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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아들,,, 면회를 한번도 안가는 집구석이 존재한다는 사실
[사진은 나 아니예요. 내가 저 이병보단 쫌 낫죠^^]
충격입니다.
멀어서 못갔다구요??
대한민국이 어디 뭐 몇박며칠 걸려서 가야하는 대륙인가요?
멀어봐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출발해서
애색키 데리고 여관방에서 하룻밤 같이 자고
다음날 오면 되는 일인데...
무정한 자식도 많고
무정한 부모도 많고
솔직히 부모가 면회 온 적 없다는 글 읽으면서 맘이 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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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것조차 어려워서 그럴수도있죠
면회따윈......
남이사
멀어서 부모님들이 안간게 아니라
머니까 자식들이 오지말라고 한거곘죠...
제 군시절생각을 적으신듯...
저도 부모님 두분다 장사하시면서 고생하시는거 뻔히 아는데
하루쉬는날 편히 좀 쉬시라고 절대 오지말라고 했거든요..
2사단 근무지라 원통에서 더 들어가야해서 오는데도 쉽지 않구요...
너무 사회 음식이 먹고 싶어서 친누나한테 한번만 잠시 와달라고 한거 말고는
면회 필요없었어요 ㅋㅋㅋ 그러시는분 많은거같네요 보니까..
눈물 주륵..
남들 다 가는거 뭐 그리 유난을....
20넘은 아들 오냐오냐 쫓아다니는게 다 일반적인 부모의 교육은 아님.
우리아빠 왜울었냔;
저희집인데요? 문제라도.... 제 동생한테는 한번도 면회 가지 않으셨어요
흐응 얼마전에는 자식 죽어도 잘 사는 사람 있다고 그러더니 이제는 면회 안간다고 무정 타령
군대 간 애 면회도 안가는 부모가
자식 죽어도 잘 살지 않을까요?
나도 글 쓰면서 그 글과 연결이 되던데 ;;;
이글..... 아 ..... 보고도 좀 그러더군요
살 사람은 살아야 한다고 한 사람이 하는 말 치고는 앞뒤가 이상한.
자식 죽어도 잘 사는 부모가 있다는 것도 아는데 면회 안가는 부모가 있는게 충격이에요? 뭔소리인지.
자식 죽어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는데 너무 그럴 필요가 없지만, 군대 간 자식 면회를 안 가는 건 무정한 집안이라는 해괴한 글이네요.
문민정부때 대학가고 국민의정부때 처음취직해서 자리잡고 참여정부때 결혼하고 이직한 윤서인이 자기 인생 타이밍 좋았다고 하면서 김대중 욕하는 것과 같은 글이군요.
엌.....정말 비슷합니다. ㅎㅎㅎ
이게 뭔 개 풀뜯어다 토핑하는 소리냐? ㄷㄷㄷㄷㄷㄷㄷㄷ
저희집 면회온적없어요 ㅎ
제가 오지마라 그랬거든요 ㅋㅋ. 뭐 대단한 군생활한다고
배달이나 가지..
경기도 연천에서 군복무 했었고 집은 거제도 입니다
부모님 3번정도 면회 오셨었습니다.
부모님 이야기 해주신걸론 올때마다 70여만원의 경비가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정도 경비를 지출할 여유가 안되는집 있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그정도까지 돈이 들거란 생각은 못했었고 듣고나선 엄청 죄송스러웠습니다.
면회 갈수있으면 좋겠지만. 안가는게 아닌 못가는 경우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자기 사진도 아닌 남의 개인적인 사진 올려두고 별 소릴 다 하는군요
전 차타고 20분 거리
밥도 안해줌
군생활 그까이꺼 뭐 대단하다고..
저는 오지말라고 했는데요. 저희소대는 제가 근무하는 2년동안 부모님 면회온사람 1명도 없었음
물론 gop 1년근무한건 함정ㅋ
오든말든 무슨 상관인지
부모님께 감사하고 이런생활 청산좀 하시길 그게 효도하는길임
우리집도 면회 안왔는데 아쉬운거 없었는데??
제가 군생활때 면회 한번도 안했습니다 ㄷ ㄷ
전 훈련소 갈때 한번 부산에서 하반기 교육 끝날때 한번 딱 두번..
자대가서 휴가를 세달에 한번씩 짧게 나가다 보니 제발 집에 그만좀 오라고,,,
저도 오신적 없는데요.
저는 휴가를 자주나가서 그런지 한번은 가족들이 해외여행 갔더란, 심지어 현관 비밀번호도 바뀌어 있었음 ㄷㄷㄷ
저는 그만하길 다행인게, 친구네는 집이 이사갔...
