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싫은 여중생.jpg

같이 잘 좀 지내지. 철 없는 것들

존나 미개한놈들 ㅉㅉ

나이먹으면 따시키는애들도 대부분은 본인이잘못했다는걸 깨달을거에요 근데 말이죠 지금은 본인이 뭘잘못하는지 알지도못하고 알아도 기분따라행동하니까 다른사람한테 상처주는것같아요
나이먹고 알아봐야 이미늦어요 상처받으사람은 충분히 서러우니까 ..거울보고 너예뻐도좋지만
따시키는애들도 학교가서 작살 내야한다고생각해요
설령 더 안좋은일이 생길지언정 이대로 학교계속보내봐야 학창시절동안은 좋아질일없을듯요

애들이 뭐 그 나이 때는 다 그렇긴한데... 선생이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할 듯.

옛날에 사람들이 한국이 그래도 호주보다는 덜하지라고 했는데 인종범죄는 서양이 이민자 인구가 많아서 많을지 몰라도 전반적인 인식 면에서는 확실히 한국이 뒤떨어지는편.

하...아이들이 너무 잔인하네요...  내가 다 미안하네

미-개

정말 이슈화가 안되어서 그렇지 차별에 대한 인식개선이
너무나 필요한게 현 대한민국의 위치죠..
단지 피부색이 다른건데 그게 어떻게 차별로 이어지는 건지
좀 강경하게 우리나라도 차별은 처벌로 이어진다 라는
인식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타 국가보다 인종차별이 덜하다는 건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놓고 해코지하거나 욕하거나 하는 경우가 적어서 그렇지 '인식' 자체는 별 차이가 없죠. 근데 어느 나라든 정도의 차이는 있을 뿐 인종차별이 있습니다. 꼭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님..

인성과 도덕심 사회성에 대해서 재대로 교육 받지 못해서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고 봅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남혐이니 여혐이니 하는것들도 어떻게 보면 이런 이질적이고 배타적인 것에 대한 '차별' 때문에 벌어진 사태죠.
서로 다름에 대함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인종이 다르다고 차별하고 남자라고 차별하고 여자라고 차별하고.....
모 집단이 본인들이 차별받고 있다고 세상이 부조리 하다고 외치는 것도 마찬가지로 본인들의 남을 차별하고자 하는 격렬한 마음이 투사 되어 나온거죠.
본인들은 차별받아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차별을 만드는건 본인들 입니다 ㅋ
아무튼 이런 사태를 계속 방치하면 차별에 의한 병폐로 인해 한국은 계속 썩어들어가게 될겁니다.
미국에서 인종차별에 대해 강력한 규제와 벌금을 매기는 것 과 같이 이런 차별에 대한 대처가 없으면 사회 곳곳에서 계속 피해를 입게될겁니다..

한 5년내에 저런거 미친듯이 늘어날겁니다
다국적가족들이 늘어나는데 아직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수준이라서 몰라도 중고등학생쯤 되는 애들이 우수수나올텐데 어마어마하게 나올겁니다
왕따가 지금고 심한데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못돼쳐먹은것들!

생김새나 장애등의 이유로 따시키는 애들.. 이건 부모교육의 문제라고 봐요. 어려서부터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야 된다고 봅니다

예전 친구 결혼식에 갔는데 친구 사촌누나 남친이 흑인이었음.둘이 같이 왔는데 사람들이 수근수근 대고 난리도 아니었음.그 둘은 프랑스 유학갔을때 만난 사이고 남자는 프랑스인 이었음.프랑스보다 후진국 사람들이 흑인이라고 비웃는 거 보니 참 병신같았음.

아이고 내가 쓰다듬어주고 싶네ㅠㅠ
아저씨가 미안해~어른으로써 대신사과하고 싶어

애가 무슨죄야..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동남아인들 무시하고, 백인들은 추종하고
자기보다 약하고 못사는 사람들 무시하고, 부유한 사람들 욕하고

솔직히 싹수 노란놈들은 진짜 날때부터 그래서 교육 제대로 잘 받아야 할 놈들도 있는데.
사회 자체도 문제가 심하기는 하다고 봅니다.
TV에서 대놓고 미의 기준을 지정하고 있고.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학연, 지연, 혈연 등 같은 구석이 있으면 뭉치고
심지어는 부모들이 애들 유치원 동기, 조리원 동기끼리 뭉치는걸 보면
애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배척하는게 이상해보이진 않음.
부모들이 그러는걸 대놓고 보여주니 애들이라고 별다를리가...

