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수 KBS 기자 300명, 28일부터 뉴스 손 뗀다

일베기자도 물러나라

계약직 기자, 경력기자
들이 열심히 뛰어 다니겠지...

누가 503 딱가리 아니랄까봐.. 방빼라고 해도 안빼고 버티는 게 똑같네

내 수신료 2,500원이 더이상 아깝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ㅠㅠ

그런데 뉴스 제대로 안 나가는 것 때문에 답답해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어차피 거의 누구도 안 보니까요.
파업에만 집중, 집중, 화이팅!

지지합니다.

주변상황 다 살피고 자기 안전확보 된 후에 라인 갈아타려고 움직이는 언론새끼들 의로운척은 하지마라

이번에 못바꾸면
진짜 그냥 답없다.

그래~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기레기 탈출을 하자!
MBC도 그렇고 KBS도 그렇고.. 마이크 가져갈 때 기레기 소리 들으면 쪽팔리지 않냐! 이왕이면 기자님 소릴 들어야지! 이번엔 성공하자. 그리고 양심적으로 참여하자! 줄 타려고 그것 찾아다니는 기자 되지 말고, 사건 사고 찾아다니는 기자가 되자.
진실 서약했잖아! 언론자유 수호를 서약했잖아! '우리는 권력과 금력 등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내외부의 개인 또는 집단의 어떤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도 단호히 배격한다.'고 서약했잖아. 신발~ 이번에 좀 멋져 보이라고!!!!! 응원한다!!!!!

503시절엔 그렇다쳐도 100일이나 간보고 이제야 한다는 것도 뭐 내부 속사정잉 잇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