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진 잘 찍는 팁.jpg

추천 ㅎㄷㄷ

정문가 이시네요

결국 좋은 카메라 + 포토샵 능력이군요.

[리플수정]이래서 내가 사진 못 찍는다는 소리를 듣는구나 ㅠㅠ

와 사진 뽀대가 장난아니네요

사진 못 찍는 이유

추천

스마트폰으로 1, 2, 3번만 잘 지켜도 훨씬 좋은 사진 건질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

추천추천

장난하나... 후자 색감이나 후보정 엄청 해놓고 무슨 되도않는소리

후보정은 찍은 사람의 개성이 들어가죠. 필수요소이고 사람들이 보는 대부분의 사진들이 다 후보정이 들가는데 뽀샵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글쓴님한테 뭐라 하는건 아닌데, 진짜 비교를 할거면 전자도 색감보정하고 포토샵 해줘야 하는게 공평한거죠.

본문에 후보정도 적어놨는데ㅋㅋ

사진의기술=버리기. 불필요한 배경 버리고 버리고 버리기.

근데 후 사진들이 다 포샵이 기본적으로 들어가있네요, 그것만 좀 빼주면 비교가 좋았을텐데

상반신 꿀팁인데ㅜ
상반신만 찍어주면 투덜대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본문글에 후보정도 한요소라고 적혀있는데 멀 빼고 비교를해요

추천

후보정 역할이 크네요
사진좀 잘 찍어보고 싶음
확실히 두 사진 차이가 큽니다
구도 빛 피사체크기 후보정

일단 추천
확실히 사진은 과감함이 필요합니다.
다 담을 수 없으니 버리고 버리고.. 그리고 진짜가 남는거죠
앵글부분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후보정 얘기는 할게 아닌게 본문에 좋은 사진을 얻는 방법으로 후보정도 적어놔서 ㅡ.ㅡ;;;; 일반 사람들은 후보정을 잘 안한단 얘긴거죠. (사실 저도 안(이아니라 못)하지만 ㅋㅋㅋ) 인물사진이나 포커싱을 할 피사체가 있는 사진을 찍는데는 유용한 팁인것 같습니다. 근데 1, 2번은 뭐랄까 여유가 문제인것 같아요. 일반인은 여행사진같은걸 찍을때 시간에 쫒겨서 일단 내가 담고 싶은 피사체가 안에 들어오는데 집중을 하게 되죠. 반면에 사진찍는걸 목적으로 한 전문가들은 뭔가 빛이나 구도같은것에 대해 고민을 할 여유가 있는거죠.

전 후보정하고 화밸 잡는거 좀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귀찮아서 안하게 됨 ㅋㅋㅋㅋㅋ

저도 일단 스크랩하고 추천합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닌데, 윗 사진과 아래사진을 비교해보면 프로가 찍었다고 하는 사진에는 전부 주피사체를 향해 빛이 들고 있는 반면, 아마추어가 찍었다고 하는 사진에는 햇빛이 전혀 안드는 그런 사진들로만 모아두었네요.
어찌된 영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피사체에 빛이 모아지고 있고, 아웃포커싱이 잘 되어 있으며 주피사체의 크기를 크게 한 사진이라면 누가 보더라도 괜찮은 사진일 겁니다.

사진작간데요, 이거 완전 공감요.
5. 후보정
아마추어 사진은 후보정하지 않은 사진 같고 프로 사진은 후보정을 꽤 열심히 한 사진으로 보입니다. 사진 후보정을 죄악시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진 후보정은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시절 암실과 똑같습니다. 암실에서 닷징, 버닝, 크롭을 하듯 사진 후보정 과정에서 노출이나 색감과 구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프로 사진을 보고 ‘역시 좋은 카메라 장비 써야지’ ‘포토샵 실력 키워야지’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정답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은 문제가 아닙니다. 스마트폰으로 아웃포커싱은 재현할 수 없지만 후보정은 가능합니다.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으로 정밀한 편집도 가능하고, 사진 후보정 앱을 이용해도 만족할만한 후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장비뿐 아니라 후보정 실력에도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진심 10년전 나온 800만화소 짜리 DSLR (예 : 캐논 350D +번들렌즈) 가지고도 본문에 나와 있는 사진 찍고도 남습니다. 장비 빨이 아니라 실력 + 후보정이에요.