저는 중 2때 수학여행 갔다 오니 집이 이사 갔더란. ㅋㅋㅋㅋ
이사갈 집이 멀지 않고 어딘지도 알고 전에 공사하고 있는데 가본 적도 있어서 그냥 찾아갔지요.
제 친구
입대하고 가족들 다 이민감요
친구 전역때까지 가족들이 기다릴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으앜. 졌네요. 저는 아무것도 아니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는 일단 군대를 갔다와야 뭘 해도 할 수 있으니... 맨처음에는 친구가 영주권자가 아니라 한국 국민이라고 휴가비도 똑바로 안주려고 했다네영.
저는 대학 다닐때, 4박5일 지리산 종주하고 오니까 집이 철거됐더군요;;
강원도 인제원통 서화리...
제가 부모님 오시지 말라 했는데요
엇 저도 서화리요 ㅋㅋ!!!!
커뮤니티에서 서화리는 처음인듯합니다!
66포 출신입니다 ㄷㄷㄷㄷㄷㄷ
엇!!
저 2사 633포병이요 ㅋㅋㅋㅋ 저랑같은 생각으로 부모님 오시지말라고 하셧나봐요 ㅋㅋ
"여기 언제오냐...내가 가면되지 뭐..." 이런생각으로 부모님 오시지 말라고했는데 ㅋㅋㅋ
휴가 받아 집에갈려면 버스만 7시간 타야되는데 멀미하시는 부모님 오시라 소리 못함 ㄷㄷㄷㄷㄷㄷ
633이면 서화면아닌가요? 서화리는 아니지 싶은데 ㄷㄷㄷㄷㄷㄷ
앗~ 저랑 같은곳 나오셨네요~
저도 2사 633 출신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부모님 힘드니깐 오지말라고 했네요 ㅎㅎ
전 군대갈때도 걍 아침에 인사만 하고 쿨하게 나왔음 ㅋ 저 가따올께요 하고 ㅋ
힘들게 일하시는게 걱정하실까바 오란말도 안했는데 ㅎ
그렇게 키워놨는데 키우고보니 치킨과피자 ㅠㅠ
그 집구석 우리 집구석인데 무슨 문제라도
대구에서 포천까지 너무 먼걸음이라 오시지 말라고 했는데 불효 인가요
남의집일에 왜 님이 간섭임??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굳이 뭐 휴가 나오는데 면회까지 가냐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별 그지같은.. 면회. 못갈수도있고 안갈수도 있는거지 그걸가지고.. ㅈㄹ하나..
광양에서 강원도 인제 17연대 까지 와주신 아버지랑 형이 생각나네요...
이수지역을 지나 속초에서 하루 보냈는데 뭔가 아련하고 그러네요....
저도 면회안했어요 꼭 갈 필요는 없잖아요 ㅋ
앗 누가 썼는가 안봤네... 당했다 ㅠㅠ
진짜 ㅈㄹ이네.
집구석이라니?
미친 ㄴ이네
안오시는게 보통 아닌가요?
남들 다 가는 군대인데...
휴가도 나가고...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92년도에 혼자서 마산에서 출발하셔서 인천도착, 다음날 아침7시에 배타고 10시간걸려 백령도 도착. 막내아들 보고 싶다고 오셔서 해상 상황이 안좋아서 7일간 머물다 가셨습니다 다음달이 아버지 첫 기일인데 이 댓글 쓰며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ㅠ.ㅠ
ㅠㅠㅠ 저도 슬프네요...
저희집도 면회온적 없어요..
거리도 가까웠는데... ㅋㅋ
공군인 것은 함정...
너 여기서 욕처먹고 이러고 있는거 부모님은 아시냐..
이 무슨 이상한 글이지? 어휴
겨우 2년 군생활하는 게 무슨 벼슬이라고 그 멀리까지 노인네들 면회를 오라고 하나,,,
면회 안가면 집구석이란 말 들어야 하나요?
해군2함대(평택) 군복문 했고 집이 경기도 고양시 인데 오지 말라고 했고 안오셨습니다
부모님 원망해본적 없고 건강한 남자 군생활 뭐 대수라고 꼭 가야하는것처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입대할때도 혼자 기차타고 진해 내려갔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자식놈이 얼마나 못났길래 걱정이 되서 가셨을까" 생각할수도 있는 발언입니다
케바케죠뭐 ㅋㅋ 저땐 3년이었나요?? ㄷㄷㄷ
전 제가 오지 말라고 했는데... 멀어서...
전 제가 오지 마시라고 ㄷ ㄷ ㄷ
한번 오시긴 하셨네요 ㄷ ㄷ ㄷ ㄷ 밥묵고 주무신다늠 바로가셨음 ㄷ ㄷ
ㅎㅎㅎ 00년 1월군번 철원 동송에서 근무했고 부모님 오지 말라고 했네요~
음...철없는 글쓴이의 어리고 어리석은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