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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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또 이런 미친×은 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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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새끼네
문자오고 전화올때마다
반송한다고 하면 끝이지
반송 몇번시켜봐라
갑자기 잘오던 택배 안오면 지도 이상해서
사이트에 확인하고 반송된거 알면 얼마나 재미있겠냐!!
그리고 윗글 중에 윗층에서 일부로 아래층에 택배보냈다고
ㅋㅋ 우리집이였으면 택배 들고 들어가서 다 박스 열어보고 별짓 다 했을거다
미친x내려와서 택배온거 있냐고 물어보면 우리집껀지 알고 다 열어봤다고
남편번호로하면되지 X발련아
비슷한 얘기로
윗집에 애엄마가 이사왔는데
매번 택배가 아랫집인 자기네 온다고
집주소를 매번 자기네 주소로 써서 물어보니 전집이랑 호수가 같아서 그랬다고 하는데
계속 그래서 집주소 제대로 쓰라고 했더니
사실 애가 있어서 깰까봐 일부로 아랫집에 배달 시켰다고...
애기 깨우기 싫으면 폰 무음으로 하면될것을 머리를 폼으로 달고있는 사람이 있네요 ㅉㅉ
이거 주작입니다.....
조금 다른 비슷한얘긴데요 밤늦게 마눌님 애기 재워두고 티브이보고있는데 인터폰이 울립디다
어떤분이 아파트공동현관 열어달라하십니다
왜 밤늦게 남에집에 인터폰하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술이 취했고 아파트 공동현관 비밀번호 생각이 안나고 자기마누라 깰거같아서 불켜진 집보고 인터폰했답니다
나는 "집사님 1시에 뵈요...집사님 2시에 교육있습니다" 이런 문자가 가끔 일요일에 오는데 ㅎㅎㅎ 이런거였나;
잃어버린 10년때문인가... 신박한 또라이들이 왜이렇게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