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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한 남자가 일가족들을 몰살시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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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 피로 범벅이 된 악몽에서 깨어나는 주인공.

 

주인공은 자신의 집에 침입했다가

 

 도주하는 남자를 쫓아가서 야구배트로 공격, 

 

남자가 죽게 되어 살인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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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감방동료 역시 살인죄로 수감된 죄수.

 

감방동료는 일가족들을 몰살시킨 혐의로 복역중.

 

그리고 동료에게 넌지시 묻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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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동료는 주인공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함.

 

법으로는 잘못 되었을지 몰라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위로를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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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완전히 깬 주인공은 동료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궁금했었던 이야기를 그에게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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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원래 죽이려고 했던 대상은 두놈밖에 안됐지만 그들의 가족까지 전부 죽인 그에게 

 

마치 '그럴 필요까지 있었느냐'라는 뉘앙스가 느껴지는듯한 주인공의 질문에

 

감방동료는 그를 쳐다보는 눈빛에 살기를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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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자신이 실수했다는 걸 깨닫고 황급히 사과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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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주인공의 모습에 무시무시한 눈빛을 거두고 괜찮다고 하며

 

자세를 고쳐잡고 주인공과 마주앉는 감방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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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마음에 굳이 무리해서 이야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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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경청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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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펠론.

 

 


 

댓글
  • 아앙♡거기는... 2017/08/28 13:39

    가끔씩 창작물에서 "복수는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아요! 당신의 아내와 딸이 그걸 원할 것 같나요?" 하는 것들보면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이렇게 잔인해 질 수 있구나 생각되더라.

  • ColonelLonghena 2017/08/28 13:36

    착한 복수 인정합니다.

  • 칼데우스 2017/08/28 14:02

    복수를 하면 남는게 뭐냐 하는데
    남은게 없으니까 복수라도 하는거지

  • 루이사이퍼 2017/08/28 13:55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 추천함.

  • ColonelLonghena 2017/08/28 13:36

    착한 복수 인정합니다.

    (zF0q17)

  • 아앙♡거기는... 2017/08/28 13:39

    가끔씩 창작물에서 "복수는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아요! 당신의 아내와 딸이 그걸 원할 것 같나요?" 하는 것들보면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이렇게 잔인해 질 수 있구나 생각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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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꾸난박 2017/08/28 14:02

    말도 가려가면서 해야지 면전에서 저런말 뱉는건 중학생때 졸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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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데우스 2017/08/28 14:02

    복수를 하면 남는게 뭐냐 하는데
    남은게 없으니까 복수라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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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수묵랑 2017/08/28 14:04

    그런 질문하는 캐릭터보면서
    "그런다고 내 가족이 살아돌아오진 않아."하면서 때려죽이는 장면보고 통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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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아조 2017/08/28 13:50

    이 영화 정말 괜찮게 봤습니다. 어쩔수없이 도둑을 잘못 쳐서 살해하고 감옥에 간 한 가장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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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사이퍼 2017/08/28 13:55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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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혹등고래_ 2017/08/28 14:04

    그건 약간 다르지않냐 이영화랑은 느낌이 많이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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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켠 2017/08/28 14:09

    복수를 위해 나 자신을 불태워 버린다는 점에서는.. 비슷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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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어아즈나부루 2017/08/28 14:09

    복수에 관련된 내용은 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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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파네마보이 2017/08/28 14:11

    빡침이 느껴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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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싹파 2017/08/28 14:15

    진짜 말한마디한마디에서 분노가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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