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용접 잘 하면 고소득 일자리 얻는거 어렵지않음.
아는 어르신이 은퇴하고 할일 없어서 일거리 찾다가 젊은시절 기술 살려서 특수용접 업체 취직하셨는데,
스펙이고 뭐고 하나도 안 보고 걍 용접해서 특수장치로 검사하고 흠 없으면 다음날부터 출근하라고 한다더라.
그런데 예전엔 그정도 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요즘은 용접을 그경지까지 배우는 사람이 드물어서
맨날 일할 사람이 없어서 발주량 못 맞춘다고 난리라고, 주변에 용접 잘 하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데리고오라고 사장이 닥달한다는듯.
와 저분 젊었을때 제일 중요한게 양심이라고하신 선배분 대단 ㄷㄷ
용접의 세계를 조금만 배워도 땜질따위라는 말이 안나올텐데;;;
용접가스나 불꽃이 몸버리기 좋으니까 기피하니까
함부로 무시해도 좋을 하찮은 일은 없다.
함부로 무시해도 좋을 하찮은 일은 없다.
키야..
진짜 한곳만 파는분이 대단
와 저분 젊었을때 제일 중요한게 양심이라고하신 선배분 대단 ㄷㄷ
대한항공에서 판금 작업했다던 군대 동기새1끼하던 말이 생각나는군
"몇 번부터 몇 번까지 비행기는 내가 관련되어 있으니 타지마라"
용접공이 언제부터 하지 않는 직업이였냐
더워.
전설 땜장이
용접의 세계를 조금만 배워도 땜질따위라는 말이 안나올텐데;;;
용접가스나 불꽃이 몸버리기 좋으니까 기피하니까
달까지 쏘아올린 로켓 엔진 용접 끝내준다던데
x-ray 검사해도 결함나오는거 모름
모른척하거든
땜질이라고 무시하고 하지만... 저거 제대로 파고들면 돈 엄청번다고 들었는데...
뭐든 제대로 하면 돈 엄청 벌어
헛 그럼 유게만 제대로 하면 금수저 가능 ?!
근데 현장일은 근무시간이 길음....베테랑 되기전까지는 시급으로 쳐줘서 손가락 빨기 일수고
개추
명장은 기술사중에 기술사라던데....
대통령이 지정해주는거던가?
감동이다..
오늘도 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모든 시공인부님들께 감사합니다
크.............
저런분들 덕분에 안심하고 비행기탑니다
용접기사연봉이얼마인줄알면 저런말못한다
수명과 돈을 맞바꾸는 직업같던데 대단하시네...
직업에 귀천은 없다. 귀천이 있다면 그걸 나누는 사람의 인성의 귀천이다
지금도 용접 잘 하면 고소득 일자리 얻는거 어렵지않음.
아는 어르신이 은퇴하고 할일 없어서 일거리 찾다가 젊은시절 기술 살려서 특수용접 업체 취직하셨는데,
스펙이고 뭐고 하나도 안 보고 걍 용접해서 특수장치로 검사하고 흠 없으면 다음날부터 출근하라고 한다더라.
그런데 예전엔 그정도 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요즘은 용접을 그경지까지 배우는 사람이 드물어서
맨날 일할 사람이 없어서 발주량 못 맞춘다고 난리라고, 주변에 용접 잘 하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데리고오라고 사장이 닥달한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