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삭제는 증거인멸"...강남구청 직원, 지시 거부

저 5급 누군지 모르지만 저런 부역자 공무원들 꼭 불명예 퇴직 시켜서 연금 못 타게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저 상황에서 영장없이 서버 임의제출을 요청한
경찰의 무능함? 배려?에 한숨이 납디다.
미리 압색영장 가져갔으면 삭제 전에 서버 확보
할 수 있었는데  영장 청구하는 사이에 삭제가
되었다고 여선웅 의원이 그러더군요.

공무원 간부: 너 내가 누군 줄 알아? 내말 안들을거야?
9급 공무원 왈: 너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 너 강남에 집 있어?

전산정보과면 거의 계약직으로 알고 있는데...
저분 계약직이라면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으면 싶네요.

증거가 뭐든 의심받는 상황에서 인멸하는것 자체에 범행보다 중한벌을 줘야함. 그래야 인멸을 못함. 밝히는 것보다 숨기는게 더 쎄면 그 짓을 하겠음?

저런 소신있는 행동하기 진짜 어려운세상인데..
끝가지 굽히지 않은 직원분, 정말 존경합니다.

저여자 근데 왜 생긴게 ㅈㄷㅎ 닮았어요? 가만보니까 ㅈㄷㅎ 닮음;

거부하신분 진급시켰으면 좋겠네요

여튼 불의에 항거하신분 불이익이 없도록 정부가 살펴봐야함.좋은 추가 소식을 듣고 싶다.

제가 전산 15년 차 인데 근데 관공서는 백업을 해 놓습니다. 찾아 보면 있을듯 백업을  거의 계속 하는 걸로 아는데 거걸 다 지웠을리 없을 텐데  데이타가 계속 축척 되는데 그 중에 1개만 나와도 증거가 될텐데  서버 지운다고 백업한 디스크 제가 관공서 출장 자주 가보니 백업은 디스크 로 합니다. 그 디스크들이 뒤에 짱박혀 있을 거에요. 거거 하나도 확보 에도 증거 됨 ㅋㅋ

증거인멸 지시는 구속수사 요건임

할망구가 서버에 직접 접속해서 삭제했다고???
옆에서 함께 삭제한 넘들도 모조리 찾아내서 처벌해라

지랄하고 자빠졌다.

디지털 정보는 지운다고 지워지는게 아님.... 멋도 모르고 삭제 했으면 오히려 빼박 증거...

나라면 저 직원 안놓친다

끝까지 거부한 저 담당자분을 칭찬해야함 저러기 쉽지 않음
인사고과에 반영되거나 전보처리될수도 있음

자료 복구 하고
용감히 거부의사 밝힌 직원은 상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