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힐듯한 뒷태

꿀벌도 있음.

두번째가 꿀벌이고 나머지는 호박벌인듯

인류멸망의 시작점이 곤충들 특히 벌의 멸종이라 하더라고

음..그럴 것 같다 정말 ㄷㄷ 벌이 줄어들어서 생태계가 엄청 불균형 해졌다고 하더라 막 인공적으로 붓 들고서 꽃들 암술 수술 교배 직접 해줘야 하고 앞으로 벌이 없어져서 멸종될 식물들도 많다 하고... 무섭다 ㅠ

그러고보니ㅜ요즘 야외작업 많아서 공원이니 어디니 갈 일 많았는데
벌을 목격한 적이 없는듯
잠자리는 많았지만

그치? 예전에는 꿀벌이랑 호박벌이 무지 흔하게 보였는데, 얼마전에 교외에 있는 식당 뒤편에 있는 언덕에 가서 호박벌을 보고 와! 오랜만이네!! 하고 생각했어 ㅋㅋㅋ 생각하다보니 호박벌을 직접 이렇게 가까이 본게 15년도 넘은 것 같더라고 ㅠㅠㅠㅠ

봄 근처엔 좀 봤던거 같긴한데
계절이 바뀐 탓인지 뭔지..
어릴 때는 비비탄 총가지고 벌집 털고다닐 정도로 흔했는데 요즘엔 잘 안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이제 가을로 가니 잘 안보이는게 맞긴 한데, 봄 여름에도 잘 안보이더라 ㅋㅋㅋㅋ 난 곤충채집망 들고 열심히 잡고 댕겼었던 기억이 나 ㅋㅋㅋ

꿀벌도 있어

(따끔)

아 맞다 그러고 보니 벌이었지

아.. 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