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접대는아니고 AS가 늧게 끝나서
그냥 저녁식사나 하자해서 거래처 사람과 4명이서 저녁먹고
그냥해어지기 뭐해서 입가심으로 맥주나 한잔하자고 해서
아는데 있으면가자고 했더니 잘아는데 있다고 거래처 직원이
저희를 데리고 가더군요. 호프집 정도로생각했는데, 들어가보니 룸, 술값, 아가씨비 67만원 나왔네요.
가자고 이런데로 오나
잘알지도 못하는 시킨데 속쓰려 잠도 잘못잤네요
https://cohabe.com/sisa/343130
어제 맥주값 6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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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홀?
영수증에 7080이라고
그냥 저녁식사 반주클라스좀 보소
ㅎㅎㅎ
완전 미친놈이네요.. 지가 내는것도 아닌데 저딴거 데리고 가는게..
맘이 아프네요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 편의점앞 파라솔에 쳐 앉어서 4캔 만원 수입맥주랑 육포 하나면 입가심이지
10만원 정도는 생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