// 저시간에 약국 열면 백프로 적자
개인의 희생으로 때우는게 바람직하지 않다는건 동의
여기다 의사/치과 의사 갖다 붙이는건 논리적 비약

조강재// 야간진료하는 곳이 한 군데 더 있어서 적습니다. 서울 송파구삼전동에 열린24시의원 있구요. 아마 10월 중에 잠실역 지하에 새벽 2시까지 하는 병원 하나 더 개원할 거에요.

저 약사분 건강상의 이유로 새벽 1시까지 영업하다가 다시 밤새 약국 하시네요. 저런분들은 칭찬 받아야죠.

박찬욱// 나프록센 약국에서 팔아요...지나가던 약사가 댓글답니다

[리플수정]아몰랑 나 의사야 약사, 한의사 그냥 싫어~이런거지 ㅎ
삐딱한 댓글단 사람 직업, 수준 알겠네요^ㄹ

직관갈래요// 뭘봐 랑 댓글 달다가 잘못 적은 겁니다
당연히 나프록센 정은 약국에서 팔지요.
편의점에서 못 구한다고 적으려던 건데 잘못 적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