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래서 중국은 절대 믿어도 안돼고 믿어서도 안됩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동북공정을 하는 이유도 북한이 언젠가는 붕괴 할테니, 그때를 위해서고
중국 소속 북한 인근 지역 소속 특구부대원들에게 북한 군복을 지급 했다더군요.
한국전쟁 때 중공군 참전한 그 때의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군요.
중국에 대해 여러분들도 냉정하게 잘 아셔야합니다.
중국은 기본적으로 할수만 있으면 인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를 침탈해 볼까하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잇는 나라입니다.
거기에 대한 명분이 필요하겠지만요.
남북이 주도적으로 평화 통일하지 않는 이상. 중국은 최소한 북한 땅 일부 혹은 전부를 먹으려고 할겁니다.
한반도가 대륙으로 들이댄 비수라고 생각해볼수 있고 실제로 일본은 이것을 실천했죠
제가 중국이라면 북한에서 친미쿠데타 혹은 친미성향의 우리 정부가 통일 일어나고 이것을 제어히지 못하면 중국 어딘가에 정부 만들어줄테니 북한 지도자보고 핵폭탄 자폭해서 한반도를 오염시키라 할겁니다. 아무도 쓸수없는 땅이 되도록 말입니다.
김일성 : 미국은 100년의 원수지만 중국은 1000년의 원수다 중국을 믿지마라
연합정부나 남한의 흡수통일 아니고 북한 타격해서 들어가면 한국 러시아 중국 미국 4등분이나 3등분할 것 같아요 역사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한반도는 탐나는 땅이죠
역사적으로 한반도를 건드리면 중국은 망해왔다.
한반도는 신대륙 발견 전에도 일본에게 있어서 대륙의 출입구 였고 신대륙 발견 이후 부터는 구대륙과 신대륙의 다리죠. 만약 러시아 국경이 조금 더 아래쪽 한반도의 부동항을 얻을 수 있었다면 역사가 무쟈게 달라 졌겠지만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는 예나 지금이나 굳건하죠.
특히 나진만 제대로 개발 되면 뻥 좀 보태 홍콩 싱가폴을 관광 태울 수 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인데도 김부자 땜시 북한이 쫄쫄 굶고 있죠. 달리 말하면 러시아 중국 한국 삼국이 국경을 맞대는 대륙의 끝이자 시작인 나진만 제대로 개발 되면 통일 한국의 미래 또한 판가름 난다는 거죠.
북한의 천연 자원이야 대체 수단이 있다 치지만 땅이 만들어 내는 부가 가치와 강력한 외교적 영향력은 절대 한국 헌법이니 국제 조약이니 따위에 얽매일 수 없는 국가적 프로젝트죠.
이런 상황에서 가장 머저리 같은 멍청한 짓거리가 통일 비용 때문에 통일은 필요 없다는 또라이님들인데, 한국이 한반도 전역 회복을 포기 하면 그 순간 바로 대만 꼴 나죠. 한국이 6자 회담에 참여 할 수 있는 건 국력 때문이 아니라 어디 까지나 북한 땅에 대한 '명분' 이 있기 때문인데 만약 이 명분을 포기 해 버리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이 4개국 중 어느 한 놈이 북한 땅 먹고 한국은 토사구팽 신세가 되는 거죠.
그 당시 정황을 옆에서 덧붙여 보자면,
2003~2005년에 탈북군인출신들, 100 여명을 만주에 파견하여
대북 게릴라 침투전을 중국정부 후원으로 훈련하면서 준비합니다.
이들을 남한에서 동북 만주로 보낸 세력은 정체가 궁금하죠.
cia 한국지부인 것 같긴 한데,
그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는 당사자 인터뷰가
이제는 유튜브 동영상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핵잠 도입 또는 생산을 찬성합니다.
북한만 상대한다면 핵잠은 필요가 없죠.
중국 학생과 이야기를 해보니 만일 북한이 무너지면 중국이 일부를 차지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게 충격이었어요.
그래도 국내 사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비공을 수천개를 먹더라도....
이런 내용을 빌미삼아...'역시 문통이 한수 앞을 내다 봤다느니....'이런 글을 안봤으면 좋겠네요.
이니 현재의 모든 정책에는 찬성하고 지지하지만....사드에 관해서는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중국이 동해로 가기 위해서 굳이 북한을 먹을 이유가 있나요? 그 옆에는 일본 밖에 없는데. 동해 아니어도 태평양으로 갈 길은 얼마든이 열려있는데 뭐하러 굳이 라는 느낌이군요. 러시아에게 블라디보스톡은 소중했지만 중국에게 북한은 그다지.
역사적으로 우리한테 못된짓을 일본보다 훨씬 더 많이 한게 중국.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영토 접하고 있는 많은 국가들이랑 긴장각 세우고 있죠.. 최근에만 해도 인도쪽이랑도 심각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