독고다~이 /
빛이 모아지는건 후보정이고.
아웃포커싱은 테크닉.
빛이 예쁘게 들어오는것도 테크닉이에요. 다른 상들황 같지만, 동일한 세기의 빛이 들어오는 상황들입니다.
주피사체 크기는 - 누가해도 저렇게 포커스 잡으면~ 이 지만, 대부분 아마추어 분들 저렇게 찍죠. 사람 전체 다 나와야 하고. 옆에 나무도 다 나와야 하고. 그 옆에 꽃도 예쁘니깐 다 나와야 하고. 등등.

스르륵에 온 줄 알았네요 ㄷㄷㄷ

근데 후보정으로 엄청만지면 포토샵과 뭐가 다른가요
전 사진 상주는거는 기계를이용한 보정말고 사진찍는기술로 후보정급 효과와 감성나온 사진들에 주는줄알았는데
궁금해서 물어봄

와~ 정말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베티와바니걸//근데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장비빨도 무시 못합니다. nex-7 쓰다가 최근에 A7M2 로 바꿨는데 진짜 신세경이에요. 특히 야경찍을때 손떨방.... 렌즈 조리개 수치도 꽤 영향을 미치고... 진짜 고수는 뭐를 써도 좋은결과물이 나온다...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안타깝게도 일반인들은 그 고수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죠. 일반인들한테는 기기의 서포트도 꽤 중요하다고 봐요. 같은 야경을 찍어도 삼각대 펼쳐놓고 몇십초 몇분을 장노출 할 수 있는 사람과 여행에 쫒겨다니면서 빠르게 스냅샷을 찍어야 하는 사람이 보여줄 결과물은 다를 수 밖에 없죠. 그 차이를 (어느정도)보정해 주는게 장비빨....

[리플수정]내용은 공감하는데, 비교사진 자체가 하나는 보정도 안한 폰카느낌이고, 아래는 보정도 하고 렌즈도 좋은걸쓴 풀프레임같아 보이니... 설득력이 떨어져 보이네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비교가 될텐데..

본문 사진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진을 찍어도
이 정도의 차이를 낼 수 있다 정도로 받아 들이면 되는 건데 딴지는...

ㅋㅋㅋ 역시 불펜..글쓴이가 말하는게 무슨 소린지 몰라서 저러는건가..

비교를 위한 사진들이네요...연출을 위한 사진보다는 자연스러운 사진이 더 낫다고 보는지라...

잘봤습니다

아이라인 맞추고 망원렌즈로 후리고 후보정 맥인거 밖에 없는데 그게 좋은 사진인가요? "좋은"의 기준이 참 애매하네요.

3번 특히 공감이요. 저는 사진 찍어달라고 저 멀리 가는 사람들 꼭 가까이 오라고 한다는.. 너무 작게 나온다고..

본문들을 안읽으시나 뭔 후보정을 저리 죄악시하는지

좋은 팁이나 금언도 있지만.. 음.. "좋은"의 기준이 획일적이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ㅋㅋㅋ

퍼가요~♡

Sidney Crosby /
후보정 - 한 1-2시간 배우시면 되요. 그런데 그게 학원이나, 책, 인터넷에서 보는게 아니라 정말 필요한것들만 알면 되는데. 저도 학부생때 돈 필요 해서 보정하는거 알바로 가르쳐 주고 했거든요 ㅋㅋ ㅋㅋ 몇달간 혼자서 포토샵 (후보정) 배우시던 분도 제가 필요한거 1-2시간만 딱 알려주니깐 "아~~~"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게 기술적인건 별게 없는데,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하면 잘된다 - 라는걸 자기만의 노하우로 알기 까지가 시간이 걸리더군요.
화벨 - 직관적으로 그때 그때 1초 안에 탁탁 바꿔지긴 해요 어느순간이 되면. ㅋㅋ 그런데 그래도 가끔 까먹을때가 있어서 오히려 안전하게 그날그날 날씨에 맞게 고정해서 쭉 찍습니다. 그것도 귀찬으면 그냥 자기만의 아침 - 점심 - 늦은 오후 화벨을 외워두고 찍구요. 그런데 화벨도 왠만큼 망치지 안는이상 라이트룸이나 포토샵에서 쉽게 고쳐져서 요즘은. ㅎㅎ
장비 - 에이~~ 너무 극단적인 예시 아닌가요 ㅎㅎ 그래도 야경은 삼각대 있어야죠!!! ㅋㅋㅋㅋ 무슨 말씀인지 공감은 가요 ㅎ 아니 뭐, 제 말 처럼 장비 크게 필요 없다 치면 휴대폰도 갤럭시 8 살필요 있나요. 갤4 정도면 게임안해도 충분한데,, ㅋㅋ 그래도 진짜 캐논 350d나 니콘 80d 같은것들로도 정말 정말 좋은 사진 찍을수 있어서 ㅠㅠ 저도 이해는 해요. 그리고 실제로 좋은 렌즈나 카메라가 조금 차이가 나긴 하죠

