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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서 퍼왔네요 짬뽕과 감자탕을 해야하는 며느리 (네이트펌)

https://m.pann.nate.com/talk/338491643?currMenu=ranking&stndDt=20170...
진짜 우리나라에도 별의별 사람들이 다있네요
댓글
  • soraya 2017/08/24 07:31

    면을 직접뽑으라는건 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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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7/08/24 07:37

    직접 뽑으라는거 같더군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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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8/24 07:38

    면 직접뽑는게 지대로 노동입니다;;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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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7/08/24 07:43

    뭔 칼국수 수준도 아니고 그래서 무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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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7/08/24 07:36

    어른면전에서 저러고 싶나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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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돌. 2017/08/24 07:37

    부탁하는데 노력해보겠다고 말한마디가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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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7/08/24 07:39

    술먹은 담날 직업여성에게 짬뽕으로 해장을 시켜주라는 논리가 더이상하지않나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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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08/24 07:54

    시어머니가 와서 확인하는것도 아니고, 노력해볼게요. 한마니하면 끝이죠. 저기서 정색학 저 두요리때문에 파혼 얘기하는거보면, 차라리 파혼하는게 남자한테 이득 일듯합니다. 미혼이지만, 살다보면 저것보다 다한일이 허다한데, 저런일 생길때마다 이혼하자고 할 여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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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7/08/24 07:56

    네 물론 정색하면서 얘기한 부분은 아쉽습니다만 그런 요구하시는준들이 짬뽕감자탕으로 끝날까싶기도합니다 무슨 종갓집 며느리도 아니고 백종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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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7/08/24 08:07

    음식하는거에 종갓집 백종원 찾나요?
    저 두요리 어렵지도 않아요.
    애 낳으면 굶길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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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돌. 2017/08/24 08:10

    매번 감자탕/짬뽕을 해달라는 의미보다는 이런거 아들이 좋아하니 배워놓고 점수 따고 간혹 먹을때 안심하고 먹으라는 의미라고 보이는데요.
    술드시면 같은걸로 매번 해장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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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랍없이012 2017/08/24 07:40

    헐ㄷㄷ
    집밥만 맥이라는것도아니고
    맨날 먹는음식도아닌데 도전해볼게요할수없었을까요;;
    반대로 예비장모가 내딸은 어떠니 이것만!부탁해(음식아니더라도) 사위라는사람이 저런건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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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7/08/24 07:43

    글쎄요 이건 여성과 남성의 시각차 문제일수도 잇지만 남자인 제가봐도 짬뽕감자탕은 좀 무리로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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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랍없이012 2017/08/24 07:47

    저런식의 사고면 저 아가씨한테 멀말하든 오케이했을지
    갈비찜.해물찜 이런건 오케이했을까요?ㄷㄷ
    더구나 짬뽕은 오바지만 감자탕은 많이들해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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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랍없이012 2017/08/24 07:50

    여기서포인트는 짬뽕.감자탕이 아니고
    딱두개만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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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쿱이3.8T 2017/08/24 08:04

    처음이니깐 저 정도지, 계속 OK하다보면 시댁에서 별의 별 이상한 요구 다 할 겁니다. 파혼이 나을 것 같네요. 시댁이 저러면 그 밑에서 자란 남편도 비슷할 거고.
    글 중간에 보면 시댁이 음식점에서 이상하고 더러운 재료 쓰는 거 보고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기도 한데 정신병원이나 추천해줘야 겠네요. 그 트라우마 때문에 집에서 하라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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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뻘소리를시작해→ 2017/08/24 07:42

    그냥 오케이 하고 안해주면 되는걸로.. 신랑부터 먼저 그런 제안을 안한다는게 이해불가군요.
    신랑도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나??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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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lphGibs 2017/08/24 07:44

    가능 불가능을 떠나서 누군가 싫어하는 일을 제안 했을때 정색 하면서 거부하는 사람은 같이 지낼수록 불편해짐. 좀 사람이 유도리 있게 빈말이라도 상대방 기분 생각해서 말을 해줘야 하는데 그냥 직진타입의 사람은 같이 일 하기엔 좋을지 몰라도 인생을 같이 살아가기엔 피곤한 타입임.
    그나저나 저 여자는 결혼 하는데 돈 얼마나 보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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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7/08/24 07:45

    역시 남성적 시각이 강하시네요 반대로 님 여동생이 시집가는데 시댁에서 그런 요구를 한다면 이라는 사고로 접근할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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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잣대색퀴들 2017/08/24 07:48

    제 동새이라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구해서 알려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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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구랑옷말려 2017/08/24 07:56

    유도리 따지는데 남성 여성이 있나요? 사회생활을 좀 머리굴려가며 부드럽게 처세하자는 말인걸로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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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쿱이3.8T 2017/08/24 07:59

    시댁이 먼저 상대방 기분과 생각을 배려하질 않았는데요. 요즘 세상에 누가 짬뽕과 감자탕을 집에서 해먹어요? 밖에서 사먹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기 쉬운 음식이면 시댁에서 만들어서 남편 먹이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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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7/08/24 08:03

