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도쿄 유명 팬케이크점 '혐한' 논란

자꾸 저런일이 생기는데 관광지로서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혐한 + 방사능때문에
일본은 절대가지마라고 주위사람 말려봐도
나만 이상한놈되고... 그냥 이제 신경 안씁니다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지금 방사능국을 간다는건 피폭당하고싶어 환장한 병신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 돈이면 동남아

전쟁, 테러, 전염병 지역이 아닌이상 나라에서 여행가는 국민 막을 권한이 없으니...
일본 치안 좋다는건 옛말이니 여행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혐한이 문제인 것도 맞고, 방사능이 우려된다면 여행을 가지 않는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일본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 세계 어딜가던 존재하는 우익과 범죄자들의 문제가 아닌가요?
사례들은 충분히 위험하고, 또 두번 세번 조심해야하는 것도 맞습니다.
흔히들 좀 더 나은 나라라고 칭하는 미국만해도 밤되면 걷는걸 거주하시는 분들도 말립니다. 왜냐고요? 총기사고 때문이고, 따지고 들면 어느 나라가 과연 안전한건가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이처럼 반 혐오를 조장하는 것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한국인이 많이 가는 전 세계 나라들 위험 사례 꼽으면, 어느곳도 갈만한 곳 없습니다.
국내 여행지도 마찬가지구요.

앞으로 한국경제가 더욱 발전하고 일본을 따라잡게되면 이러한 현상은 더 심해질겁니다. 마치 대만 극우애들이 한국을 혐오하는 것처럼요. 한때 자신보다 못하다고 상각했던 나라가 경제적 문화적으로 훨씬 앞질러 가니까 자격지심에 열폭하는거죠.

그렇게 가지 말래도 가는걸요 뭐...ㅋㅋ 이래도 일본 방문 나라 1위가 한국ㅋㅋㅋㅋ 6.25때도 일본 경제 살려주더니 지금도 경제 살려주는중. 가는 사람 대부분이 중국보단 안전하겠지란 마인드던데...안타깝네요.

일본이 또 "일본" 했는데 무슨 문제라도? ㅎ

그렇다고 일본여행 가는 사람들 한심하단 식으로 말하는건 매우 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을 우려해서요? 유럽은 테러때문에, 남미는 치안때문에... 세상 어디라도 내집안방보다 안전한 곳은 없지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떠나는 여행에 두는 가치는 사람마다 다양하겠죠.
국가관계를 고려해서, 일본 경제 부흥시켜주는꼴이라서?? 국가가 개인의 가장 큰 정체성이 되어 스스로 자유를 구속하게 된다면 그것만큼 불행한 것이 없습니다. 제가 중국 국민들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가장 큰 이유죠.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는 타인과 공동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한 그 어떤 행동도 비난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올 해만 두 번 갔다왔는데(일때문에) 아무 일 없었음. 근데 인터넷에 이런 사례가 많음... 한 둘이 아님. 아무리 봐도 이건 혐한놈들이 사람 가려가면서 저지르는 것 같음.
본인은 키는 작지만 80킬로 넘고, 타고난 체격이 팔 다리가 많이 건장함. 일본어 대충 알아듣고, 혼자 관광 다닐 만큼 일본어 소통이 됨.
주변 불알친구놈들 여친이랑 놀러간다느니, 가족여행 간다느니 하면 코스를 추천해줌.(주로 연인끼리 가봐야 재미 없는 씹덕코스로) 근데 여자들끼리 간다거나 혼자 간다면 뜯어말리고 싶음...

일본여행뿐아니라..
요새 일본과자도 지역플리마켓에서 많이 판매중이고요
캐릭터라면, 계란간장인가는 무척인기있어요
그리고 아이 기저귀도 일본산으로 일부러 그것만 사서 쓰는 엄마들많고요...
구매하고 사용하는거야 본인 마음이지만,
몇년전 방사능 오염때문에 어묵도 안먹겠다고 한 사람많았는데...
이해할수가 없어요

갈애들은 가더라고요 ㅋㅋㅋ

저 위의 인스타그램 등등의 혐한을 겪은 체험담들 몇가지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서로 다른데 그걸 잘 모르고 가서 그렇게 느낀 경우도 있는 것 같네요.
음식점에 들어가 테이블에 페트병음료를 올려놓고 마신다던지
입구에서 점원이 테이블로 안내를 하기전에 손님이 들어가 아무데나 앉는다던지 하는 부분이요.
음식점에서 당당하게 다른음료 마시면 한국인 아니라 일본이 좋아하는 미국인유럽인이 와도 싫어합니다
그리고 작은 허름한 동네식당이라도 일본은 워낙 예약문화가 잘되어 있어서
실제로 예약이 되어 만석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꼭 한국인이어서 거부한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이 가장 많이 가는 나라도 일본이고, 일본이 가장 많이 나라도 한국입니다.
워낙에 서로 많이 가다보니 피해사례라고 느끼는 부분이 예전보다 횟수가 늘고 인터넷을 통해 많이 퍼져서 그런것도 있겠네요
여행인구가 커진만큼 언어가 통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져서 감정적으로 혐한을 당했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요.
서로 간의 문화차이가 존재하는만큼 서로간의 매너를 알고 서로 이해하면 좋을텐데요.
물론 민박집의 몰카나 성범죄, 각종시비 등등은 저쪽에서 백번 잘못한 짓이 맞지만
문화차이에서 오는 사소한 오해를 혐한으로 모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터넷의 댓글을 퍼와서 일본의 혐한감정이 이렇게 크다라고 말하는건 절대 반대입니다.
인터넷 댓글창에 입만 살은 ㅂㅅ이 넘치는건 일본도 예외는 아니라 일반 대중의 감정과 동일시해선 안됩니다.
해외여행인만큼 많이 주의하면서 안전하게 즐기면 시간이 되면 좋은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의 여행에 방사능운운하며 초치면서 감놔라 배놔라 할 이유는 없지 않나요.