금손들은 맛폰으로도 전문가스러운 사진 뽑아내더라구요 ㄷ ㄷ ㄷ

후보정이 답이다

도요 / 음,, 도요님 생각도 옳긴 해요. 그리고 저도 그렇게 생각한적도 있었구요. 음,, 제 의견을 설명 드리기 참 어렵네요 ㅎㅎ 사진은 찍는 순간만이 중요한거라고 쉽게 인식 되긴 하는데, 찍는 순간만큼이나 중요한게 찍은 후더라구요. 단순히 후보정 뿐만 아니라 사진을 고르는것 부터 시작해서요. 사진이 10이라면 사진을 찍는순간이 저는 8~9라고 생각한적도 있지만, 요즘은,, 5..? 그리고 나머지 5는 선택과 후보정이 중요하더군요. 후보정이라는게 참,, 디지털 시대라서 무작정 '포토샵' 이라고 생각하지만 옛날 암실에서 사진들 한장 한장 약품에 인화 했을때 부터 엄청나게 중요한 과정이에요. 아무리 뛰어난 사진작가가 "필름으로" 좋은 사진을 찍어도 전문가 수준의 현상이나 인화가 아닌 동네 홈플러스에 맡기면 그 사진은 전시회에서 사용될수는 없을거에요. 그렇다고 정말 카메라 처음 잡아보는 아이가 사진 찍은것을 전문가가 현상. 인화 (요즘 말로는 후보정 혹은 포토샵 ^^) 을 한다고 해서 전시회에 사용될수 있는 사진이 되는건 아니지만요.
헌터x헌터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헌터헌터식 설명을 하자면, 좋은 원본인 - 사진이 있다면 필름 현상과 인화 과정에서 그 원본의 가능성을 100% 끌어 내고. 그 필름 현상과 인화 과정이 요즘은 포토샵 - 이라는 한 과정에서 이루어 져요. MP3가 CD에게. CD가 레코드에게 폄하 당했듯이 포토샵 혹은 디지털 시대의 후보정도 지금은 그 기능이 너무 쉬워져서 폄하 당하긴 하지만, 그 과정이 간단해 졌을뿐이지, 절대로 가볍게 여기는 과정은 아니에요.
실제로 제가 디지털 후보정을 정말 천천히, 옛날 방식으로 하는편인데, 사진 한장에 평균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제가 그렇다고 미친듯이 과장하고 왜곡해서 사진을 창조 하는 수준이 아니라 놓치기 디테일한 부분들을 신경 쓰다 보면 그렇게 되더군요. (이것에 대해 더 길게 쓰면 너무 길어 질것 같아 줄일께요 ㅋ )
여튼 그러니, 후보정에 너무 박하게 여기지는 말아주세요 ㅋㅋ

정말 좋은글이네요. 참고 하게씁니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다'극히 공감합니다. 심지어 폰카인데도 빛만 잘 활용해도 사진이 확 달라지더라구요ㅎㅎㅎ

내용은 이해 하겠는데 비교 대상이 앵글이라면 다른건 다 똑같은 조건에서
앵글만 바꿔서 찍은 사진으로 비교를 해야 확실한데 아래 사진은 후보정까지 들어간 사진이라
좀 그렇다는 말이 나오는듯..
팁은 잘 이해를 했습니다. 후보정 아웃 포커싱은 못해도 나머지라도 기억하고 하도록 해야겠네요

