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에 보이는 모르도르보다 훨씬 넓은 평원을 뒤덮을 수 있는 규모의 오르크들.
평원 넓이는 경기도 정도라고 하는데.
반지의 제왕 3시대 시점에 간달프와 1대1 대결을 했던 발로그가 정예병 수준으로 돌아다니고
호빗에서 활약했던 용이 여러마리씩 돌아다니고
그리고 그 용들을 쌈싸먹는 크기를 가진 흑룡 앙칼라곤
미래시점인 제3시대(반지의 제왕 시절)에서 최종보스였던 사우론이 모르고스의 수하로 제 2인자로 등장.
그 외 엄청난 양의 트롤을 비롯한 괴물군단들
근데 털림
저때 2세대 1세대 인간들은 일반 병사가 아라곤 한 10명 모아놓을 정도로 강력했으니까
신들이 죄다 몰려와서 다굴침
일루바타르: "모든 아이누는 위대하며 그 중 가장 뛰어난 자는 멜코르이다." (툴카스를 보내며) "하지만 무력도 최강이라곤 말 안 했다."
툴카스 오기 전까진 나머지 발라랑 맞다이 해서 우위를 점하기도 했던 놈이긴 함. 근데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권능을 잃게됬다는 묘사가 있지
일단 아무리 강력해도 신급인놈들이 와서 다구리 까는데 버틸 제간이 있나..
그나마 멜코르이 가장 강력한 힘을지녔지만 전투 센스가 떨어져서(그냥 힘만 휘두른 수준?) 진짜 전사인놈이 와서 털어버렸다는게 중요한거지..
에바 아무리 그래도 아라곤은 먼치킨인데
누구한테 ?
만웨와 친구들에게.
신들이 죄다 몰려와서 다굴침
안녕 난 발라라고해
세상과 안녕
왜 털림?
어째서지?
저때 2세대 1세대 인간들은 일반 병사가 아라곤 한 10명 모아놓을 정도로 강력했으니까
당시 에다인(요정들의 친구들인 인간)의 대표 영웅들 수준
베렌: 혼자서 오르크를 하도 털어서 현상금이 두번째로 많았는데 오르크들이 "나가면 죽는걸요ㅠㅠ" 시전하며 기피.
후린: 연합군이 다섯번째 대전쟁에서 패배했지만 끝까지 남아 트롤과 오르크의 뚝배기를 깨면서 홀로 항전.
투린: 중간계 최초의 도바킨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투오르: 곤돌린 함락 당시 도끼로 발로그 3놈을 족치고, 덤으로 오르크 대장 뚝배기를 쪼개버림.
더 무서운건 당시 모르고스의 병력과 맞서던 놀도르 요정들도 어지간한 에다인보다 기본 능력치나 피지컬이 좋았는데 저놈들은 그런 놀도르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줌.
에바 아무리 그래도 아라곤은 먼치킨인데
그 아라곤이 조빱으로 보일 정도의 피지컬이었으니까 그 당시 인간들은
그리고 반지의제왕 전까지 게임 주인공 티리온이 죄다 털고 있다면서
라고 하면 반지의 제왕 근본주의자들에게 돌맞아죽냐?
걔 1시대 오면 잡졸 보다도 약해
그리고 개도 3시대임
그러고보니 궁금한게 생겼는데 켈레그림보르는 몇시대 인물이냐?
1시대 부터 있긴했는데 부각된건 2시대부터
쟤네 반지의 제왕이랑은 시대가 완전 다른거 아니냐? 반지의 제왕에 안나오잖아 앙칼라곤이랑
반지의 제왕이 저 시대 다음이야기니깡
반지 시점에서 몇천년 전이지
근데 왜 제목이 반지의 제왕 초기 오르크군이라 하냐. 그럼 반지의 제왕 내에서의 오크 초반 모습을 보여줘야하는거 아니냐?
그걸 왜 나한테 따져 글쓴 양반한테 따져야지 ㅋ
그래서 따지고 있었는데 덧글 달았잖아 니들이
글쓴도 퍼왔겠징
반지의 제왕이래야 사람들이 알지 톨킨 세계관을 다른 사람들은 모르니까 제목을 저리했겠지.
개떡같이 썼지만 그냥 '반지의 제왕 세계관 내에서'라고 알아서 필터링 하자
따지고보면 '실마릴리온 초기 오르크군의 위엄'정도로 제목을 써야겠지만... 실마릴리온이라고 하면 대부분 뭔지 모르잖아? 그래서 반지의 제왕을 타이틀로 걸었겠지.
그당시 상대가 비슷한수준보다 약간위라... 그리고 타락하면 약해짐
모르고스는 분명 강력한 존재였지만 만웨나 다른 친구들도 모르고스와 같은급.
그런 친구들 여러명한테 다굴당하니 뭔 수가 있나.
일루바타르: "모든 아이누는 위대하며 그 중 가장 뛰어난 자는 멜코르이다." (툴카스를 보내며) "하지만 무력도 최강이라곤 말 안 했다."
툴카스 오기 전까진 나머지 발라랑 맞다이 해서 우위를 점하기도 했던 놈이긴 함. 근데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권능을 잃게됬다는 묘사가 있지
대체 저 앙칼라곤은 어뜨케 죽인거냐 ㄷㄷ
반지의 제왕 영화에서도 나오는 킹왕짱 독수리들을 에아렌딜이라는 먼치킨이 데려와서 다굴까서 없애버린 걸로 아는데
독수리가 털음
근데 그 독수리가 스마우그 보다 크고 강했음
일단 아무리 강력해도 신급인놈들이 와서 다구리 까는데 버틸 제간이 있나..
그나마 멜코르이 가장 강력한 힘을지녔지만 전투 센스가 떨어져서(그냥 힘만 휘두른 수준?) 진짜 전사인놈이 와서 털어버렸다는게 중요한거지..
근데 왜 1시대에서 킹왕짱 하던게 2시대 3시대 오면서 약화됨?
관련 설정이 있음?
일루바타르가 그리 하게 만듬.. 일루바타르가 은연중 개입하거든(톨킨이겠지만..) 즉 자신의 뜻대로 흘러가면 내버려 두지만 어긋난다면 우연이라는 형식으로 개입해서 자신이 원하는 바로 흐르게 하거든..
서술보면 발라인 톨카스가 주먹한번 지르면 수천의 오크가 낙엽처럼 쓰러졌다 하니 ...
아무리 그래도 글라우룽 크기는 너무 버프해놨다... 저 정도 크기면 투린이 어떻게 칼로 찔러 죽여;;; 구르상이 바늘만도 못한 크기가 돼버리는데
그렇네요 테드 네이스미스 삽화보면 핀두일라스랑 나르고스론드 다리 지나가는 장면 보면 그냥 큰 도마뱀수준인데 스마우그의 배로 크게 나온건 말도 안되는듯..
그리고 전투에 패배한 모르고스는...
앙그반드가 안개산맥 북쪽 너머에 있던가?
거긴 뭔 설인같은 놈들 사는 추운 동네 아니었나?
아르노르 왕 도망갔던 동네
저기는 벨레리안드라 불리는 동네
가운데땅 동쪽에 있던 동네에요. 저 전쟁 이후 대륙이 갈라져서 바다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