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스위블 액정이 있으면 좋긴 합니다. 없는것보다는 훨 낫죠.
근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저의 경우에는 스위블 액정을 잘 안 쓸것 같아서요.
특히 신속하고 빠른 촬영때는 액정을 돌려볼일이 잘 없을것 같아서..
물론! 로우 앵글이나 하이 앵글 촬영때는 편하긴 하겠죠. 허나 평소에 자주 쓰는 앵글이 아니다 보니..
아빠진사님 말고는 보통 취미로 하시는 분이나 일반적인 사진작가분들에게는 스위블 액정은 생각보다 잘 안 쓸것 같은데
저만의 생각이겠죠? 캐논스토어에 가서 80D랑 6D MK2에 있는 스위블 액정을 돌리다보니 생각보가 귀찮은감이...
확실히 동영상 촬영때는 편할것 같네요. ^^;;
허나 사진 촬영에는 오히려 뷰파인더로 보고 찍는것이 더 빠를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이네요.
https://cohabe.com/sisa/344820
근데.. 다들 냉정하게 생각하컨데 스위블 액정을 쓰긴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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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여행가든 스위블 아닌 카메라 들고 가면 본인 사진은 찾을 수가 없더군요.. ㅠㅠ
아.............. 셀프 사진 찍기에는 좋긴 하겠네요. ^^
돌려놓고 찍으면 액정 기름 떡질 안생겨요 ㅋㅋㅋ
그........... 그렇긴 한데.. 촬영하면서 중간 중간 리뷰 할때는................ ^^;
반반
불 편한
저도 반반인것 같아요. 귀차니즘이 심할때는 불편.. 안 그럴때는 그나마나 쓰는 정도? 기분에 따라 좌우될것 같습니다. 흐으~
스위블은 구도의 자유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ㄷㄷㄷㄷ 맨땅에 엎어질일 없고 간단하게 액정만 돌리면 되니까 얼마나 편합니까? 저는 스위블 자주 씁니다. 특히 접사때 아주 유용하더군요
곤충 사진이나 접사 사진을 자주 쓰는분들께는 굉장히 편하겠네요. 참고로 스위블의 장점은 인정 안 하는건 아닙니다. ^^ 다만 개인적인 저의 입장에서는 촹영스타일이 냉정하게 살펴보면 스위블 액정을 돌릴일이 많지 않아서요. 그래서 올려본 글입니다. ^^
액정스위블로 찍으려노력하는데 가로로 액정이 펼쳐지다보니 저는 파지 자세가 불편하더군요
어느쪽 손으로 클릭해야하는지.. 틸트면 좀 더 편했을텐데...
그런 단점이 있군요. 저는 펼치기도 돌려보기도 거의 안 할것 같아요. 평균 촬영스타일을 생각해보면.. ^^;
셀카 찍거나 vloger 아닌이상 틸트가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위블은 좋긴한데 각도 조정하려면 바디에서 lcd를 들어올려서 돌려야해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셀카나 요새 유행하는 비디오 로그 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유용할거라고는 봐요. ^^ 저는 돌리는 과정이 귀찮더라고요. ^^;;
카페같은데 데이트가서 셀카찍을때랑
얼굴이 둥그렇게 아래쪽턱이 커보이는 ㅊㅈ랑 마주앉아 밥먹을때 하이앵글로 찍을땐 스위블액정 많이 편합니다.
갠적으로 틸트는 너무 애매모호 하기짝이 없는데
가까이 붙어있는 사람을 편안하게 찍어줄때 스위블액정많이 할수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확실히 셀카는 장점인것 같아요. ^^
이제 땅에 그만 쪼그리거나 눕기 싫어요,,,
사다리 타기도 귀찮구여
ㅎㅎㅎ 저는 땅에 쪼그리거나 잘 눕지 않아서.. 사다리는 키가 있어서 잘 안 타게 되더라고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스위블 액정이 좋다는것은 잘 압니다. ^^
있으면 아주 유용하죠.자주 쓰지는 않을지라도.
네! 맞습니다. 스위블의 장점은 있다고는 생각해요. ^^
D750에선 안썼고 육두막에선 사용합니다 A7m2 틸트도 자주 사용합니다
D750도 스위블이 있는지 몰랐네요. 요새 니콘은 정말..... 꽤나 공격적인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캐논이 정신 차렸으면.. ^^;;
같은 가격이라면 스위블이 낫죠~ 앵글에 자유도가 확 올라가니까요, 애완동물이나 아기들 찍을 때 스위블로 눈높이 맞춰 찍어주면 색다른 사진이 나옵니다-
네! 그래서 본문글에 아빠진사님들께서는 굉장히 좋을거라고 했어요. ^^ 스위블 액정의 장점을 무시하는것은 아닙니다. 제 촬영 스타일에는 생각보다 스위블 액정을 돌려가면서 쓸일이 없을것 같아 올려본 글입니다. ^^
750인데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AF가 오막포나 육두막 수준이면 훨씬 더 자주 썼을겁니다.
니콘은 요새 핫한 850도 스위블 달려 나온다굽쇼? 니콘 화이팅!
저는 오히려 틸트가 애매하던데요.. 이건 되는 것도 아니고 안되는 것도 아니고..^^;
틸트는 뻑뻑하지만 않으면 좋을것 같아요. 틸트는 대부분 뻑뻑하거나.. 또는 헐렁하거나..
바로 뽑아서 돌릴 수 있는 소니 스위블은 괜찮은데..
왼쪽으로 돌아가는건 광축이랑 일치하지 않는것부터 꽤나 불편하더군요.
A9에 이거 넣어줬으면 두 배로 난리났을건데..
허거덩.. 이런 스타일도 있군요. 이건 좀 되네요. ^^
휙휙 돌아가는게 요가하는것 같습니다.
요렇게 웨이스트레벨 파인더 비스무리한 자세도 되고 앞으로 돌리면 셀카도 되고 EOS M6처럼 아래로 쭉 펴지기도 하구요.
저는 소니 카메라에서 최고 장점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이거 알파99 마크투 맞죠? 알파9 정말 좋긴 한데.. 확실히 사진 찍는 맛은 이녀석이 더 좋더라고요. 알파99 마크투와 a마운트 렌즈들 다시 흥하면 좋을려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