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권력욕이 우선순위겠지만
어느누구마냥 문신죽여 한것도 아니고
모자란 애들이 민심 인심좀 얻겠다고 발악했던 애들이고
2차여요전쟁때는 영웅이었던 애들이라
강조같은 느낌을 예상했는데
아니 김훈은 모르겠는데 최질은 그냥 거란첩자로 만들어놨어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권력욕이 우선순위겠지만
어느누구마냥 문신죽여 한것도 아니고
모자란 애들이 민심 인심좀 얻겠다고 발악했던 애들이고
2차여요전쟁때는 영웅이었던 애들이라
강조같은 느낌을 예상했는데
아니 김훈은 모르겠는데 최질은 그냥 거란첩자로 만들어놨어ㅋㅋㅋㅋㅋㅋㅋ
솔까 그 작가가 긁히니까 끝까지 뇌절하는 느낌임.
잘못된 행동을 해서 타일렀더니 그럼 이렇게 하면 되는거지!!! 하면서 오히려 반대쪽으로 오바하는 어린애 보는 느낌임
야율이 때려죽여도 안내려옵니다!!
김훈하고 최질하고 역할을 딱 나누어놓았음.
이게 아무래도 현종의 실책 자체를 넣고 싶지 않아서 그런지 MZ장군의 비리를 없애고 반란 자체를 좀 명분 없게 설정했는데
이러다보니 반란군측에 좀 절대악에 가까운 캐릭터가 필요해서 저렇게 설정하고
그래도 그냥 무작정 나쁜 놈으로 설정하면 좀 뭐하니까 나머지 한명은 양심적인 캐릭터로 잡은 것 같음.
솔까 그 작가가 긁히니까 끝까지 뇌절하는 느낌임.
야율이 때려죽여도 안내려옵니다!!
잘못된 행동을 해서 타일렀더니 그럼 이렇게 하면 되는거지!!! 하면서 오히려 반대쪽으로 오바하는 어린애 보는 느낌임
테에엥 박진 도와줘어 하다가 이젠 매국노질
김훈하고 최질하고 역할을 딱 나누어놓았음.
이게 아무래도 현종의 실책 자체를 넣고 싶지 않아서 그런지 MZ장군의 비리를 없애고 반란 자체를 좀 명분 없게 설정했는데
이러다보니 반란군측에 좀 절대악에 가까운 캐릭터가 필요해서 저렇게 설정하고
그래도 그냥 무작정 나쁜 놈으로 설정하면 좀 뭐하니까 나머지 한명은 양심적인 캐릭터로 잡은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걍 역사상 손꼽히는 세종대왕급 성군이라 할지라도, 중간에 실수 한두번 정도는 하는걸로 해서 역사 내용 그대로 실책인걸 묘사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뭐 이미 스토리 다 나온거 돌릴 수도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