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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상한 아줌마때문에 멘붕왔어요.
호두과자샀더니 시식용으로 하나줘서
그거 먹으면서 유모차끌고 길가는데
어떤 아줌마가 따라오면서
저보고 먹지말라면서 살찐다고
살찌면 남편이 싫어하고 바람피고 버림받는데요.
본인도 예전에 살쪄서
남편한테 버림받은 경험이 있다고
계속 남자들은 살찐여자 싫어한다고
ㅁㅊ아줌마 같아서 대꾸도 안하고
피해서 빵집에 들어갔더니 가버렸어요.
출산하고 8키로 못빼기도 했지만
보기에 많이 뚱뚱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사실 체지방률은 비만이지만
아직 옷사이즈는 55~66사이거든요.
겉모습은 그냥 좀 마른 보통 아줌마였어요.
아기만 없었음 미치셨나고 큰소리냈을건데
아기한테 헤꼬지할까봐 무섭더라구요.
맛있는 커피 사먹을려고 했는데
도망간 빵집서 산 커피가 맛없어서
더 멘붕오고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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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불화로 인한 정신병이네요;;
그놈에 쓸데없는 오지랖.... 아주 그냥 가끔보면 오지랖이 정신병수준같아요. 길가다 모르는 또라이가 그럴때마다 진짜 주변에 사람만 없으면 확 받아버리는건데...
저희 동네가 나이든사람이 많아서 사람 있을때 받아치면 제가 썅년됩니다.
정신병에 제대로 걸리신 분인듯...
잘하셨어요 진짜 약간 미친 인간도 있는것같아요 그냥 미친인간이려니 하면서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얽히면답없잖아요
윗님 말씀처럼 진짜 똥밟으신겁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이럴 땐 "내가 뚱뚱해 보여서 그런가.."라는 생각을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저런 것들도 우리말은 할 줄 아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 남편 인성이 거지같은걸 왜 글쓴분에게 찾으시는지 ㅠㅠ
무슨 살을 아십니까 인가..
그냥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으신것 같네요
자신의 과오를 가르쳐주려는듯...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지적능력이 조금 상실한듯합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정신병은 국가적으로도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미친1년 말을 귀담아 듣지 말아요
음.. 진짜로 정신병이 있으신거같네요..ㅠㅠ;; 가족이나 보호자 케어가 필요할거같은데 저렇게 돌아다니면서 피해주고 다니다니..
과한피해의식에 오지랖까지..치료가 시급한분이네영 신경쓰지마세여
정식이상자가 오지랖까지 .... 오지랄...어휴.신경쓰지마세요
오지랍꾼이 아니라 불쌍한분 같은데요
.....지금 일하는 곳 사장이 저런 미친자라서 매일 저런 말로 인신공격 당하는데...
그런 인간이 또 있다는게 멘붕이네요.....
역시 세상은 넓어....
보아하니 과연 살이 쪄서 싫어 했을까..?
보통 늙은 아줌마들이 젊은분들 보면 열등감 때문에 저런다던데
정신병때문에 버림받았나봐요
아프시면 병원에 갔으면 좋겠다.. 엄한사람 스트레스 주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