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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편의점 사장... 세봐 얼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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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껌한통 사더니 6천원 이라니까
이런식으로 접힌 천원짜리 뭉탱이들 카운터에 툭 내려놓더니
'세봐 얼만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선녀와난봉꾼 2024/02/19 08:58

    자일리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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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편사 2024/02/19 09:00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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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잉★ 2024/02/19 08:58

    노인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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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2024/02/19 08:59

    의외로 젊은 사람들도 저런 사람 많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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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편사 2024/02/19 08:59

    그렇게 퍽 노인은 아녔습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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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24/02/19 08:58

    어따 반말이야
    안팔아 시발롬아 꺼져
    이렇게 하면 안되겠죠? ㅠㅠ
    고생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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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스락유리나벌레반스헌터 2024/02/19 09:00

    참을인모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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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학년1반 2024/02/19 09:01

    점주 : 2천원입니다.
    손놈 : 뭐가 이천원이야?
    점주 : 세봐
    손놈 : 6천원 맞잖아?
    점주 : 감사합니다. 자일리톨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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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세노 2024/02/19 09:03

    아 이거 웃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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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빨간양말 2024/02/19 09:02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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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봐거기아니야 2024/02/19 09:02

    이정도는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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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즈급구!!! 2024/02/19 09:06

    쳐 맞을래? 아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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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Bi 2024/02/19 09:11

    '세봐 얼만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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