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펌] 여중생 덤프트럭 사망사고

똑같은 내용이 이미 게시글에 올랐었네요. 다음엔 한번 더 확인하고 올리겠습니다. 이런 인명 사고는 다시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사건 전에 접하고 지도까지 찾아봣었는데
참 안타깝네요
전국민이 변호사가 필요하도록 만드는 것 같네요
가래자는 반드시 응당한 처벌 받기를

집앞이라 현장 근처로 지나가다가 봤는데 사람들 웅성대는 대화속에 현장이 너무 참혹한데 사고가 발생하고도 수습을 못하는게 그 학생 가족 연락처를 몰라서라고...  제가 수영 마치고 집에 가면 거진 열시께인데도 수습을 못하고 통제만 하더라구요.. 참 안타깝습니다. 일어나지 않았어야할 사고로 어린 생명이 목숨을 잃다니..가슴이 아파요

납품 관련으로 자주 가는 곳인데..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이런 회사는 망해야 하고..그 사장놈은 사회에서 얼굴들고 살기 힘든 세상이 빨리 오길 빕니다.

다른분들도 더 많이 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공사 재계되면 앞으로 가족들이 어떤 지옥일지 상상이 안가네요. 서명은 했는데 정말 일이 잘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죽은사람도 그렇지만 남아있는 저 가족들이 참 염려스럽습니다.

ㅠㅠ 소녀의 명복을... 안전 따위는 신경도 안 쓰는 나라를 만들어 놔서 미안하다..

조용히 추천하고갑니다.

저는 그런 커다란 덤프트럭이 움직일 때 근처에 가면 무서워서 굉장히 조심하거든요.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근처에 안가고요.
저 뿐만 아니라 다들 그럴 겁니다.
그런데 저런 사고가 났다는 건 덤프트럭이 공사현장에 출입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대한 안전조치가 소홀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봅니다.
물론 자세한 건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조사 과정도 거기 근로자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거짓말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CCTV같은 게 없다면 피해자에게 불리하게 일이 돌아갈 가능성도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사건은 피해자의 명백한 고의가 드러나지 않는 이상 건설회사 측에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는 걸 막기 위해서는 말이죠. 강자에게 더 큰 책임을 묻는 것, 그게 사회정의의 기본 원칙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