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족을 이끌 의무를 가진 왕자가
고향과 종족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가신들을 이끌고 원정을 떠나고
스마우그가 죽고 왕국을 되찾았지만
되찾은 황금과 스마우그의 저주로 인한 유혹에
타락해서 방황하다가
타락을 극복하고
난쟁이왕이자 빌보의 친구로서 책무를 다하는 모습이
완전무결한 영웅상이 아니라
인간적인 영웅을 잘보여주는거 같아서 좋았음
난쟁이족을 이끌 의무를 가진 왕자가
고향과 종족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가신들을 이끌고 원정을 떠나고
스마우그가 죽고 왕국을 되찾았지만
되찾은 황금과 스마우그의 저주로 인한 유혹에
타락해서 방황하다가
타락을 극복하고
난쟁이왕이자 빌보의 친구로서 책무를 다하는 모습이
완전무결한 영웅상이 아니라
인간적인 영웅을 잘보여주는거 같아서 좋았음
원작ver : 시종일관 개짓거리하다 마지막의 마지막에 정신차린 개꼰대 할배. 용의 저주 그런거 없음
영화ver : 좀 꼰대 기질 있지만 괜찮은 양반인데, 너무 마음고생에 저주로 맛이 가버렸지만 그래도 자기가 싼 똥 확실히 치우고 감.
난쟁이적인 영웅
성벽에서 빌보 던져라 했을때 다른 난쟁이들 표정이 진국이었지
개인적으로 난쟁이인데 소린 너무 잘생겨서 멋졌음...
난쟁이적인 영웅
엘프 여자만 빼면 참 좋은 작품이었어
참나무방패라는 이명도 너무 잘 어울리던 캐릭터
https://www.youtube.com/watch?v=rJciz3dneaA
오큰실드 ㄷㄷ
원작ver : 시종일관 개짓거리하다 마지막의 마지막에 정신차린 개꼰대 할배. 용의 저주 그런거 없음
영화ver : 좀 꼰대 기질 있지만 괜찮은 양반인데, 너무 마음고생에 저주로 맛이 가버렸지만 그래도 자기가 싼 똥 확실히 치우고 감.
개인적으로 난쟁이인데 소린 너무 잘생겨서 멋졌음...
순간 소린을 소련으로 봤네....
성벽에서 빌보 던져라 했을때 다른 난쟁이들 표정이 진국이었지
아르켄스톤을 빼돌린건 맞지만, 서로를 다치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눈에 다 보이는데 바로 죽이려고 한거니...
반지의제왕도 등장영웅들이 인간적이라 좋더라
원작보면 드워프놈들 할줄아는것도 제대로 없으면서(여정 기준) 욕심과 심술만은 그득한 놈들임. 막판에도 그냥 어쩌다보니 열심히 싸웠지 뭔가 대의라든가 그런건 느껴지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