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육군 병장을 제대한 평범한 사람인데요
오늘 친구들과 술을먹다 전쟁이야기가 나왔네요
저는 조국이 있기에 제가있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은 반이상이 저보고 미친놈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헬조선이라해도 저는 조국이 우선이라 생각하는데요 만약 전쟁이 나면 자원해서 입대하고자 합니다..제대한지 20년이 다됐지만 모른척 할수가 없는데 반이넘는 친구놈들은 왜 사서 죽을려고 하느냐
아내와 애들은 생각안하냐고 합니다
저라고 그런생각은 안해본게 아닙니다만 저는 그것보다 조국을 지키는 대의가 중요하다 봅니다
제 생각이 틀린것인가요
https://cohabe.com/sisa/343119
군에대한 저의 생각이 그리도 잘못된 것인가요
- 왜 한반도가 대한민국을 의미할까요? [17]
- Twilightzone♠ | 2017/08/23 06:05 | 5493
- 어느 잔인한 장난에 대한 이야기 [13]
- Dementist | 2017/08/23 06:04 | 2573
- 정말로 위험한 여자 [20]
- [필레몬] | 2017/08/23 06:02 | 2767
- 광주 가면 뭐 맛난거 있죠? [10]
- [6d]김용용 | 2017/08/23 05:53 | 2178
- 김포 비 엄청 오네요 ㄷㄷㄷ [6]
- 우라칸LP610-4 | 2017/08/23 05:48 | 3981
- 보아(BOA) ..10년전 라이브.. [2]
- ▶◀柳林♥ | 2017/08/23 05:43 | 4895
- 불우한 컴퓨터 천재 갈 길 잃은 그의 재능 [23]
- 인연지기 | 2017/08/23 05:43 | 8135
- 군에대한 저의 생각이 그리도 잘못된 것인가요 [8]
- Aveva | 2017/08/23 05:40 | 4662
- 이세계 판타지 주인공 극과 극 [27]
- [필레몬] | 2017/08/23 05:32 | 2612
- 지금 성게에 가니깐.. 진짜.. [4]
- 푸른별빛 | 2017/08/23 05:32 | 6025
- 이른 새볔 벌써 일어나서 방황중인분들 [12]
- ®로켓단 | 2017/08/23 05:30 | 3710
- 눈먼 미해군 이지스함. [4]
- 파프리칸 | 2017/08/23 05:22 | 2326
- K-1 실버가 9월 14일 발매 루머 [4]
- 복숭아감성 | 2017/08/23 05:22 | 4484
- 행복은 진짜 멀리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6]
- 간호사 | 2017/08/23 05:16 | 4137
- 아래 글 추가 사진입니다. [14]
- 이힝~~♥ | 2017/08/23 05:12 | 3910
모두가 가치관이 다르니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다만 징집이 아니라 선택이라면 저도 굳이 자원할 것 같진 않네요..
친일파도 있고 독립운동가도 있고 그런거임
님 말이 맞긴한데 문제는 국민이 조국을 위해 몸바치고 희생하면 조국도 그에 대한 대접을 해줘야 마땅한건데 현실은 군대가서 다치거나 죽으면 개죽음인거죠..
국민의 희생만 강요해서 저두 별루...
친일 욕할 자격 충분히 있으신 분입니다~~!!!
다른게 잘못된게 아닌데 착각하는듯
제가 운전병 출신인데요 선임이 사고를 내서 민간인이 죽었습니다. 전 그때 나라에서 해결해 줄줄 알았는데 그 선임의 아버지가 해결하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군대는 몸바치는 곳이 아니라 무사히 나가야 하는 곳이라는 것을.
다름을 인정하는게 제일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