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세계물 근황

스마트폰 쓰게 해달라니까 무슨 만능 치트기계로 개조시켜줌

신들이 기지국이랑 다 처리해줌

신의 가호를 받은 스마트폰

슈바 GPS 위성이라도 복제해오셨어뇨?

앱은 누가 만들고 GPS는 누가 띄워줌...?

아니 배터리는 또 어떻게..??

충전도 마력으로 하고 기본적으로 마력으로 작동하는것 같던데.
저거 줄거리 보니까 스마트폰이 문제가 아니라 신이 주인공 기본 능력치 만땅으로 올려놓은거 같던데.

신이 처리해줌.

신이

신이 알아서 다 해줬대.
저거 딱 3화까지 봤었나 암튼 걍 보면 작가가 머리굴리는걸 드럽게 싫어한다는 느낌이야

근데 가끔 이런 글들 보면 마치 저런게 실제로 존재한다는 전제로 대화가 나눠지는 것 같음.
현실성이고 애니 논리고 머고 먼저 쓴 넘이 장땡 아녀?

? 뭔 소리야
그게 아니고 전개가 존나 머리 나빠보인다는 소리인데
진짜 편의주의 그자체임
그냥 적당히 주인공 데~단해 해주고 여캐나 양산해서 놀자는 느낌이 이것만큼 심한걸 달리 본적이 없을정도임

배터리는 신이 동력을 마력으로 바꿔줘서 마력충전식

긍가.. 저 정도 퀄리티는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예전 같으면 이런 얘기 나누는 것도 소소한 재미로 봤는데 요샌 진짜 그냥 먼저 쓴 넘이 장땡이란 감상밖에는 안 남더라..

위성 3개는 떠있어야 gps가능하고 우리가 민간용으로 쓰는건 4ㅆ는걸로암

아니 저거 보면 뭔 사건나든 ㄹㅇ 1분이면 대충 정리하고 여캐 한명 획득 수준으로 전개 대충임
어? 마차가 습격 당했네? 구해주자->구해줌->마차에 타고 있던 할배가 다침->여캐1: 화살이 깊숙히 박혀서 회복마법 써봤자 소용이 없어!->주인공: ㄱㅊ 나 순간이동 마법 있음->할배 구해주고 옆에 있던 여자애가 사례한다고 따라오라고 함-> 따라갔더니 무슨 성같은곳. 알고보니 이 여자애는 병걸려서 장님이 된 엄마의 눈을 고쳐주기 위해 여행한거->주인공: 어 나 고칠수 있음-> 고쳐줌.-> 여자애 존나 좋아함-> 여자애 델고 다시 여행

킬제덴 : 달라란을 스마트폰으로 부숴야징~

핸폰에 매크로 깔아서 광클 해주면 대마왕도 손쉽게 잡겟다

아쿠아는 본인이 시련과 역경인데

옆에 붙어있는 신급 존재가 시련과 역경 그 자체인데
카즈마 그만 괴롭혀라;;

스바루는 그 신적 존재가 세계관 최악의 마녀이자 ㅈㄹ 무서운 얀데레잖아

중세 판타지로 남아가서 왜 다크플레임 마스터처럼 쳐입고다니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