AFlimby. Mariachi /
위에 사진들이 테크닉이나 기술만 알면 찍기 쉬운 사진들 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저렇게 똑같이 찍을려면 많이 힘든 사진들이라고 생각해요.
'에이~ 저거 누가 못찍어" 라고 해도 막상 찍을려고 하면 저정도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사진과 갓 졸업한 학생들도 아이랑 카메라 데리고 공원가서 저렇게 찍어봐 - 라고 하면 저정도로 못 찍을 겁니다.
기본인건데 - 그 기본이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경험상. 저도 학교 다닐때는 정신 나간 놈 작두 타는것 같은 사진들이나 찍을줄 알았지 저런 기본적인 사진들은 오히려 찍을줄 몰랐습니다. 왜냐면 저런거는 "에이,, 다 하는건데. 에이 쉬운건데. "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저렇게 기본적인 사진을 익히고 배우고 내것으로 습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후보정도, 색들이 화샤시 ~ 하게 아웃포커스, 비네팅 들어가고 해서 단순하게 보이지만, 정말 "예쁘게 잘나온" 사진들의 정석이자 기본이자 많은 사람들이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진이라고 생각해요.
언급하신 좋은 사진 - 이라는건 100명이면 100가지 생각이 다를수는 있지만, 사진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모님이 5살 짜리 아이 데리고 스튜디오 가서 "우리 아이 사진좀 예쁘게 찍어주세요" 라고 했을때 "아~ 우리 아이 진짜 예쁘게 나왔네~" 라고 하는 사진은 생각보다 비슷할꺼에요.
뭔가 특이하고, 다르고, 독특한 사진들도 좋지만, 보편적으로 좋다고 느껴지는. 그런 기본적인 사진을 찍을줄 아는게 카메라, 렌즈, 과도한 혹은 부족하거나 잘못된 후보정들 보다 더 중요하다는 취지로 쓴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전자라고 나쁜건 아님
그냥 그때 그장소에서 있었던 것 자체를 찍자면
그렇게 찍어도 됩니다
배경이 어딘지도 잘 모르게 멋만 추구하는게 답은 아니니까요
목적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후보정을 보는 관점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분들이 많긴 하죠...ㅋ

일단은 후의 사진이 보정이 들어가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앵글이 달라요. 전반것 보정 한다고 해봐야 와 좋다 할만한 그림이 안나와요. 보정도 기본이 됀 사진이 보정후 빛을 발하지 아무사진 가져다 보정 해봐야 좋은결과물 안나오죠.

웃긴글이네요...폰카랑 망원렌즈로찍은걸..

후보정은 뭐... 현장에서 잘못 찍었을때 후보정이 필요한 거죠.
사진대회 같은 곳에 후보정 떡칠된 사진들도 사실 그닥 보기 좋다곤 생각안합니다.

베티와바니걸// 후보정 좀 배워보고 싶은데..
괜찮은 책같은거 없을까요??

[리플수정]Roki//15년전 300D와 번들렌즈로도 저 사진 충분히 찍어요. 폰카로는 힘들겠지만
물론 찍사 실력이 좋다는 전제가 있지만요.
물론 찍사 실력이 형편없다면 풀프레임에 엘렌즈를 갖다줘도 결과는 안좋을겁니다

단체 사진 잘 찍는 방법은 없나요
술집에 5명 이상 피사체가 있을때 프로나 아마나 차이가 있으려나

[리플수정]ㅅㄹㄹ에서 여시 사태때 넘어온 사람입니다.
노출이고 구도고 다 필요 없습니다.
연사+Row촬영+라이트룸 정도면 게임끝.
& 제일 중요한거.
사진 첨 배울때 들었던 말.
이영자 찍으면 이영자가 이영애 찍으면 이영자가
나온다.

참 쉽게 설명 잘 해주셨네요 ㅎ

사진-미술전공자인데요 이런건 기본이고 그담부턴 보는눈이 중요한거같아요. 이건 그냥 못찍는 사진이 안되는법, 그게 잘찍은사진일수도있는데 개성없으면 그냥 사진동호회회원들이랑 다를게없죠

그냥 열심히 라룸하고 포토샵 배우시는게 답입니다.
& 요즘 디카 좋으니까 연사로 날리시고 골라서 보정
하세요.
하시면 됩니드.

좀 어이없어서 댓글하나더 이런팁(?) 볼 시간에 한장 더 찍고 한장 더 보장하시는게 낫습니디.

