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훈련 한다고 밤샘하는 직장인 입니다
최근 몇년간 부동산으로 돈 좀 벌겠다고 기웃거려서
첨엔 재미가 쏠쏠하더니 이제는 세입자도 신경 쓰이고
전세금 하락하면 여윳돈 더 넣어야 하는 것 생각하니 짜증나고
그렇다고 집값이 뭐 오른 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더 행복해질줄 알았는데 이런건 도움이 안되더군요
저는 게임이라고는 고등학생 때 테트리스 포트리스 밖에 안했는데
지금 철권7에 푹 빠져 지내는데
돌아보니.. 이게 행복인것같아요 ㅎㅎ 집에 가서 겜 하고 싶은 마음.
삶의 활력소 입니다
저는 취미가 없었거든요. 노래감상, 영화 보기 정도.. ㅠㅠ
하도 시간이
안가서 주절주절 했습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
https://cohabe.com/sisa/34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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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3때 학교앞 오락실서 철권3했습니다.. 인생에서 제일 즐거웠던 때같아요. 지금은 철권7 있어도 예전같지 않고 .. 나중에 한판 뜨시죠 ㅎ
철권3 때의 붕권은 정말이지.. 대단했었죠^^
꼭 매치 하고싶습니다 ㅎㅎㄹ
제 매제도 소방공무원이라 밤샘 하던데 고생들이 많으시네요
전 요즘 중딩 아들과 피씨방가서 오버워치하는데 재미있던데요 속도감이 워낙 있어서 따라가기 좀 힘들지만 유투브 보면서 공부도 하고...요즘 그나마 이게 낙이네요
15분있음 퇴근이네요 ㅎ
힘내세요
전 야구응원에 취미 붙이고 쉬는 날 마다 열심히 응원다니고 있어요
전 일년에 한번쯤 혼자 해외 나가는게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