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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쓴새끼는 금수저라는게 함ㅋ정ㅋ
작가 본인도 아픔이 있고 고난이 있다 ,
이런 얘길 하길래 뭔가 싶어서 봤더니
행정고시 몇번 본게 다임.
진짜임 이게 다임
군대마저도 석사장교로 6개월 받은게 끝임
청춘이라니까 아플때까지 패버리고 싶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작가가 금수저란 얘기임.
지 고생했다고 난리난리 쳤는데
남들 다가는 2년짜리 군대가 아니라
6개월짜리 석사장교 갔다와놓고 힘들다고 엄살부리고
교수되느라 고생했다고 했는데 사실은 서울대 교수 하고 싶어서
다른 교수 자리 안간 것 뿐이었음.
참고로 석사장교는 사회특권층의 합법적 군면제 수단이라고 불리울 만큼
막장 제도였고
서울대건 어디건 교수는 되는 것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인 직업임.
김난도가 교수 합격할 당시에는 지금이랑 좀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
고생한게 얼마없는새끼거든
정작 쓴새끼는 금수저라는게 함ㅋ정ㅋ
금수저도 맞는말 하는게 왜 함정임
고생한게 얼마없는새끼거든
아프니까 청춘이다 작가가 금수저란 얘기임.
지 고생했다고 난리난리 쳤는데
남들 다가는 2년짜리 군대가 아니라
6개월짜리 석사장교 갔다와놓고 힘들다고 엄살부리고
교수되느라 고생했다고 했는데 사실은 서울대 교수 하고 싶어서
다른 교수 자리 안간 것 뿐이었음.
참고로 석사장교는 사회특권층의 합법적 군면제 수단이라고 불리울 만큼
막장 제도였고
서울대건 어디건 교수는 되는 것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인 직업임.
김난도가 교수 합격할 당시에는 지금이랑 좀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
그 말이 옳은지 그른지는 차치하고 자까가 책으로는 이 세상 모든 고난을 다 겪은 양 써놓고 실상은 배 고파본 적도 없는 사람이었다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춘이라니까 아플때까지 패버리고 싶다
네?
아프리카 청춘이다.
작가새끼 프로 기만러임
작가 본인도 아픔이 있고 고난이 있다 ,
이런 얘길 하길래 뭔가 싶어서 봤더니
행정고시 몇번 본게 다임.
진짜임 이게 다임
군대마저도 석사장교로 6개월 받은게 끝임
시발 그게 아픔이고 고난이면
우린 삶이 고난의 행진그자첸가?
나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말 처음 들었을때
일본 애니를 많이 봐서인지 청춘 하면 연애같은게 연상이 돼서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말이 뭔가 첫사랑의 아픔이나 젊을때 실패한 연애 이야기 같은 연애 소설책인줄 알았었는데.
너무 아프니까 고혈압에 고지혈에 온몸이 망가지네요'ㅅ'
.
병원에 가야지 청춘은 무슨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분을 강제회춘 시켜드리고 싶다
그 후속작도 있음.
금수저는 1천번 흔들려도 살지만 흙수저는 한두번 흔들리면 죽음.
아프니깐 청춘이라는 뜻이 모든걸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서 처음 겪는 이런 저런일들에 적응을 해나가는 과정이
아프다는 뜻이지 멋대로 막 부려쳐먹고 상처줘도 된다는 뜻은 아닌거임. 개소리 나불대는 주뎅이를 갈겨주고싶다.
사실 당시에도 베스트셀러가 됐길래 읽고, 제목빨로 하드캐리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이제는 마치 이사람이 헬조선의 청춘을 혼자 조진 꼰대의 상징처럼 되버림.
참;; 칭찬 받을땐 갑자기 어리둥절할정도로 칭찬받고 욕먹을때도 어리둥절할정도로 욕먹음....
또 잘나갔던 7막 7장같은거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같은, 약간 자서전 느낌 섞인 자기계발서가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유독 이것만 ㅈㄴ 띄워지고, 이제는 심하게 욕먹는게...
훈련소에서 누가 추천하길래 읽고나서 별로라고 공감이 안 간다고 했더니 욕 엄청 먹었지.
헬조센답게 군대에 권장도서로 들어오더라 ㅋㅋㅋ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