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백종문 MBC부사장( 前편성제작 본부장)
MBC 라디오 시선집중 진행자 손석희 앵커와 11년 동안 시선집중 코너 ‘뉴스브리핑’을 맡은 김종배 시사평론가.
시선집중 탄압의 신호탄은 2011년 시사평론가 김종배씨 하차였다.
김종배씨는 당시 11년 동안 시선집중 코너 ‘뉴스브리핑’을 진행했다. 김씨는 마지막 방송에서 “오늘부로 뉴스브리핑을 중단하게 됐다. 그동안 방송환경도 많이 바뀌었는데 뜻하지 않게 갑작스럽게 작별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밝히며 외압에 의한 하차임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백종문은 직접 손석희 앵커를 내보낼려고 하지는 않았다.
(백종문은 손석희와 휘문고 선후배 지간)
백종문은 시선집중 제작진과 간부, 라디오국 간부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왔다고 했다.
이걸 눈치챈 손석희 앵커는 백종문에게 “불만이 있으면 차라리 나에게 이야기 하라”고 했고 이 자리에서 시선집중을 그만두게 되었다.
지금 MBC 김장겸 사장과 부역자 오종환 보도본부장,백종문 부사장등
이런 쓰레기들 모두 쳐내야 MBC가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올겁니다.
오늘 MBC 라디오 PD들이 제작거부에 들어 갔답니다.
영화도 보시고 MBC 관심좀 가져야 겠네요.
서키 뒤끝 장난 아닌데~니들 다 주거써~ㅋㅋㅋㅋㅋ
가장 더러운 방식으로 괴롭혔네요.
정면으로 맞서기엔 부담되는, 능력있는 아랫사람 괴롭히기 정석이죠.
손석희가 고교 2년 선배군요.
역시 MBC는 종편이 딱인 듯
이번에 개혁하지 못하면 재심사 탈락시켜서 종편이나 케이블로 보내버려야 할 것 같아요
주변 사람 괴롭히면... 못 버티죠...
공버자들 꼭 보세요.
재미로가 아니고 다큐멘터리로 보시면 되고
영화 중간중간 쌍욕하시는 자신을 스스로 보시게 될겁니다 ㅡㅡ^
공영방송 개혁의 시작은 경영진 교체입니다.
김종배씨 브리핑시간 제일 좋아했는데, 시기로 보아 느낌이 왔었죠. 그 후에 손석희씨도 MBC 사내 분위기 못참고 나간줄로만 생각했는데, 주변사람부터 괴롭혔는지는 몰랐네요. 치졸한 녀석들
오늘 배철수음캠못들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응원
눈빛과 생긴것에서 풍겨나오는 느낌만으로도 어느 성향의 인간일지 뚜렷하게 보인다.
직접적인 공격이 아닌 제3자를 이용하여 주변인을 공격하는 게 가장 비열한 공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