혐한을 부추기는 거 부터가.. 한국인에 대한 치안이 점점 안좋아 지고
정말 여행 주의 국가같은 국교의 문제가 발생하게 만들어서
전쟁을 준비하는게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드네요.
군대를 준비하면서 또한 혐한이 급속도로 폭력적이 되어가는거 부터가 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의심으로만 끝나면 좋겠지만 저들이 그동한 해왔던 짓을 생각하고
지금의 입장이, 언제 본토를 떠나야 될 지 모르는 상황이고
자신들이 이주해야하는 식민지가 필요해진 시점이니까요.

인스타에서 #난테러안당함 #시장스시
이지랄하겠지~

오지랖 파워 백만 볼트!!!!!

그렇게 따지면 전 세계에 갈 만한 곳도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혐한 사례 물론 많은데요
개인적인 차별을, 일본이 전체적으로 그런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똑같이 한국인이 외국가서 깽판치는 사례도 넘쳐나서 한국인 안 받는 곳도 많습니다
사건사고 따지면, 국내여행 사건사고도 압도적으로 많을것이고요
치부를 드러내면 한도 끝도 없어요
거기다가, 한국에서 일본 만큼 가기 무난한 나라도 없죠
중국은 우선적으로 비자도 발급받아야 하고, 러시아의 연해주지역은 볼만한 것 거의 없죠
대만이나, 홍콩, 동남아를 가라고는 할 수 있지만, 이 중에서 가는 시간 짧고, 가는 비용 저렴하고 치안 안전한 곳이고 깨끗한 정도를 치면
일본 만큼 무난하게 즐길 나라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일본여행가는 사람들을 한심하다 어리석다는 듯이 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자기 자신이 생각하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가는 거고, 타인은 그 가치판단에 대해 논할 권리가 없어요. 자기가 가고싶으면 가는 거죠.

일본 교수가 한국에 와서 놀랜건
한국인이 일본 방송에서 말하는 것처럼 험악하지 않은 것? 무례하지 않은 것? 그런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서점에 갔는데 당연히 있어야할 혐일 서적이 없고. 없는 것을 넘어서 베스트 셀러에는 무라카미 하루키 같은 일본인 작가의 책이 버젓이 걸려있고 혐일 서적은 단 한 권도 없었다는 것에 크게 놀랐다고 하지요.
일본은 급격하게 혐한 사회로 접어들고 있고 진행 중이라고 봅니다. 서점의 베스트 셀러로 올라가 있는 서적 중에 혐한 서적인 것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방송에서도 버젓이 혐한 관련 이야기를 하지요.
이건 다 정치적인 계략이 깔린 거라고 봅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는데 가장 이용해 먹기 쉬운 것이 한국이라는 나라이죠.
솔직히 개인과 개인간에 어떻게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국가 대 국가로, 일본 정계에 문제 의식을 심어줘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최소 수 년간은 일본 정계의 필요에 의해 이 문제가 더 커질거라고 봅니다.

지난8월15일 용두산공원에서 당당하게 담배피던 일본인 새끼 담배 끄라고한 내 말에 okok만 외치며 계속피던 놈!
끝까지따라가서 끄라고 함!
이런경험 처음이었겠지??
난 니면상때리고 싶었단다!
옆에 내아들과딸이 없었다면 쥐패버리고 싶었음

이미 방사능에 협한 와사비 초밥 등등 소란이 몇번 일어나도 계속 가는건
그걸 즐기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러면 안가야지 정상인데 그래도 가니 그건 개인이 감당해야죠

혐한오지고 오사카테러에 에어비앤비사건에 와사비사건에 방사능 피폭위험 있어도 갈 사람은 가더라구여. 딴 사람에게 일본가지 말라고 권유하지 마세요. 저랑 제 가족만 안가면 되고 침묵이 답입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만 생김.

어딜가나 혐오정서는 문제가 됨. 저런건 초장에 처벌을 세게 해야하는데. 일본가시는분들 조심하세요.

일본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 느낀점이 있다면 여기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하게 하더군요.
제가 근육질에 힘 쎄게 생겨서 그런지 저는 지금까지 혐한 테러라든지 차별을 받은적이 없네요.
그런 싸가지를 한번 만나고 싶긴하지만 왜 내 주변엔 착한 사람들만 있는지.....

우리는 방한 일본인에게 저렇게 하진맙시다.
똑같은 범죄자가 되진 말아요~~

가더라도 이건 알아 두셔야 하늘에서 방사능 물질이 꽃 이나 버슷 가루를 타고 내려 옵니다. 지금 동경 토양에 방사능 수치 3배 이상 검출 되었고요. 어린이들 갑상성 초기 증상 생겨서 동경에서 밑 지방 쪽으로 이주 한 사람 많아요. 그리고 일본은  원산지 표기가 진짜 어이 없습니다. 출하된 곳을 원산지로 표기 합니다. 방사능은 먹는거 때문에 간전 피폭 당하고 토양 물 때문에 피폭 또 당하구요. 안전 할수 없습니다. 이건 아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