앵글팁은 진짜 좋네요 갠적으로 관광지에서 전신 찍는건 배경을 다 담으려고 하는거라... 배경이 성이면 정문이라도 다 나와야 속이 풀리죠 ㅋㅋ

[리플수정]현재 실력에서 나아지는덴 본문팁이 많이 도움 되겠지만, 프로가 찍는 사진의 퀄리티가 나오려면 죽었다 깨나도 폰카론 나오기 어렵습니다. 뭐.. 프로분들이야 폰카로 찍는게 가능하다 해도... 아마추어야 실력이 없으니 장비랑 후보정빨이라도 세워야되고... 모바일 수준이 아니라큰 사진으로 가면 폰카는 dslr에 게임이 안됩니다. 폰카로 잘나오면 프로들이 괜히 낑낑대고 무거운 dslr 에 렌즈 들고다니겠어요.

좋은장비 포토샵능력 은 찍고자 하는 사진느낌의 스펙트럼을 넓혀주고 효과를 풍부하게 하지 절대로 사진을 더 잘찍히는건 아님..
결국 실력은 많이 찍고 많이 봐야 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 스크랩이요
혹시 음식 사진 잘 찍는법도 나중에 부탁드립니다 ㅠㅠ

캬..

좋은글이네요 추천~

제가 구독하는 블로그 글인데, 작성자 분께서 블로그 주인장이 아니시면 펌글이라고 표시하셔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일 하단에 원츨처 링크가 있긴 하지만...

난생 처음 스크랩 해봅니다...ㄷㄷㄷㄷㄷ

조명감독이 대단할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난같은글이라 생각하는 이유가 앵글이고뭐고 일단 화각이 전혀달라요. 빛이고 뭐고 화각이 다른데. 카메라하는분들 다알지만 인물렌즈 풍경렌자 그렇게 구분하는게 다 화각때문인데 풍경렌즈로 인물찍어놓은걸로 인물구리다고 올려놓으니. 망원렌즈달고 찍어보세요 폰어플자동보정만 돌려도 저비슷하게나옵니다. 일반인들은 기껏해야 번들렌즈화각밖에 안쓰니까 저런 사진이 안나오는거에요. 풀프레임기준 90미리이상되는 화각으로 찍으면 막찍어도 인물잘나옵니다. 인물렌즈라평되는 렌즈들은 대부분 조리개도 밝아서 아웃포커싱도좋기때문에 조리개만 고정해도됩니다

폰카나 일반똑딱이디카. 미러리스나 디에쎄랄 번들렌즈만 쓰는분들은 저런사진 못찍는게 화각때문이에요. 그래도 미러리스나 디에쎄랄은 번들로 최대한 땡겨찍으면 그나마 이쁘게나오긴한데 아웃포커싱도 약하고해서 밋밋하죠

[리플수정]앵글이나 빛 같은건 간단하지만 유용한 팁이네요 제가 사진을 정말 더럽게 못찍는데 이 글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앵글 같은거 전혀 신경 안쓰고 제 눈높이 기준에서 일직선 또는 살짝 아래 각도로만 찍었던거 같음

필카시대에는 아까워서 못했던거지만
디카시대니..
저는 여행지가면
배경다들어가게 그냥 한컷찍고
상반신이던 얼굴이던 이쁘게 나오게 한장더 찍습니다
사람손톱만하게 나오고 배경다들어가게
찍을필요없어요
배경만 크게찍어둔다음
거기서 제일이쁜곳에서 얼굴크게나오게찍으면 됩니다
그리고 야외사진은 해가 쨍쨍할때보다는
살짝 구름있고 흐린게 색감이 이쁘더라고요 ㅋ

.

그냥 저 글에서 내가 몰랐던 부분이나 필요했던 팁 가려서 기억해놓으면 될것 같은데 왜 이리들 핏대가ㄷㄷ

감사합니다. 글을 보니 팔아버린 D700이 보고싶네요. 열심히 했었는데...

