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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연락이 뜸하던 지인이 '잘 지내지?'라는 문자 메시지 등이 온다?
그 지인은 이미 혼인을 한 상태.
그러면 거의 98.2%의 확률로 '혹시 시간 되니? 나 뭣 좀 물어 봐도 돼?'라는 문자 메시지가 이어짐.
변호사와 상담하는 건 유료라고요...........원칙적으로.............
쑤퍼유저_관리-28945492
2024/02/19 17:09
아는 형님 못 찾아뵌지 좀 됐군. 북쪽 갈 일 생기면 치킨이나 들고 가야지.
JORDANGOM
2024/02/19 17:10
한동안 연락이 뜸하던 지인이 '잘 지내지?'라는 문자 메시지 등이 온다?
그 지인은 이미 혼인을 한 상태.
그러면 거의 98.2%의 확률로 '혹시 시간 되니? 나 뭣 좀 물어 봐도 돼?'라는 문자 메시지가 이어짐.
변호사와 상담하는 건 유료라고요...........원칙적으로.............
하스 스톤
2024/02/19 17:16
저는 님과 친구가 아닙니다 ㄱㄱ
GWENT
2024/02/19 17:15
내 친구는 상담이건 뭐건 맡길거 있는사람 자기 전번 주라고 밥까지 사주던데.. 돈도 잘범
pm705
2024/02/19 17:15
가까운 친인척 외에 모든 사적 청탁을 거부하고 연락처 절반 넘게 날아갔지
변호사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전문직에게 해당되는 일이야
그리고 자기 사무실 차린 거 아니면 사적으로 일 받아오면 눈치보여서 난 좀 그렇더라고
pm705
2024/02/19 17:16
영업이 체질에 맞는 사람은 또 예외라서
연락처 뿌려가면서 하나 걸려라 하는 사람도 있으니
모든 전문직이 싫어하는 건 아니야
미쳐부러
2024/02/19 17:15
짜장면과 짬뽕을 골라달라고? 젠장
루리웹-1898613519
2024/02/19 17:16
딱 한번만 그럴리도 없어보이니
Level-2
2024/02/19 17:16
오히려 수임료를 주면서 잘부탁한다고 할거같은데
지인이면 더 열심히해줄테니까
엘프여고생
2024/02/19 17:17
맞아 그러면 안되지
근데 변호사양반 난 노가다꾼인데 물건 한번만 드는거 도와달라고 왜 한거야 장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