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김여사 기사떴네요..

동영상 봤는데 깜빡이를 안 넣은게 왜 잘못???? 도로라면 모를까 아파트 단지 안이고!! 단지 안이라도 차량 흐름에 따라 앞차 뒷차를 위해 깜빡이 넣을 수도 있지만 저 상황은 명백히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정신병원 집단 탈출도 아니고..지근지근 밣아주고싶네

해당 빙신 김여사는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를듯

여기 지역이 마산 어느 오래된 아파트라고 하던데, 솔직히 이런말 하면 욕 좀 듣겠지만,
지방 촌구석 수준 너무 떨어지는게 사실임. 서울은 사람들이 이기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체로 교양은
갖추고 있고 기본 개념은 대부분 탑재하고 다니는데, 좀 후미진 지방 사람들은 이기적인건 덜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수준이 떨어지더라. 중소도시 이하급으로 나가보면 왕복 2차선인데 길가에 주차한거
부지기수이고, 인도 주차는 어디든 볼수 있다. 행인에 대한 배려나 상대방 운전자들에 대한
배려없이, 여긴 시골이니까 걍 대충대충하자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다.
특히 부산 경남 운전 스타일은 전국민이 다 아는 개판중에 개판이다. 물가나 인심은 또 어떠한가?
국내 유명 바캉스 여행지는 바가지 엄청 씌워서 벗겨 먹을라고 하고(강원도 가면 회 한접시 소자에
8만원씩 처 받고)시골 어디 물 좋은 계곡 막아버리고 평상 하나 달랑 깔고 닭도리탕 한 그릇에
10만원을 처 받질 않나..
촌사람들이 인정 많다고? 조까지 마라고 해라. 내 경험상 촌사람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그냥 못배운거다. 도시사람들은 어떻게든 공부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어서 직장 찾아 서울로 서울로
올라와서 그런지 교양과 양식이 갖추어진 반면, 지방 촌구석에서 평생 못 벗어난 지역의 일부
사람들은 못배운데다 책도 한자 안보다보니, 교양이건 나발이건 갖추지 못하였고 수준 이하의
행위들이 쌓이면서 마치 인생의 당연한 양식인양 받아들어져 시간이 흐르며 고착화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