근데 초딩때  러시아 혼혈 있었는데 걔는 차별 안받고 친구 많았더라고요 물론 백인 혼혈이긴 하지만 딴데서는 러시아 혼혈도 차별받는 곳도 있다고 들어서
이것도 학교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었을것 같음

한국은 어른이든 애든 사회시스템에 고통받으며 마음속에 분노를 채우며 살아감.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마다 그 분노 축적의 한계량이 있음.
한계를 넘어서면 자살하거나 테러하거나.  한국의 경우 자살이 압도적으로 많음.  이게 다행인건지 아니면 더 심각한건지는 차치하고.
어쨋든 인간은 자신의 분노를 표출 할 대상을 찾음.  이건 생존본능임.  표출하지 않으면 자신이 죽거나 미쳐버리기 때문.
이 때 문제가 발생하는데, 대다수의 인간은 자기보다 약한 존재에게 분노표출함.  이기적이고 치사하지만 인간이란 동물이 그렇게 생겨먹음.
자기보다 강한 상대에게 분노표출했다간 되려 자기가 박살나니까 항상 자기보다 약한, 자기보다 아래에 있다고 판단되는 대상을 공격함.
온갖 이유와 근거 가져와서 타인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합리화시키지만 진실은 결국 지가 살기위한 분노표출이고 지가 살기위한 발버둥임.
그래서 이걸 마냥 비판하기도 곤란함.  분노표출하는 놈 역시 생존본능임.  그렇게하지 않으면 지가 미치고 죽어버리기 때문에 그러는 것.
한국은 이 분노를 없애지 못 함.  적폐청산이니 개혁이니 떠들어싸도 사회시스템이란게 그렇게 빨리 바뀔순 없음.
설령 기적이 일어나 사회시스템이 급속히 바뀐다해도 이미 사람들 마음속에 가득 쌓인 분노는 그처럼 빨리 사라지지않음.
분노는 표출되어야 사라지는 것이고, 결국 한국에게 필요한 것은 옳바른(혹은 현실적으로 적합한) 분노표출의 대상임.
약자들이 분노의 희생양이 되는걸 막으려면 분노한 사람들에게 마음껏 분노표출 할 수 있는 대상을 던져줘야 함.
여러분 진정하세요~ 우리 모두 마음을 가라앉힙시다~ 설교하는건 영화에서나 나오는 장면임.  심지어 영화에서도 그런건 효과없음.

아직은 흑인이 익숙해지기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습니다 ㅠㅠ 미국이야 흑인도 많이 나오지만 우리나라 방송에서 흑인이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그것도 엄청 예외적으로 나오고 있죠. 아이들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저런 상황에 대해 어른들의 노력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튼 우는 거 보니 맴찢...ㅠㅠ

나도 어릴때 피부가 까만편이라 엄청 놀림받았음..ㅠㅠ
별명도 이상한거로 지어주고.. 그때 상처받았었는데 저 아이는 오죽할까 싶음 ㅠㅠ

비단 다문화 아이만 저런고통겪나요?
뚱뚱해도 몸이 불편해도... 저는 감히 가정교육을 탓하고싶네요 애들 다저러진 않아요

저런거 보면.. 남을 괴롭히는 애들이 다 철없어서 그런거 같죠? 아니에요. 부모를 보세요. 더 가관일 겁니다.

우리도 이제 어렸을때부터 교육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부끄럽고 창피한 짓인줄 알아야 해

사람이 사람구실을 하는건 다 교육덕분입니다..
교육이 바뀌어야 하는데..현재같은 교권이라면..-_-;;
요즘 선생님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것 같긴 합니다..-_-;;;

우리나라도 인종차별심합니다 ㅋㅋ
심지어 같은 동양인끼리도 무시하고 그럽니다.
동남아요? 말도마세요 ㅋ
흑인도 취급 안좋아요.
웃긴건 백인들은 환대한다는거...
어이가없을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