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왜 이렇게 학문을 아담뒤진것처럼 하는 것이지?
뒈져버린 지 창조주에 대한 오마주인가?

객관적으로 아이들이 선택할 수 있게 프로토스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자

그래서 이런 지옥을 만들어 냈나?
뭐하러?

창조과학 수업 개쩔잖아

어휴 ㅉㅉ

아니 근데 창조주가 만들었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어. 근데 그게 초자연적이고 절대적인 무언가를 다루는게 아니라 무조건적인 기독교 교리 관한 부분으로 넘어가니까 그게 문제임 결국엔 특정 종교인들이 자기 하고싶은 소리를 하고싶다는것 뿐 아닌가?

지금 세상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아닌가 하는얘기는 있지 않았나 ㅋ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면 신의 존재란 그걸 시뮬레이팅한 그 누군가겠지 ㅋㅋ

진화론은 변화과정을 연구할 수 있지만 지적설계썰은 그냥 느그 썰일 뿐

왜 지들이 "그럴리가 없어"라고 생각하는 자의적인 판단을 창조론하고 연결시키는 거지

저래서 창조설이 진화론보다 훨씬 더 아이들 교육에 나쁘다고 하는 거임. 그냥 뭐든지 신이 만들어서 그랬다고 퉁치면 장땡이라서 아이들의 탐구심이나 호기심 같은 게 전부 증발하거든.

아니 기계공학하는 사람은 그렇다 쳐도 생물학 공부한 사람이 그러면 안되지;;

저게 과학자가 할 말인가

마치 내 대가리 수준으론 이해못하겠어
이것은 신께서 하신거야
이러는거네

은근히 이공계 전공하는 사람중에 저거 믿는 사람 많더라
나 고등학교 때 물리 선생도 창조쟁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