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이 메주를 나르고 있다
"차곡차곡 저장하자"
내년의 후배 장병들을 위한 것이란다
메주 손질
"된장 맛 좀 볼까"
작년의 선임들이 담가둔 된장을 꺼내본다
작년에 담가둔 된장을 즉석에서 풀어 찌개도 해먹는단다
취사병들의 도움을 받았다
작전 지역에서 먹는 밥이라 맛도 더욱 일품이다
장병들이 메주를 나르고 있다
"차곡차곡 저장하자"
내년의 후배 장병들을 위한 것이란다
메주 손질
"된장 맛 좀 볼까"
작년의 선임들이 담가둔 된장을 꺼내본다
작년에 담가둔 된장을 즉석에서 풀어 찌개도 해먹는단다
취사병들의 도움을 받았다
작전 지역에서 먹는 밥이라 맛도 더욱 일품이다
중간에 톱질하는거
손도 자를까 무섭다
개소리니까 한대 맞고 시작하자
.
???:야 여러개씩 퍼뜩퍼뜩 날라라 두개씩 해서 언제 할라그러냐
중간에 톱질하는거
손도 자를까 무섭다
의병제대 개꿀
개소리니까 한대 맞고 시작하자
수송부라... 애들 배차만 내주고 한번도 못해본 ... ㅠ
그러고 보니
아주 먼 옛날에는 김장을 직접해서 먹었다는 군무원이 있었는데
1년치를 한꺼번에 만들어서 보관해서 묵었다더구먼
장병 부모들 차출했다는 그 전설의 군대 김장?
엨
부모 차출까지 했어?????????
ㅎㄷㄷ 했구먼;;;
???: 야. 똥국에서 흙맛난다...
???: 어허 대대장 여기 메주 위치가 좀 안좋네
???:야 여러개씩 퍼뜩퍼뜩 날라라 두개씩 해서 언제 할라그러냐
.
아까 어디 베글에선 삼촌이 군장성이라 동원가서 먼지하나안묻히고 티타임 즐기다온 썰 올라오고 여긴 그저 힘없는 서민들이라 고생하고 빈부격차오짐
ㅂㄷㅂㄷ
나 저거 할 때 엄청 좋아했는 데 ㅎㅎㅎ
진지,참호 만드는거 엄청 좋아함.
coh 할 때도 철조망깔고 벙커 짓고 그런거 좋아하는 데 의미는 별로 없지만 ㅋㅋ
왠지 익숙한 얼굴들이 보인다 했더니 내얼굴도 보이잖아??!?!
부대 GOP담당구역을 전부 저 흙벽돌로 다시 쌓는 작업이였음 벽돌부터 직접 만들어서 쌓는것까지 전부...
일반 진지공사랑 스케일이 차원이 달랐지
안경끼고 톱질하는사람?
진지 보수 ㅋㅋㅋㅋㅋ
행정이라 잠깐 일 처리하러 오면 그대로 잡혀서 일했지....
대체 흙벽돌로 하는 의미를 몰랐었지.
걍 어차피 앞에다가 다 흙쌓여있는거 흙 냅두고 공구리로 발라버리면 안 되나
밥은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