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인간 아들과 치매 아내를 돌보는 85세 할아버지

닭발은세개 2017/08/25 16:49

모 종교의 말처럼 신이 있다면 신은 개새끼...

han태극 2017/08/26 16:50

ㅠㅠ

SM6구름이 2017/08/26 16:50

짠하다

hardwater 2017/08/26 16:50

아... 눈물납니다. 대단한 어르신이네요.

난광 2017/08/26 16:52

추천

랑데뷰홈런 2017/08/26 16:52

ㅇ ㅏ 가슴아프다 역시 부모는 위대하다..ㅜㅜ

밥상주차삘라 2017/08/26 16:52

진짜 대단하시네..ㅠ

jk슈타인 2017/08/26 16:53

하...증말 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나라가 이런사람에게 최선의 처우를 복지를

얼싸 2017/08/26 16:54

하....눈물이.....
어르신 항상 건강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승쨩 2017/08/26 16:55

대단하시네요..

따오기 2017/08/26 16:58

ㅠ_ㅜ;

고무인간 2017/08/26 16:59

제 자신이 한심해지네요 .. 존경스럽습니다 ..저가족에 무슨 원한이 있어 교통사고가 자식들한테 ...할말이 없네

따잇따잇 2017/08/26 17:01

어르신의 힘듦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ㅠㅠ
고생하시네요...힘내시기를!!!

원래잠이많아요 2017/08/26 17:02

이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신이 세상 모두를 보살필 수가 없어서 부모님을 우리 곁으로 보내주셨다구요. 기적이 꼭 일어나길 빌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보살핌이 먼저 선행되기를 기원합니다.

처리꺼 2017/08/27 17:09

대단한 어르신이네요.
기적이 이러나길 기원합니다

2km 2017/08/27 17:13

항상 행복하세요!!

토드lee 2017/08/27 17:19

해외선교가고, 사비털어 아프리카에 학교도 지어주고, 매달 돈도 보내주고,음식도 보내주시는 기부천사님들..해외도 해외지만 이런분들도 좀 도와주시면 안되나요?

브레이브하트 2017/08/27 17:21

와 다큰 세끼가 눈물 날라 그런다. 눈물 좀 닦고.. 이글 보니 내 자신이 참 한심하고 쓰래기 같다. 너무 힘들게 사시는 저런 어르신들에게 뭐라도 기부를 하고 싶다.

브레이브하트 2017/08/27 17:23

진짜 세상 좃같다고 욕을 해대도, 우리보다 수십만배 힘들게 사시는 분 정말 많이 계신다. 그런데 웃긴게 뭔지 아나? 진작 그런분들은 힘들다고 투정부리지 않고, 묵묵히 인생을 사신다. 꼭 힘들지도 않은 우리 같은 인간들이 인터넷으로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것 같다. 그런분들 보며 힘내서 감사하며 살자.

the한 2017/08/27 17:27

너무 놀랬네요.. 정면 사진이 제 부친과 너무 흡사 하시네요..
지금 요양원 계시는데.. 연락 드려야겠네요.. ㅡ,.ㅡ

불법살인 2017/08/27 17:28

이런거 보고 위안 삼으면 안되는건데..
난 쓰레기다.. 시발..

페라리FXX 2017/08/27 17:34

ㅠㅠ 괜시리 눈물이 나네

마부의침 2017/08/27 17:36

ㅠㅠ

써벨로S2 2017/08/27 17:37

정말.. 세상 모든 불행은 왜.. 이분한테만 간 느낌인가..

파프군주 2017/08/27 17:38

ㅜㅜ

난이런대통령있다 2017/08/27 17:51

신이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윈드토커 2017/08/27 17:52

전생에 무슨 업이길래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Z9in2ya 2017/08/27 17:52

에휴 ㅠㅠ..

고독과품격 2017/08/27 17:54

스스로가 많이 부끄러워지네요!!
할아버지 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