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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AF시 소음 및 워블링(?)

라이카는 필름바디만 쓰다가 Q3로 라이카 디지털 바디 입문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면 쓸수록 맘에 들어서 너무 좋은데,
af시에 덜덜덜 하는 소음과 af가 핀포인트로 딱 박히는게 아니라 박스 범위를 왔다갔다 하는게 살짝 거슬립니다.
야외에서는 좀 덜 신경 쓰이는데 실내에서는 트레킹으로 해놓고 포커스 잡고 구도 잡는 사이에 나는 소음과 약간의 워블링(?)이 신경 쓰이네요.
포커스 모드를 바꾸거나 af-c에서 s로 바꿔도 마찬가지이고 손떨방을 꺼도 마찬가지네요.
광각 특성상 af가 핀포인트로 맞기 어려워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원래 이 정도의 소음과 워블링이 있는지, 제 개체만 그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유저분들 경험은 어떠실까요?

댓글
  • 캔논 2024/01/18 23:35

    같은 위상차 AF라도 기술이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이번에 SL3기다리는데 같은 수준이라면 걱정되기 시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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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 2024/01/19 00:05

    Q3이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소니만 쓰다보니 직접적인 비교는 당연히 어려울 수 있지만 초점이 딱 고정이 안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개체 차이가 있는 것인지가 궁금했습니다. Q3으로는 일상 스냅이나 초딩 아이들 정도 찍는데 무리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Bqd14x)

  • Slow_Shutter 2024/01/19 17:28

    제 것도 그렇습니다
    구매 전에 매장에서 테스트 해볼 때도 그랬어서... 그냥 그런가 봅니다

    (Bqd1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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