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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집 눈탱이 한두번이 아닌듯 합니다
어제 여자친구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처음으로 식사하는날 이었습니다
결혼한다고 얘기하는 첫날이라 많이 떨렸어요
계산은 중간에 화장실 간다고 얘기하고 그틈에 하라는 얘기가 많아서
중간에 계산을 했습니다
정ㅇㅇ님 예약한방 계산해주세요
네 한마음 드렸네요
49000원짜리 4인 계산을 하더라구요
저는 멀 시켰는지 알지도 못했어요
아 그런가 보다 하고 방에 들어왔습니다...
빌지를 볼려고 본건 아니고
들어오는데 딱하니 있어서 본건데
도란도란4 이렇게 적혀있네요
한마음 으로 계산했는데
나가서 따지지도 못하고
꺼둔 핸드폰을 켜서 여친한테
얘기하니
여친이 나가서 따진후 다시 계산했네요
집에 돌아오면서 둘이 얘기했는데
고의적으로 이런거 같은데
이런글을 자게에 어제 썼었는데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or_sungmin&logNo=22100...
3) 미리 예약한 음식(한마음상, 35,000원)을 주문했으나, 한 단계 아래급(도란도란상,29,000)으로 음식이 나옴.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자게분이 알려주셨네요
이웃사촌끼리 눈탱이 치는 가게인가바요
와
진짜 불편한 자리인거 알고 일부러 이렇게 장사하는건 아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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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악덕식당들 저런 놈들 많아요. 모른척 하고 저러죠. 걸리면 환불 안 걸리면 장땡.
그니깐요 에휴...
저거 사기로 신고 안되나요
썩을넘들
뭐 환불해주면 되는데요 이런생각이라 ㅋ
헐 저도 저기서 7월에 상견례 했는데... 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내라는 대로 주고 나왔는데 에고
저도 달라는데로 줬는데
우연히 본거에요 썩을 ㅋㅋㅋ
실수했네요- 하고 끝.. 보통 그런식인거 같아요 ㄷㄷㄷㄷ
뭐 그렇게 얘기하면
상견례 이런자리에서 뭐라고 따질수가 없자나요 ㅋㅋㅋㅋ
보통 주문하는 사람 따로, 결제하는 사람 따로인 경우가 많아서 거기서 남겨먹는거 같아요.
저런 일 하면 다 알텐데, 다 알고 그러는거 같아요. 나쁜 x들..ㄷㄷ
여긴가요?평점이 최악이네요.http://place.map.daum.net/16529710
네 ㅋㅋㅋㅋㅋㅋㅋ
이웃사촌이 더 무섭네요 ...
그러게요 ㅋㅋ
석관동인가요??
네 ㅎㅎ
저도 이 식당은 아니지만 얼마전에 기분나쁜 경험한적있어요. 외가 친지분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로하고 성인20명, 어린이 2명 이렇게 예약하고 먼저 도착하신분들 식사하시는중 어머니가 카운터가셔서 계산을 해버리심.어린이 1명이 분명있었는데, 계산서를 보니 성인12명 이렇게 처리됨. 밥먹으며 핸펀으로 슬쩍 검색해보니 초딩까지는 소인으로 금액도 다름. 어른들 계셔서 계산서들고 카운터가서 매니져에게 잘못되었다 조용히 말하니 저 아이가 몇학년이냐고 따지듯 물어봄. 한참만에보는 사촌동생딸이 몇살인지 내가 어찌아냐고..사촌에게 물어보니 소인에 해당. 결제취소후 금액 수정해서 재결제.
그때 딱 들었던 생각이.. 이 놈들 일부러 그러는구나..걸리면말고..자체 이벤트하는것도 있었는데 성인 몇분이상식사시 도장찍어주고 몇개모이면 무료식사권주는 머 그런.매니져놈이 설명도 없이 쌩깜. 됐다!!공짜로줘도 여기는 다시 안온다~계산하고 먼저 나옴. 매니져새끼의웃음
웃음이 진짜 역겨웠씀.가식적인 웃음..자기 점포도 아닐텐데 왜 관리를 이따위로 하지? 그러니까 손님이 없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