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3만명의 남미인 유튜버가 한국이 얼마나 안전한 나라인지 보여주겠다며 몰래카메라를 실시함
내가 카페에다 노트북이랑 이것저것 가방에 넣고 10분동안 돌아다니다올게 과연 누가 훔쳐가는지 보자구'
가방두고 밖에 싸돌아 댕김
와우 ! 밖에다 물건을 방치하면서 팔고있어! 놀람 띠용 ㅋ
잠시 후 돌아왔는데 가방 그대로 있음... 헐...
이번엔 구독자 38만명의 유투버가 실험 해봄
내가 이번엔 이 가방을 두고 올거임 ㅋ
여기쯤?
안가져감 ㅋ
가방이 잘 안보이나? 대놓고 길거리 한가운데 놔둠 ㅋ
노 관심 ㅋ
인정...
이런데 내 자전거는 맨날 누가 쌔벼가는거야????
뷔페를 감.
가방을 두고 각자의 자리 마킹을 위해 폰을 얹고 놓고 음식을 가지러 출발함..ㅋ
치안인정
지하철에 쇼핑백 100개를 두고내리는 실험을 했는데
90개이상 분실물센터에 보관(회수)된 결과도 있죠.
치안인정
솔직히 치안보다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하니 남의 시선땜에 안가져가는거지요 한가한 거리에 나두면 금방 사라짐
스타벅스에서 점심때 되면 맥북들 그대로 두고 우르르 나가는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보구있의니깐 못훔쳐가지 !
지하철에 쇼핑백 100개를 두고내리는 실험을 했는데
90개이상 분실물센터에 보관(회수)된 결과도 있죠.
그건 광고였죠 실제로는 하나도 회수 안됐다고 합니다.
핸드폰을 놔야지
뷔페를 감.
가방을 두고 각자의 자리 마킹을 위해 폰을 얹고 놓고 음식을 가지러 출발함..ㅋ
ㅋㅋㅋㅋㅋ
우리는 가방이나 휴대폰을 부페나 커피숍 에서 또는 도서관 강의실 에서
" 내자리 " 찜 할때 쓴다 ㅋㅋㅋㅋㅋ
333
그게 우리나라만 어설픈 외국나가서 하면 큰일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나라는 당연하지만 ㅡㅡㅋ
하이바로 해봐라~~~~
저건 복불복인듯 ㅋ 사람들 많은데는 별로 신경 안쓰는데 사람도 없고 하면 슬쩍 하는 인간들 있을듯..
cctv 및 절도죄 또는 점유물이탈죄 라는 것을 인터넷 및 방송으로 많이 접하니 사람들이 이젠 신경도 안쓰는 거겠죠..
저의 경우에는 '누가 놓거나 흘렸나본데, 귀찮은 일 생길지 모르니 관심 끄자.' 는 식으로 생각하지
'점유물이탈죄에 해당하니 건드리지 말자'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러나 보죠?
그냥 귀찮아서 그렇지 무슨무슨 법에 위반되니 하지말자 라곤 안하죠 정상이라면. 저안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전혀 자기한테 불필요한게 들었을수도 있는데 뭐하러 그럼.
CCTV가 다 있는데..훔쳐가면 바로 ....
점유물이탈좌 땜에 그럼 ㅋㅋㅋ
아~ 자전거..ㅎㅎㅎ
자전거에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강변에서 자고잇는 아저씨들 머리맡에 휴대폰이 잘 놓여 있는걸 보면 증명가능하죠
치안 안좋은 나라에 살다가 한국오면 놀랄만 하죠ㅋ
자 이제 대림동에서 실험해보겠습니다
신던 스타킹으로 해봐라 한국취향을 간파 못했네ㅉㅉㅉ
남의물건에 관심1도 없음..
장소가 잘못되서 그래..서울역이나 영등포역에서 한 번해봐..ㅋ
CCTV가 지배하는세상 ㅎㅎ
자전거도 맨날 삼>?
내 자전거를 쇠사슬로 채웠는데도 쌔벼감
좀 복불복인데.. 대놓고 주인 있어보이는건 잘 안훔쳐가긴 하죠. 특히 카페나 도서관 같은데 아이패드 노트북 휴대폰 고가의 시계 그냥 놔두고 싸돌아 다녀도 안훔쳐가죠. 훔쳐가도 중고딩들이지 성인이 그렇진 않죠. 오히려 상습적으로 훔쳐 팔면 공중파TV에 나올정도니... 뭐 CCTV가 잘 되어 있는것도 있습니다만
저색히들 한국에 cctv가 몇 개인지 모르네
남미에선 경찰이 총들고 다니는데도 절도가 빈번하게 일어남
절도하다 총맞을수도 있는데도 절도하는거
카메라가 수호신...
오버하지 말자
둘 밖에 없는 자리에서 물건이 없어지는 신기한 나라 베트남은 진짜 신기한 나라^^
둘뿐인데 내게 없어져서 상대에게 내거 돌려 달라면 죽어도 안가져갔다고 하는 나라 베트남은 진짜 신기한 나라ㅎ
가방두고가는게 미국에선 폭탄처리반까지해서 한부대 출동할일
사람들 다 보는 곳이니까 안가져가지 하지만 그것 또한 사회가 성숙해야 가능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