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로 오늘 오식이(아트아님)가 오기 때문에 50.8 SE 집에 놔두고
7만원짜리 용누오 35/2 끼고 왔습니다.
저야 늘 최대개방 밖에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개방에서도 나쁘지 않네요.
물론 핀교정을 못하니 바디에 미세핀조정이 있는 바디 아니면 쓰기 어렵겠지만..
참.. 뭐...
이런거 10만원도 안되게 만들어서 파는 대륙을 보면..
(물론 안에는 조잡하기 그지 없겠지만..)
그래도 이너포커스라 나름 마음에 듭니다.ㅋㅋㅋㅋ
다른 메이커들은 대체 얼마나 남겨먹나 싶네요. 이 자식들.
역시 중화의 신비 ㄷㄷ
중화는 반점이져
올해초 남대문서 저랑 같은방향을 사진찍는분 보고 저 뽀대는 먼가 했는데 df더라구요ㄷㄷ
그때 처음 봤어요.
사실 뭐 별거 없습니다.. 하하..
앗 저도 저걸 사볼까나요
가능 재미로 사서 쓰셔도 좋을 렌즈입니다~