비포 사진은 대충 찍고
애프터 사진은 DSLR급으로 고가렌즈로 배경 다날리고 후보정해놓고 뭔.. 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카메라와 무보정으로 저렇게 설명했으면 더 설득력 있을듯..
이건뭐 사기꾼도아니고 ㅋㅋ

연정훈이 한가인모델로 사진찍고대상타지않았음?
모델빨이 절반인듯

일반인 수준에 맞게 쓰여진 글에 전문가들 수준으로 글을 평하는건,
초등산수 교육내용을 대입준비하는 사람들 수준에서 왈가왈부하는 것 같네요
저도 취미사진 좀 한 수준이라 저 정도 내용은 알지만, 초보들한테 알 려줄 때도 딱 저 수준으로 알려줘요
저기에 비네팅 들어가고 색보정하고 이런 거 상세하게 말하는 건 글 취지를 다 이해한 사람한테 가르칠 내용이죠

https://petapixel.com/2017/08/09/saw-world-became-photographer/
이 사진들은 원래 사진작가가 아니었던 사람이 사진작가가 된 후 자신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바뀌었다고 예시 사진들을 올렸던 겁니다. 똑같은 장면을 봐도 어떻게 사진을 찍으면 더 아름답게 담을 수 있을지 보인다는 거죠. 그래서 비포 사진은 전부 폰카로 아무 보정 없이 자기 키높이에서 찍은 일률적인 스타일이고, 애프터 사진은 망원렌즈로 아웃포커싱도 시키고 후보정도 빵빵하게 넣고 앵글도 전부 아이레벨 정도로 통일되어있죠.

처음에 비교 사진을 올린 사람과 이 글을 쓰신 분이 다르기 때문에 예시 사진이 앵글이면 앵글, 후보정이면 후보정 하나의 요소만을 분리해서 비교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화각이 통일되지 않기도 하구요. 그래도 팁 자체는 틀린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앵글, 빛, 후보정, 피사체 크기 다 중요한 요소니까요. 후보정은 라이트룸이나 포토샵을 쓰면 가장 자유로운 후보정이 가능한데 이게 부담스러우면 스마트폰 사진 어플로도 가능합니다.

제일 큰 차이는 아웃포커싱이네요

제일 큰 차이는 아웃 포커싱이 아니라 '구도' 입니다.
주재를 드러나게 하는 제일 큰 요소는 화면에 무엇을 어떻게 어디에 배치할건에 관한 구도, 앵글이죠.
아웃포커싱은 주재를 더 잘 드러내게 하는.. 앵글에 비하면 양념같은 요소일 뿐입니다.
첫번째가 구도요 두번째가 노출입니다.
그런데, 구도는 오직 사람밖에 할 순 없지만, 노출은 카메라한테 맡겨놓으면 대충 평균은 나오니까요.

굿

와..사람들 진짜 꼬였네요 전자랑 후자 비교하라는 게 아니고 후자와 전자의 차이를 돋보여서 글에서 나온 방법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게 이해가 안 되요? ;;

스크랩해도 되죠? 저한텐 엄청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둘다 스맛폰으로 찍은건가요?
나중꺼는 DSLR같은디?

비포사진은 50mm 정도 되는 표준화각 같고요.
애프터 사진은 죄다 망원으로 땡겨 찍어서 심도가 얕게 나오게 찍었네요~
앵글도 앵글이지만, 화각 차이인것같은데요~

지우지마쇼잉

어쨌든 첫번째 예시보다 두번째 예시가 더 그럴듯하게 보인다면, 본문에 나온 팁은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와~~추천!

저는 빛 다루는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아직도 어려움

[리플수정]mr.스테리// 진짜 답답한 사람들 많아요

한때 사진으로 먹고 살았었는대요
사진을 잘 찍는다는것은 하나의 피사체를 되도록 많이 찍어보고 그중에 제일 좋은 사진을 하나 고르는 능력인거 같습니다

근데 위에꺼 후보정 해도 괜찮을 거 같네요ㅋ

추천후 스크랩해갈께요..ㅎㅎㅎ

솔직히 말해서 저 사진들은 다 보정 차이에요. 애기 피부 톤 자체가 다를 정도로 뒷사진들은 다 따뜻한 색감으로 보정한건데요. 내용 자체는 맞는 말들인데 예시 사진이 너무 말도 안되게 해놨네요.

저도 취미가 사진입니다. 아렌델님이 링크거신게 원본이네요. 내용이 충분히 공감가네요. 가끔 애기들사진 카톡 프사로 걸어놓는데, 글 예시 처럼 로우앵글로 찍은 사진에 보정한걸로 걸어 놓거든요. 간혹 지인들이 사진 느낌있다고 말해주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