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달라니까 담에 받으러 오면 안되냐는 병원ㅋㅋ

근데 병원이 2시까지면 접수를 2시까지 받는건가요 아님 두시까지 사람이 나가야하는건가요?? 저 여태 병원다녀봐도ㅜ 보통은 그 시간까지 접수하고 치료해주던데ㅠㅜ.. 제가 갔던곳들이 배려해주는 곳이었던걸까요 아님 오늘 간곳이 이상한곳이였을까요... ㅠ
같이 물리치료 끝나고 계산하려고 제 뒤에 서있던 아주머니도 간호사가 짜증내니까 황당해 하시더라구여...

심지어 오늘은 12시 50분에 접수한건데...ㅠㅜ늦게 간것도 아닌데... 참.. 빨리빨리 안나가는 눈치없는 진상취급당한기분이예영ㅋㅋㅋ

보통 진료 끝나는 시간을 말하더라구요

병원장이 들으면 얼마나 열불이날까

보통 1시 30 ~ 2시 마감하는데 12시 부터 아예 안받는곳도 있고 빠듯하게 하는곳도 있고 다양한것같아요. 본문의 간호사는 뭐 접수시간보다는 영수증 그까짓거 별로 중요하지도 않는데 유난이다 이래 생각했을거같네요.

이건 그 간호사인지 조무사 잘못 ...원장한테 말해서 다신 이런 일 읍게 만드세요...

병원이 2시까지면
접수는 30분 전 정도에 끊음.
접수시간이 2시까지면 2시까지 접수 받고.

보건소에다 신고하세요

이런건 어디 병원인지 간략히 적어주심이..
지역만 적고 자음퀴즈로 해주셔도..

이건 병원 문제 라기보단
그냥 저 직원의 마인드 문제로 보이는데요
가끔 별 시덥잖은거로 지 승질 팍팍내는 ㅁㄱ 갈튼 부류..

고구마 ㅠㅠ

병원 일 그만하고 싶은 간호사구만요~!!ㅎ

컴퓨터 다시 켜서 영수증 뽑아 주는 것보다
영수증 받으러 그 병원 다시 오는 것이 귀찮을텐데.

저는 병원 보통 전화로 점심시간이나 진료시간(주말의경우 특히) 물어보고 가는데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불친절한 아줌마간호사분들도 계시간 하지만
이런 시간들은 잘 알려주고 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한곳도 진료시간 이후에 진료에대해 불평하는거 못본거같음
병원을 많이 안다니기는 하지만... 워낙 여러군데에서 병원을 가기에 한군데를 계속 가지않아 가본곳은 많은데
전화로 물어보면 2시까지 진료인데 1시반까지 접수하고 2시이후까지 진료는 합니다.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다음에 가셔서 원장한테 찌르세요 간호사가 이래이랬다고 꼭 다시가서 찌르세요!

간호조무사 블랙리스트가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간호사를 쉴드치는건 아니지만..퇴근시간 다되서 5분전에 컴퓨터 끄고 막 가방싸려고 하는 찰라에..
팀장이 "야~이거좀 메일로 보내고 퇴근해"하는 느낌일거 같아요.ㅎㅎㅎ
물론 업무가 끝난 시간이 아니지만서도 조금은 서운한 그런 느낌?;;
그래도 저렇게까지 하는건 쫌 심했네요;;

간호사 하나 잘못 뒀다가 원장은 손님 하나 잃었네요.

아무리 그래도 돈받고 하는 일인데..
진상짓도 아니고 당연히 요구할수 있는 건에 대하여 태도가 저런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ㅅ');
노동에 대한 당연한 댓가가 급여이긴 하지만..
저런 식으로는 돈주기 아깝죠..-ㅅ-);;;

시간 안에 진료하셨으니 간호사 실드칠 게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요
그냥 작성자분이 순둥하셔서 만만하게 본듯
당신 컴퓨터 다시 켜기 싫어서 다시 오라니 뭔 헛소리냐고 버럭 하셨어야

그럼 돈 돌려주세요. 담번에 영수증 받을때 드릴게요 라고 하면 뭐라고 할지 궁금해지네요. 헐.. 저건 서비스직종에 일하면 안될 사람인듯...

역지사지를 제대로 다시 배우셔야할듯
역으로 지랄을 해줘야 사람들이 지일인줄 안다

영수처리 건강보험관계된것도 있어서 의사의 완전치료 판정후에 끊어줄려는 경향 있는거 같아요. 간호사가 그걸 잘 설명을 안해주는 거 같아요.

마감 전에 밥먹으러 갔는데 바닥 밀걸레질 하고 옆 테이블 의자 다 올리는 거랑 비슷한 거네요 ㅋㅋ....

접수시간과 관계없이 작성자는 이미 진료가 끝난거고
수납시 영수증 요구는 시간이랑 관계없지 않나요??
마감후에 와서 영수증 달라한것도 아니고
당일진료비 수납하면서 영수증 요구한건데...

ㅅㅇㅊㅊㅈㅎㅇㄱ?
초성맞나요?

간호조무사가 문제가 있네요. 일단 병원장한테 얘기해야될것같습니다.

그 사람이 문제인거에요
보통 의사나 그런 사람은 손님을 받을수록 본인이 돈 더 버는거니 친절할 수 밖에 없는데
손님 상관없이 월급을 받는 사람은 그런거에 인색할 수 밖에 없죠
그래도 속으로만 그러고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야하는데

조무사들 정말 개념 가출한 사람 많아요.
병원에서 큰 소리로 남의 처방약이나 병명 말해서 주의줬더니 잘못도 안한 아줌마 조무사가 사과함...
돈벌러 나오지 무슨 갑질하러 나오나 싶기도 하고...

3자입장에선
병원이라해도 직장인이니
일찍 퇴근 하고 싶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싸가지 없는건 이해 안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