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할머니의 일침

하고싶어도 못하셨던 세대아닌가...

확실한거 님 머리가 빈게 보임

너는 늙어서 그런 소리 들어도 아닥해라

여러분 여기 골.빈 새.끼의 표본이 여기있습니다

드립치려다 실패한 인간의 말로였따

다른건 모르겠는데 너도 교육 못 받은건 알겠다

미래의 급식충한테 욕먹으면 틀니 부들부들 떨며 침튀기며 반박하실듯
아 틀니맞출 노후자금이 안되려나

확실히 너만봐도 이나라 공교육이 잘못됬다는걸 알겠다

인생 정말 불쌍해 보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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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었지만 욕먹을만한 말이었으니 달게 먹겠다 그래도 너무 심한 말만 하지 말아줘...

ㅂㅅ

여러분 여기 조리돌림을 합시다!!!

네가 욕을 포풍흡수하니 모두가 단합이 됨

내가 한짓이더라도 욕 먹을 짓을 했으면 욕을 먹어야지 뭐...

너 친구 없지

난 아직도 이 영화 내용도 제목도 이해가 안됨

늙은이들에겐 낯선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들의 세계.
괴물의 사생아인 나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이 할부지를 주인공으로 놓고 보면 좀 이해가더라

늙은 사람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세대
이유 없이 덮쳐오는 불특정 다수를 향한 악의(테러)
그 속에 있는 사회적 약자인 노인

노인을 대표하는 인물이 보안관인 토미 리 존스..
사건의 해결을 담담하는 캐릭터이지만 사실상 무기력한 상태로 사건을 뒤쫓는 모습만 보여준다.
인생을 오래 산 경험 많은 노인이지만 왜 이런 일을 벌이고 다니는지 이해할 수도 없고 손을 쓸 수도 없는 지경까지 감.
이제 더이상 노인(인생을 오래산 경험자)이 필요한 세상이 아님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제목.

자신들의 지혜로 평생을 살아온 노인들에게, 지금 미국-나아가서 세상은 그야말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뿐.
베테랑 경찰의 입장에서 보면 결국 사건을 단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고 해결하지도 못했지.
왜냐하면 그 사건은 기존의 지혜와는 완전히 다른 벡터에 있는 일이었으니까.
그 상황에서 노인이 느끼는 막막함과 두려움을 나타내는 작품으로 이해하면 되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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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 섞여 있지만, 의외로 정말 깊이 있는 부기영화를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