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먹고싶다.

저도 먹고싶습니다.

이 집도 참 좋았다.
치아교정 월 치료 받고
잇몸이 아픈데 돈까스가 땡겼던 날 같다.
배가 별로 안 고팠던 것 같다.
간만에 생선까스가 먹고 싶어서
정식을 시켰다.
역시나 배가 별로 고프지 않은 탓이었는지
샐러드랑 밥 한번만 리필했다.

ㅅㅂㅌ에서 점심을 먹었던 날 같다.
만원에 쥐똥만큼 나오는 돈까스가
못마땅했던 날 이었다.
집에 돼지고기가 없어서
닭가슴살 300g으로 치킨까스를 만들었다.
행복했다.

저 예전에 영어 학원 다닌적 있는데
주위에 식당이 돈까스 식당하나 밖에 없고
500미터는 가야 다른 식당들이 있어서 그 멀리까지 나가기 귀찮아서
돈까스만 2년동안 먹었다는....

메뉴가 넘모 단조로운 것 같다고 생각한 날 같다.
인하대 후문에서 먹었던
롤까스가 생각났다.
닭가슴살 얇게 펴서
양파랑 파프리카 다진거
케찹에 섞고 안에 치즈 잔뜩 넣고
말아서 튀겼다.
행복했다.

아돈까스먹고싶다

돈까스를 정말 사랑하시는군요
애정이 느껴집니다

됐고... 첫번째 집 어딥니까???

닉대로 째끔만 드시는군요

저도 두툼한 일식 돈까스 보다
요런 옛날 왕돈까스 스타일이 더 좋아요 :q

저도 동까쑤 좋아하는데요
최근 먹은 동까쑤 몇개 올려봄미다

사진 너무 느리게 올라가네;

너무 느려서 요까이만....

여기가 돈까스 사진 올리는곳 맞나여..?

계란후라이를 돈까스에 올려줘요? 우와~

저도 돈까스 덕후입니닿ㅎ

난중일기 쓰시는 것 같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가격이 5000원
이작저짝이라면
영혼이라도 팔겠습니다

아니 제 폰 - 갤러리 - 먹부림 폴더에 왜 때문에 돈가스 사진이 없는거죠.....
저도 돈가스 애정하는데....

헐 돈가스 덕후 스크랩합니다 ㅜㅜ

돈까스하믄 포경이 아니었던가...

아니 이냥반들이 어디인지는 왜 말을 안해요!!!!!!!!!!!!!!!!!!!!!!!!!!!!!!!!!!!!!!!!!!ㅜㅜ

페이지 돈까스네!!
백과사전 1페이지만해!!!

이 글을 보기 전까진 몰랐는데
돈까쓰 먹은지 5년은 된거 같음.......(회사 식당에서 나오는 미니 돈까쓰 같은거 말고 )
일식이나 경양식 등 식당에서 파는 돈까쓰나 마트에서 파는 냉동,냉장 돈까쓰도 먹어본 기억이 없음
집에선 굳이 튀기기 힘들어서 그냥 소세지나 고기 구워먹고
밖에선 남자들끼리 돈까스 집에 가기 뭐해서 고기집,횟집 가니까 먹을일이 없음
여자친구 생기면 돈까쓰집 가야지
점심은 경양식 돈까쓰 저녁은 일식 돈까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