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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에는 물건(특히 카메라)을 안팔게 되더군요.

아는 사람이면 아는 사람이니까 처음부터 싸게 건내거나, 좀 깎아달라는 말에 못이겨 싸게 넘기곤 했는데,
나중에 가격을 올려(시세대로) 장터에 팔아 차익을 챙기고는 자랑하며 다니더라구요.
모, 제가 운이 없는건지, 속이 좁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 ☆율이세상★ 2017/08/22 13:29

    그런놈들은 또 지인한텐 싸게줘야할까 싶어 절대 안팔지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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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7/08/22 13:33

    시세대로 부르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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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빛늑대 2017/08/22 13:29

    헐.... +@ 금액으로 되팔이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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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7/08/22 13:34

    큰 금액은 아니고 습관적으로 그런것은 아니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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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M 2017/08/22 13:31

    행여나 문제가 생겨도 서로 불편하고, 말씀하신 가격적인 부분도 그렇고
    왠만해서는 아는사람과 금전적 거래는 하지 않는편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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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7/08/22 13:34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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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스클럽 2017/08/22 13:34

    속이 상하죠,,
    저라도 맘 상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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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7/08/22 13:34

    다 옛날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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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etel. 2017/08/22 13:54

    그렇다면 제게는 공짜로 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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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7/08/22 14:04

    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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