    돈 얼마 보태는걸까요? 에서 남성적 시각이 강하다고 얘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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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nA 2017/08/24 08:08

    사고가 많이 틀에 박여 있네요...
    그런 편협한 생각으로 이 댓글 어떻게 감당하실런지.
    신부의 유연한 태도와 예의바른 모습이 있다면 서로 더욱 좋았듯 하고,
    남편도 신부의 입장을 헤아려서 충분히 공감해주면서 부모님의 분위기를 맞춰가자고 재안 했으면 더 놓았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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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7/08/24 08:11

    실제론 이런상황이 맞죠... 부탁하는데 정색하고 반대하고 되도않는 이유들면서 거절하는거 쌓이면 얼굴보기싫어짐. 근데 여자가 얼마보태는지는 여기서 나올얘긴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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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7/08/24 07:45

    나같으면 저런 여자랑 결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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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8/24 07:47

    ㅋㅋㅋ 댓글보니 알만하신 분들 많네요
    우리엄마가 와이프한테 저런 몰상식한거 좀 해주라고 하면
    내가 말림
    무슨 결혼이 옛날같이 여자가 남자 밥해주러 가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직장있는 여자한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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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7/08/24 08:01

    아무래도 여긴 남자들이 많은 사이트다보니 네이트랑은 전혀 상반된 댓글이 많네요 저 여자분이 정색하신것도 문제이나 직장여성에게 짬뽕감자탕 꼭집어서 얘기하는것도 좀 이해하기어렵고 해장은 짬뽕으로 시켜줘야하지않겠냐는 것도 남자인 제가보기에도 상식적으로 보이진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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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잣대색퀴들 2017/08/24 07:47

    감자탕... 어깨넘어로 본 저도 합니다..
    짬뽕 면뽑는건 못해서 사더라도..
    이연복 아저씨가 방송에서 한 것 처럼 쉽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른 것 부담 안주고
    저거 두개만 해달라는데 면전에서 싫다고 하는건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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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7/08/24 07:50

    "아 예 파는건 절대 안먹도록 조심할께요."
    정도만 얘기해도 넘어갔을 상황같은데... 왜 정색빨로 끝까지 버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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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danser 2017/08/24 07:52

    내용안에 있는 댓글 수준이..
    여자들끼리는 저리 말하나보네요
    여자들 보기보다 무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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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fender 2017/08/24 07:54

    감자탕은 저도 하는데 그닥 어렵지 않아요 ㅎㅎ
    짬뽕은 안해봤는데,,ㅎㅎ 면은 어찌 뽑나요 ㅎㅎ
    요즘 여자들 어른들한테 할말 다하는가보네요,,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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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inKiller』 2017/08/24 07:59

    못할것 같고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No를 한건데, 이게 문제 되는건지...개인의 해석차이가 있겠지만 하지도 못할거를 일단 yes 라고 말하는 것보단 나은것 같은데요...최종적으론 남편될 사람의 대처가 가장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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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뻘소리를시작해→ 2017/08/24 08:01

    나이드신분들이니 딱떨어지게 말하는거보단 일단 알겠다고 하고 신랑이랑 협의를 해보는게 좋았을것같습니다.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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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쿱이3.8T 2017/08/24 08:01

    어휴... 역시 스르륵이네요. 꼰대들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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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쿱이3.8T 2017/08/24 08:04

    글 중간에 보면 시댁이 음식점에서 이상하고 더러운 재료 쓰는 거 보고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기도 하네요. 정신병원이나 추천해줘야 겠어요. 그 트라우마 때문에 집에서 하라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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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7/08/24 08:06

    착한식당보면 사먹을수 잇는게 없습니다 ㅎㅎ 짜장면이며 곱창이며 ㅎㅎ 그런걸 다 만들수 먹일순 없는 노릇이죠 짬뽕감자탕이라고 했지만 제가 보기엔 거기서 안 끝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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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DA 2017/08/24 08:02

    여자 잘햇네요
    뭐가 어찌됐던 못할 것 같으면 타선거르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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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DA 2017/08/24 08:14

    이런글에서 어른들한테~~~ 라고 하는 사람들은
    왜 자기가 당하고 산걸 되물림하는지 이해 안가는데
    헬조선에서 헬조선한다는 말에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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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입말뚝 2017/08/24 08:05

    반죽만 하면 면 나오는 제면기도 있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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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삼매 2017/08/24 08:08

    저정도는유도리잇게 넘어갈수잇을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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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7/08/24 08:08

    사어머니가 정신나갔네요... 본인도 안하는걸 며느리한테 어찌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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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해자제이군 2017/08/24 08:08

    별 그지같은 소릴 다듣겠네... 저 상황에서 보고있던 예비신랑도 문제.
    저런거 다 해주다보면, 저 여자나 신랑이나 똑같은 시애비애미랑 똑같은 가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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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의섬소청도 2017/08/24 08:13

    서로를 위해서 파혼이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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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어 2017/08/24 08:14

    그냥 노력해보겠다고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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